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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통일돌이> 라는 사람들이 노리는 목적은?????
kaiser2 2 339 2005-06-14 00:06:07
왜 비열한짓을 하느냐? 도대체 무엇을 노리느냐?
이글을 쓴사람은 분명 한국 원주민인데 정말 진실로 좋은 마음에서 글을 쓰고 싶으면 자기이름을 쓰던가 아니면 그만두지 왜 가짜 새터민이라고 하고 숨어서 묘한 쓰느냐?

너희들은 탈북자들을 간첩으로 몰기위해 문서를 내돌린놈들이나 기사를 낸 놈들이나
지금 자기를 위장하고 동지회 사이트에 들어와서 글을 올리는자나 똑 같은 무리들이다.

우리 탈북자들은 글을 보고도 서로를 알아보는 조건 반사적인 특유의 그무엇이 있다.

그런 글을 쓰려면 써야 할곳에 찾아가서 써라. 우리는 누가 나쁜놈들인지 가르쳐 주지않아도 잘 알고 있다.

절대로 우리들 사이에 끼여들어서 무엇인가를 바라지말라.














하는건 관계기관인 국정원의 역할로서 지나치다고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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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국회법에 따라 자료요구를 하면 자료제출의 의무가 있어 관련 자료를 국회에 제출하는건 너무나 일반적인 관행이다. 그런데 이런걸 일반에 공개하거나 말것인가는 전적으로 자료를 요구한 정치인의 정치적 선택에 의해서 내려지고 해당정치인은 무한책임을 지는 자세로 정보를 공개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국가와 국민의 안위에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 아니고서는 공개하지 않거니와 보좌진도 업무와 관련하여 취득한 비밀을 유출하지 않을 것을 서약하고 비밀자료를 볼 수 있도록 국회법에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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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런 걸 기사화가 되었다면 일차적으로 자료를 유출한 국회직원에게 문제가 있고 설사 기자가 이런 자료를 접하더라도 기사화하는 과정에 보다 신중을 기했어야 하지 않았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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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그대로 보면 마치 "새터민" 100명의 간첩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는것 처럼 되어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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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자료는 간첩일 가능성이 1%로라도 있는 "새터민" 88명을 관리하고 체크하고 있다는 내용인데 기사타이틀은 마치 "새터민" 100여명을 간첩혐의로 내사를 하고 있는것처럼 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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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제에 관한한 빅3 신문사중 가장 합리적인 접근을 한다고 판단되던 중앙일보가 이 정도로 초라한 수준으로 보이는건 비단 필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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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우리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표적인 소수집단인 새터민들을 조금이라도 배려하는 성숙한 언론이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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