중국은 무법 무인권 비인간 깡패국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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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무법 무인권 비인간 깡패국가다! 며칠 전, "탈북자들을 위하여 세계가 일어서다"란 글을 계시판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조선일보를 보니 다음과 같은 기사가 났습니다. 인권도 없고, 국제법도 무시하고, 예의도 없는 중국을 규탄하는 의미에서 우리 모두 12월 22일 데모시위에 동참합시다! 미국과 일본, 카나다에서는 이 사건으로 더 대규모 시위가 될 것입니다. 남신우 드림 "탈북자 강제北送 저지 국제캠페인 참여는 곤란" 中, 황우여 議員에 전화경고 황성혜기자 coby0729@chosun.com 입력 : 2004.12.13 05:53 11' 주한 중국대사관측이 지난 9일 한나라당 황우여(黃祐呂) 의원의 국회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황 의원이 탈북 난민 강제 송환 저지 국제캠페인 등에 참여하고 있는 것에 대해 “그렇게 행동하면 곤란하다”는 식의 위압적 표현으로 ‘경고’했다고 황 의원측이 12일 밝혔다. 황 의원측은 “지난 9일 주한 중국대사관의 참사관이 전화를 해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이면 상당히 높은 자리에 있는데 그렇게 행동하면 곤란하다. 중국 정부는 (탈북 난민 강제 송환 저지 국제캠페인 같은) 그러한 행동에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 오히려 그렇게 나올수록 더 강하게 나갈 것이니 상부에 그렇게 보고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주한 중국대사관측이 한국의 현역 국회의원에게 이 같은 ‘경고’를 보낸 것은 외교적으로 매우 드문 일이며 적잖은 파문이 예상된다. 한나라당 ‘납북자 및 탈북자 인권대책특위’ 위원장인 3선의 황 의원은 지난 9일 국내외 22개 탈북 지원 단체가 만든 ‘탈북 난민 강제 송환 저지 국제캠페인’ 출범식에서 공동 대표로 선임됐다. 황 의원측은 중국대사관측에 “중국이 이렇게 타국에 대한 예의를 저버려서 되겠느냐”며 “최근에도 중국 정부는 황 의원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비자조차 제대로 발급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황 의원측이 전화를 건 당사자로 지목한 주한 중국대사관 참사관은 “말하기 곤란하고 확인해줄 수 없다”고 했다. [기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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