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한 전직 대통령을 위하여 현직대통령의 화환을 짓밟는 나라와 인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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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대표의 글 대한민국 대통령의 화환을 짓밟아도...분노하는 공무원이 보이지 않는다. 국가에 대한 존중심이나 자존심이 없기 때문에 분노가 생기지 않는 모양이다. 이는 노예근성, 식민지 관료 근성이다. 李明博 대통령이 김해의 노무현 전 대통령 喪家로 보낸 화환이 노무현 지지자들에 의하여 짓밟히는 사진과 동영상은 국민들의 눈에 익은 장면이 되었다. 이 사태는 몇 가지 쟁점을 제기한다. 1. 현직 대통령은 행정부뿐 아니라 국가를 대표한다. 국가원수의 화환을 짓밟는다는 것은 국가와 공권력을 짓밟는 상징성을 띤다. 2.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장례는 국민장으로 치러진다. 喪主측 사람들이 국가원수의 화환을 짓밟고, 문상온 李會昌 총재의 조문을 막고 계란을 던지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장례식이 과연 국민장일 수 있는가? 국민장은 국민이 치러주는 장례식인데, 喪主측이 그 국민을 편가르기 하고 겁을 주고 있다. 이대로 가면 國論과 국민을 분열시키는 장례식이 될 것이다. 3. 李明博 정부의 이상한 태도이다. 국가의 정체성과 권위를 수호해야 할 대통령측에서 화환이 짓밟힌 사태에 대하여 문책이나 사과 요구도 하지 않고 두번째로 화환을 또 보냈고, 그 화환도 제 자리에 서지 못하였다. 대통령의 화환이 짓밟힌 데 대하여 분노하는 공무원이 보이지 않는다. 국가에 대한 존중심이나 자존심이 없기 때문에 분노가 생기지 않는 모양이다. 이는 노예근성, 식민지 관료 근성이다. 4. 대통령 화환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는 공권력이 깽판세력으로부터 국민들을 어떻게 지켜줄 것인가? 대통령의 화환이 짓밟히는 것은 대통령이 군중의 발에 짓밟히는 인상을 국민들에게 줄 것이다. 깽판세력은 이 장면을 보고 용기백배할 것이고, 일반 국민들은 겁을 내고, 法질서와 공권력을 불신하게 될 것이다. 5. 李明博 대통령은 아직도 자신이 현대건설 회장이라고 생각하는가? 현대건설 회장의 화환은 짓밟혀도 문제가 안 될지 모르지만 '법질서 수호자'인 대한민국 대통령의 화환이 짓밟히는 것을 보고도 '없었던 것'으로 넘기려는 대통령은 국가와 회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대결해야 할 때도 흥정하려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현대건설이 아니다. 6. 대통령의 힘은 그가 국가와 그 가치(헌법, 자유, 법치 등)를 보위하려 할 때 커진다. 국가를 회사 같이 여기는 순간 그는 힘을 잃게 된다. 국민들은 李 대통령이 그런 모습을 보여주길 갈망한다. sanho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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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난다.
우리는 지금 미쳐간다.
미친 개들 ㅡ 바로 너같은 미친놈들과 싸우려니까 같이 미치지 않고서는 ㅡㅡㅡ맑은 정신으로는 도무지 대적을 할수가 없어서 지금 같이 미쳐간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우리는 우리가 미쳐가는것을 알겠는데....
네놈들은 자기들이 대통령감투를 쓰려고 김ㄷ정일에게 크게 미쳤다는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미친놈들이 미쳐가는 놈을 보고 비웃는 세상... 웃기지 않냐?
이놈아.
대충 국민의 반은 보수... 반은 진보입니다...
나름 균형속에서 발전하는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자살건으로 국민의 지지 80%가 민주당, 20%가 한나라당이 된 것으로 보십니까?
여기 오신 진보분들은 대한민국의 탈북자들만 딴세상에 있는 것으로 착각들하시네요
국민의 반이 보수고 국민의 반이 진보임을 인정하시면 됩니다
보수든 진보든 쉽게 성향은 바뀌지 않습니다
이런놈들은 꼭 잠자리에서 지도를 그리군 한다니까...
이런놈들은 꼭 아가씨 앞에서는 용맹한척 술퍼마시고는 밖에 나가서 길바닥에 토른 한다니가...
이런 놈들은 꼭 강한자 앞에서는 두손을 비비는 파리가 된다니까...
한마디로 바보들이죠.
뒈지면서 까지 대한민국을 망신시킨 개놈이죠.
전직대통이 자살하는 유일한나라..대한민국....
노무현을 지지하는 자들은 개놈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