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장만이 남상국씨의 죽음을 조금이나마 애도하는 정신이 아닐런지요... |
---|
노무현 전대통령은 자살로 향년63년이란 길고 짧은 삶을 살고 갔습니다. 저와 노무현 전대통령과의 참으로 질긴 인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이 발견 되던해 2002년12월19일 대선을 통하여서 제16대 대통령이 되었던 분이 노무현씨이였습니다. 2002년 11월28일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에서 발견 된 화성남침땅굴 산증인의 한사람으로 화성땅굴의 진실을 담은 탄원서를 공식적으로 3번이나,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올려지만, 노무현 전대통령은 끝까지 국가안보에 대해서 침묵하셨고, 비공식적으로 국방부 정보본부장 명의로 김진철목사는 자제를 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답신 한장을 받았다는 것이 지난 친북좌익정권 수장이 가진 국가안보의 정체성이였습니다. 화성남침땅굴 산증인 김진철목사는 노무현정권 내내 화성남침땅굴이란 진실과 싸움을 했다가 강도높은 검찰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청구가 되어서 기각이냐, 기소냐?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서 나의 두손은 수갑에 채워져서 검찰유치장에서 경찰유치장으로 이동해서 기다렸던 고통의 시간이 있었습 니다. 진실을 위해서 끝까지 투쟁을 했지만,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진실을 포기 할수가 없기에 지금도 이명박정부를 향하여서도 경기도 화성남침땅굴의 진실을 외치고 있습니다. 법조인 출신이였던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검찰조사를 받기전에 인터넷을 통하여서 당당한 투쟁의 모습을 보여주었을때 지지자들은 환호했습니다. 지지자중 노무현정권때 공직을 가지신분의 말씀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언론을 통하여서 위로의 대변인 역활을 해주셨습니다. 4월30일 검찰조사를 받은 이후 가족들에게 숨은 비리가 드러나면서부터 인권변호사라는 투쟁정신마저 사라진채 죽을힘을 다해서 끝까지 결백을 위해서 싸우지 못한채 자신이 태어난 고향 뒷산 봉화산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서 자살이란 극한 방법을 선택한 것은 대한민국 역사에 또하나의 정신적인 테러행위가 아닐런지 시대의 성직자의 한사람이 느끼는 솔직한 감정을 느낄때 참으로 안타까워집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상 전직대통령중에 비리문제로 검찰조사를 받았던 여러분들이 있었지만 그들 모두는 당당하게 조사를 받고 옥고를 치루고 결국 특별사면으로 출소 해서 당당하게 국가원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당당함을 고인을 통하여서도 보고 싶었는데... 성경은 심은대로 거둔다는 참으로 무서운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2004년7월에 있었던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의 자살사건이 있었습니다. 남상국 사장은 일국의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다가 마지막 선택이 한강으로 투신을 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은 자신의 비리로 검찰 조사라는 부담감으로 자살이란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지만,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서 언론들은 서거로 표현하는 현실 앞에서 노무현 전대통령 지지자들은 소위 보수언론이라고 조,중,동과 일부 언론이 노무현 전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몰아부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한국경제성장에 한평생 헌신하신 대우건설 남상국 사장님의 죽음을 한번쯤 기억하시길 간절히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시 고통을 받은 남상국 대우건설 가족들은 어떠했는지 노무현 전대통령 유가족과 지지자들은 더늦기전에 한번쯤 생각해보시는 시간이 되시길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그런데, 법조인의 출신이신 노무현 전대통령은 자신이 저지른 법적인 문제를 자살이란 극한방법으로 선택한 것은 전직대통령의 자세가 아니였습니다. 공직자의 최고 덕목중에 하나가 개인 보다는 국가와 국민들을 먼저 생각을 해야함이 지도자가 가져할 정신 자세가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정신을 잃어버린채 자살하신 고인의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역사는 절대로 왜곡 되어서는 안되며 정직해야 합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은 자신과 가족과 측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최악의 극단적인방법인 자살을 선택한것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또하나의 수치를 만들었다고 지금의 대한민국 역사에서 다수의 국민들이 느끼고 있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 아닐련지요.... 또한, 노무현 전대통령의 자살로써 검찰조사가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가 종결이 되어진다는 언론들의 소식을 접하면서 관련된 가족들과 측근들에게는 안도의 한숨을 쉴지는 모르지만, 대한민국의 역사에서는 이념적 갈등이 더욱더 증폭이 되어지는 계기를 만들어놓고 가신것이 또하나의 역사적 국민적 고통이 아닐련지... 마지막 고인의 유서를 보면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것을 간접적으로 시인을 하고 가셨지만, 그러나 일부 지지세력들과 정치인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발언들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역사는 망하든지 말든지 자신들의 정치적 꿈만 이루어지면 그만이라는 정신이 대한민국 지도자들이 가지고 있는 지금 정치인들의 정체성이 아닌지 우리 모두가 전직 대통령의 죽음을 통하여 심사숙고 해서 대한민국이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주일아침입니다.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뉴스를 보았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 장례식이 국민장으로 할것인가? 가족장으로 할것인가? 오늘중에 결정을 하신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화성남침땅굴이란 진실을 가지고 고인과 싸웠던 성직자의 한사람으로써 유족들에게 국민장 보다는 가족장으로 조용히 장례를 치루시는 것이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마지막으로 남긴 유서의 깊은 뜻이 아니겠습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제가 젤 실어하는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아십니까.
하느님을 이용해 먹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어떤 종교인이라도(목사던, 신부던, 스님이던)진실로 자신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런데 종교의 탈을 쓰고 자기 이익을 챙기는 그런 사람들은 정말정말 실어할뿐만아니라 그런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잘못하는 사람들보다도 더 나쁜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지금 이시국에 이런 글을 올리는 저의가 멉니까?
님에게 감히 권해드리고 싶습니다.목사면 목사답게 목사일에나 충실하세요. 왜 목사가 땅굴이니 뭐니 하면서 정치에 끼여듭니까. 목사의 책임은 하느님을 잘 섬기도록 교인들을 인도하는겁니다. 목사님이 교회에서 설교하는 내용은 모두 땅굴에 관한것이겠군요.
부디 목사면 정치에 관여하지말고 하느님에 대한 이야기만 하십시오. 그게 목사가 할일입니다. 아니면 목사란 말을 하지말고 그냥 땅굴에 관한 일만 하시던가, 그래야 사람들이 당신의 진실성을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