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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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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시험에 대응하여 미국과 유엔에서 테레지원국으로 선정하고 또 경제적으로 고립시킨다고 하는데 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 지금도 저의 고향에는 쌀값이 너무 비싸 여기돈 2만원정도에 쌀26킬로밖에 못산다는데 .... 제가 한달에 일해서 버는돈으론 쓰고 보낼수있는 돈이 고작 20만원정도 그돈을 모아 보내면 수수료 30% 말이 30%로지 100만원을 보내면 30만원을 떼고 70만원만 주는거죠 그런데 1년에 쌀만사먹는다해도 최소한 100만원이 있어야되는데... 그나마도 외국에서 지원되는 지원미 땜에 쌀값이 이정도인데 핵실험땜에 유엔에서 지원도 끊긴다면 쌀값이 여기보다 더비쌀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아무리 열심히 일해서 보낸다해도 저의 집에선 죽이나먹을수 있겠어요? 저의 집은 그나마다 돈을 보내서 죽이라도 먹는다지만 아예 도움도 받을수 없는집은 어떻게 해야죠 노무현대통령같은 좋은대통령은 가슴아프게 돌아가셨는데 김정일이는 언제 죽을란지? 나라를 지킨다고 핵무기를 만들었겠지만 국민이 굶어 죽는데 누가 나라를 지키겠습니까? 김정일이가 죽는다고 정치가 바뀔것같지도 않고 ....... 결국엔 백성들만 불쌍합니다 맘만같애선 가서 다데려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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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땅과바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29 03:25:17
북에 비료, 식량 줘 봐야 군량미로 전용되고 김정일의 정치적 위상을 올려 주니 절대 주지 말아야 한다는게 다수 탈북자들의 생각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제가 식량주자고 했다가 엄청나게 욕 먹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