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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광신의 댓가
Korea Republic of 이민복 0 483 2009-06-04 08:53:08
희틀러를 광신했던 독일국민은 800만명,
쓰탈린,모택동을 우상했던 국민은 3천만명, 7천만명
김 부자를 우상했던 북한국민은 3백만아사, 700만처형.

자유민주천국에서 자살을 추앙하는 대가가 얼마가 될지 앞날이
심회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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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 2009-06-04 14:47:30
    700만 처형요? 700명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는 사형수 사형 시키는것도 눈치보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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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복님 2009-06-04 18:02:49
    비교자체가 넌쎈스군요. 그리고 자살자체를 추앙한다고 누가 그럽니까? 사실을 있는그대로 보시는눈을 갖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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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 2009-06-05 00:49:32
    존경하옵는 이민복선생님.

    님께서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노통의 재임시 정책이 님의 뜻과 다르다고 그 정책을 비판할수는 있어도,
    최소한 인간 노무현이 걸어온 길을 비난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정치입문이후 늘상 부정부패를 멀리하여 가난에 쪼들렸고,
    재임시 영부인이 후원금을 받은것이 명예에 오욕이 되어
    죽음에 이르렀다면,

    과연 이제까지 그렇게 하지 않은 자가 누구이며,
    죽지 않을 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오히려 더 받아먹은자가 떵떵거리며 사는 것이 대한민국 정치판이요,
    재벌판이기에 노통의 죽음이 불쌍하고 억울한 것입니다.


    막말로 현 대통령의 재산이 300억이니 800억이니 하는데,
    그 재산 형성과정에서 희생되고 죽어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서울시장 재임시에도 각종이권에 개입하여 돈이 오갔다고 하는데,
    임기 끝나 비리 나오면 현통은 무조건 선임자를 따라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권력욕과 돈욕심에 골몰하는 소인배들이기에 절대 명예로움을 택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게 그들의 습성이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그 추악함을 확인할 날이 올 것입니다.


    하여간 작은 비리를 손가락질 하는 큰 도둑놈들에게 분노하고,
    그분앞에 우리의 추접한 삶이 한없이 부끄러운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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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복 2009-06-05 05:27:58
    위글 쓰신분 께
    노 대통령에 대한 애정이
    자식이 별짓 다하다 죽어도
    부모 심정 애절한 것 같이 느껴지네요.
    그런 애정은 좋은 인간미라고 봅니다.
    -
    돈 추궁에 자살한 대통령이라도 성인처럼 추모열광은
    서민대통령이란 애정때문인 줄압니다.
    조국땅에 가장 서민이 누구일 가요.
    크게 보아 굶어죽는 북한동포일 것입니다.
    그 분에 대한 또하나 애정은 인권대통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조국땅에 짐승이하로 인권불모지가 북한이고 그 주민입니다.
    그가 그 주민인권을 향해서
    반대로 그 주민을 학대하는 자에게 어떻게 대했는지요.
    세계적인 탈무드에 -
    악한 자에게 동정하는 자는
    동정받아야할 약한 자에게 더 잔인하다고 했습니다.
    -
    미안하지만 그말이 그분께 맞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그 분의 서민과 인권은 남한 그것도 노사랑과 그를 추구하는 서민에게 한정되어 있을 뿐입니다.

    서민소리하시는데 쓰딸린, 모택동, 김부자는
    그분에 비길 때 없이 밤낮 인민소리하던 자들임을 명심하시면 합니다.
    인간을 존중하되 함부로 추앙해서는 안됩니다.
    편향되도 나만 좋으면 된다고 하다가는 큰 재앙으로 돌아온다는 것이
    히틀러 국민, 쓰탈린, 모택동, 김부자 국민 꼴이 된다는 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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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6-05 14:35:24
    이민복님.

    원론적으로 말씀 드립니다.
    북한주민과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전혀 관련 없습니다. 핍박받는 북한주민을 빗대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은 쓸데 없는 짓입니다.

    북한과 우리는 같은 민족이지만, 동시에 서로 다른 체제와 서로 다른 권력집단을 가진 엄연히 다른 나라입니다.
    따라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북의 김정일과 정상회담을 한 것은, 서로 다른, 그것도 수십년간 긴장 국면으로 국력을 소모해 왔던 두 나라간의 평화적 공존을 위한 선택입니다.
    결코 북의 김정일을 동정하거나 편드는 행위가 아닙니다.

    물론, 좀 특수한 경우인 탈북인 분들께서는 이런 사실이 이해하기 어렵고 불쾌할 수 있습니다만, 현실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일 뿐입니다. 그는 오로지 대한민국 국민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것을 결정해야 합니다. 북한 주민의 인권, 배고픔... 이런 것들 물론 안타깝지만 후순위입니다.

    그 점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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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호자 2009-06-07 23:00:50
    샌드맨!

    원론적인 말씀이 틀리셨습니다.

    북한과 북한사람은 우리민족뿐만이 아니라
    분명하게 대한민국백성인 우리나라 사람입니다.

    헌법은 분명하게 밝히고 있는데..
    그마저 부정하시렵니까?

    대한민국의 영토는 두만강 이남 한반도와
    그외 부속도서로 정하고 그안에서 출생, 거주하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한다는 대한민국 헌법마져 모른다고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왜 북한의 백성들을 모른체하면 안되는지를
    밝혀주는 확실한 단서이자 준엄한 대한민국의 법입니다.

    샌드맨!
    당신같은 인간이 또 있었지요..
    정동영이란 인간인데..
    그래서 그놈은 탈북자문제를 외면하려고 영토조항을 바꾸려고
    시도했던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영토를 두만강이남 이 아닌
    휴전선이남 으로 하려다 여론에 밀려 포기했지요..
    만고의 역적같은놈들..

    만약 그때 그렇게 정동영이란 작자의 소원대로
    헌법을 고쳤다면 샌드맨 당신말대로 탈북자 신경안써도 되겠죠.

    분명히 우리와 관계없는 남의나라 백성이니 굶어죽건말건
    신경안써도 최소한 외국의 지탄은 받지않을테니까요.

    우리의 백성이 중국으로 탈출하여 한국영사관에 구조를 요청
    하면 대한민국의 영사관은 명백한 우리국민인 탈북자를 구출하는 일에 전력을 다 했어야 하는것입니다.

    2000만이 넘는 동포가 독재자의 폭압정치아래 희생되어
    죽어가는데도 모른체하고 북한인권법을 들먹이면 야비한놈의
    새끼들이 정권으로 누르고..

    지난 10년 좌익세상동안에 얼마나 많은 우리북한동포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희생이 됐는지 생각이나 해봤습니까?
    뭐라고요? 안타깝지만 후순위라고요?

    김정일 단한사람과의 관계가 2000만이 넘는 북한에 거주하는
    우리 대한민국국민의 인권보다 중합니까?

    오히려 전혀 다른나라에서 북한의 인권을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아이러니칼한 현상이 벌어진게 누구탓입니까?

    평화적공존이라고요?
    강도새끼가 당신옆집에서 당신을 노린다면 경찰을 부르겠습니까?
    아니면 평화적으로 공존하기위해서 노력하겠습니까?

    상식에 맞는 주장을 하세요.
    대한민국헌법은 분명하게 북한주민을 대한민국국민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그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다.
    맞아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 전역이지요.
    묵한인권 배고픔 이런것들 안타깝지만 ... 후순위? 라고요?

    당신 글쓰는것을 보면 아주 불학무식한 사람은 아니라고
    느꼈는데 어찌 그리 상식에 어긋나는 주장으로 여론을 호도하려 합니까?

    내가 너무 흥분하여 글이 앞뒤가 없이 엉망인데..
    하여간에 하고자 하는 말은 대강 들어갔습니다.

    샌드맨 당신의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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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6-05 07:56:44
    고산/ 추잡한 삶이 한없이 부끄럽다구?
    <애국충정> 이 아니라 당신의 <애노충정>에 감복합니다.

    그런데 그 부끄러움이 김대중처럼 정치 야심으로 돌변하니까 생사람 잡는군요.
    김대중은 김정일 망해 갈때에 쌩돈 5억 달러 퍼다주어서 김정일이 그돈으로 군대 그러쥐고 선군정치 몽둥이로 자국민 목조르고 세계평화 위협하게 만든 공로로 <노베르상>받아 처먹었으면 응당 당신처럼 부끄러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는 이해가 안되오.
    진짜 부끄러워 해야할 거물들은 쌩쑈를 하고 자빠졌는데...
    고산/ 당신같은 서민이 ..
    살아온 인생로도 길지 않은 당신같은 평민들이 무슨죄가 많어서 노통 자살 앞에 부끄럽다는 것이요?

    쑈를 하지 말라.
    이민복이 글에서 썼듯이 좋은 사람은 따르되 숭배는 하지 말라는것이다.

    정 그렇게 자신의 삶이 부끄러우면 어쩌겠는가?
    약이 없으면 따라서 자살을 하든가..

    자기들만 인간인척하며 남들은 짐승취급 말라는거야.
    진짜 부끄러워 해야할 놈들은 정권 싸움에로 서민들을 총동원하고 있는데 못사는 놈들은 노통앞에 부그럽다고 자탄을 한다????

    따라서 부엉바위로 가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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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 2009-06-05 22:23:52
    이민복//무식은 때론 연민의 정으로 덮어 주지만,무식을 넘는 무식은 악행이 됩니다.제발 부탁하건대 동정표 얻으면서 살지 마시고 기본적인 공부좀하면서 삽시다.기분이 상해도 어쩔수 없군요, 무식하다고 공표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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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 2009-06-05 22:37:39
    이민복//가만보아하니 이북에서 오신것같은데,제가 말씀드린것은 대형서점에 가면 얼마든지 관계서적을 읽어볼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제발 부탁건데 책을 읽고, 그것도 싫으면 길거리에 나가 사람들과 예기를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세상은 나의 뜻과는 전혀다른 방향으로 다양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비유법도 엉터리입니다.차라리 국내에 맞게 박정희 대통령과 비유하던지 해야지 , 스따린 모택동이가 거기서 왜나옵니까?친일 계열의 신문을 읽고서 내용도 모르고 빨갱이만 외치다 세상을 떠난분들이 엄청난데 지금도 그런말씀을 하신다니 동정심이 가는군요.
    말은 시기 적절할때 써야 소위 약발이 나는 겁니다.어설피 아는 지식은 때론 자신에게 독이 된다는것도 아실텐데.......걱정이군요.친일파 장사꾼은 아닌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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