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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길 교수는 보시오! (펌)
Korea Republic of sanho 1 430 2009-06-07 06:11:33
저는 부모 모신 자식으로서 나이 오십 중반을 살고 있는 사람 입니다. 나름대로 부모님께 효도 했다고 은근히 자부 했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 였습니다. 참 이상 했습니다. 막상 부모님께서 돌아 가시니까 잘했던 생각은 하나도 없고 하나에서 열가지 모두 잘못 한 일들만, 그것도 계속해서 꼬리 물고 떠올려 지는 생각이였습니다.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풍수 지탄이란 말이 조금도 그른데 없다고 말입니다.

부모님 돌아 가신지도 오랬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그 이름만 떠올려도 눈굽이 젖어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그 부모님 앞에 영락없는 죄인이였습니다. 감사함을 몰랐습니다. 제 밥 먹고 큰줄 알앗고 그래서 제 고집 대로만 살았습니다. 고마움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내노라 우시대며 교만속에만 살았던 것이였습니다. 늦게나마 깨달았습니다. 부모님 그 은공이 바다보다 깊고 하늘 보다 높다는것을!

설음 설음 해도 나라 없는 설음보다 더 큰 설음은 없다 했습니다.
대통령도 교수들도 이 나라의 자식들 입니다.
이 나라가 없었다면 대통령도 교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나라가 없었다면 그나마 풀죽 마저 없어 수백만이 굶어 죽는 북한이 되었을 것입니다.

온 나라가 그대로 철창 없는 감옥인 그속에서 돼지와 소와 다름없는 불행한 삶을 강요 당해야만 했을것입니다.
참 다행입니다.
말 한마디에 영원히 구속 되어야만 되는 정치범 수용소도 모르는 그들은 이 나라의 백성들이 피와 땀으로 일구어 놓은 식량과 봉급을 타 먹으며 자라고 성장하고 발전한 사람들입니다.그래서 대통령도 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신들을 낳아주고 키워주고 내 세워준 이나라의 헌법을 이라고 비난 했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 원로들의 손 한번 따뜻이 잡아주지 않은 사람이였습니다.
이 나라의 근본을 훼손하는 일만을 골라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안보를 부르 짖었고 청렴을 선창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뒤에서는 나뿐 짓만 했습니다. 그리고는 홀연히 자살을 했습니다. 그 사람이 노무현 전 대통령 입니다.

그런 사람을 감싸다 못해 순교자인양 여론을 오도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민주당을 비롯, 특정 집단들과 이번 시국 성명을 냈다는 교수들 입니다.

참으로 뻔뻔 하고 염치 없는 사람들 입니다.
아무리 이중 인격자 이기로 그렇게 철면피 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동상 이몽도 유분수입니다.
하기야 북한의 김정일도 노상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명을 다 못 살고 가는 것입니다. 김동길 교수님!화이팅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귀중한 말씀 많이 많이 들려 주십시오.
그리고 오래오래 장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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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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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넘 2009-06-07 10:19:01
    김동길인지 하는나쁜 영감태기가 교수냐 뒈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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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나뒈져라 2009-06-07 17:09:54
    개같은 자식..엇다 대고 욕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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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6-07 13:52:39
    호주 돼지가 악에 받쳤구나.
    김동길 교수도 1억 짜리 시계 논두렁에 버렸냐? ....왜 죽어야지?
    지금 가지 보면 남을 죽으라고 하던 자들이 먼저 죽던데....
    조심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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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6-08 04:24:04
    두목님.

    김동길 교수가 1억짜리 시계를 받았는지, 논두렁에 버렸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가 정치인으로 몸 담던 시절, 1억짜리 시계 이상으로 더럽고 추한 사건에 많이 연루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때문에 과거 교수로서, 방송인으로서 쌓았던 명성과 인기도 사라지고 쓸쓸히 정계를 떠나야 했습니다.

    그가 어떤 행위를 했는 지 한번 살펴 보세요.
    그럼 방금 하신 말씀, 다시 하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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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09-06-08 17:23:03

    - ㅎㅎ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08 17: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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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09-06-08 17:24:08
    샌드백씨 김동길 교수가 비리로 정계에서 물러났다고라??? 증거를 제시해 주시오. 당시 대선에서 정주영이 패배하면서 김영삼 정부에 밉보인 정주영은 자신이 창당한 통일국민당을 해체하면서 거기에 몸담았던 정치인들이 본연의 임무로 돌아간 것이오. 현실 정치에 신물을 느끼고...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니미 김동길이 비리를 저질러 물러난 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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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 2009-06-08 18:25:52
    김동길(金東吉, 1928년 10월 2일~)은 평남 맹산군 출신의 대한민국의 교육자로 종교는 기독교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었던 고 김옥길은 그의 친누나이다.

    //







    생애


    1951년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1955년부터 동 학교의 교수로 재임하며 민청학련 사건 및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르는 등 소위 "정치교수"로 불리며 학원 자유화에 앞장섰다.

    1991년 정치 참여를 선언하고 새한당을 창당한 뒤 정주영의 통일국민당과 합당했고, 자신도 14대 총선에서 원내진입에 성공하나, 14대 대선에서 정주영이 패배한 뒤 정계은퇴를 선언하면서 군소정당으로 전락한 국민당의 대표직을 승계했다. 이 후 박찬종의 신정당(1994년) 및 김종필의 자민련(1995년)과의 합당으로 정치적 활로를 모색했으나, 1994년의 각목 전당대회 파동과 1996년의 자민련 전국구 공천헌금설으로 인해 박찬종, 김종필과 잇달아 갈라지며 정계은퇴를 선언한다.






    주요 활동


    그 이후 국민행동본부,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등의 보수주의단체에서 활동중

    신념도없이 철새처럼 정치판에서 이곳 저곳 기웃거리던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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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6-09 02:22:07
    자유방 바로 윗글에 원효대사님께서 올린 글이 있군요.
    그걸 한번 찬찬히 읽어 보세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비리로 물러났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그저 여러 더럽고 추한 사건에 많이 연루되었고, 그 과정에서 명성과 인기를 잃고 퇴장했다고 했죠. 말 그대로 입니다.

    제가 미주알고주알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그냥 윗글 한번 보심이 나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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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6-08 15:31:55
    남한 친북분들이 존경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교시 하시였습니다.

    ...공산주의 자들은 인간의 과거를 따지지 않고 인강의 현재를 중요하게 봅니다. 사람은 잘못을 범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잘못을 고치고 새로운 길로 가면 됩니다.

    그러나 자살하면 민족 반역자가 되는것입니다. 김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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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 2009-06-08 23:55:57
    일성이가 한 말이 있어서 이놈들이 노통 자살에 대해서 지랄발광을 하는구나....
    또라이 들이라 일성이 말은 잘 듣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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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 2009-06-08 15:42:54
    자살은 개인행위인데 민족하고 먼관련이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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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길이놈 2009-06-08 18:25:12
    김동길(金東吉, 1928년 10월 2일~)은 평남 맹산군 출신의 대한민국의 교육자로 종교는 기독교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었던 고 김옥길은 그의 친누나이다.

    //







    생애


    1951년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1955년부터 동 학교의 교수로 재임하며 민청학련 사건 및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르는 등 소위 "정치교수"로 불리며 학원 자유화에 앞장섰다.

    1991년 정치 참여를 선언하고 새한당을 창당한 뒤 정주영의 통일국민당과 합당했고, 자신도 14대 총선에서 원내진입에 성공하나, 14대 대선에서 정주영이 패배한 뒤 정계은퇴를 선언하면서 군소정당으로 전락한 국민당의 대표직을 승계했다. 이 후 박찬종의 신정당(1994년) 및 김종필의 자민련(1995년)과의 합당으로 정치적 활로를 모색했으나, 1994년의 각목 전당대회 파동과 1996년의 자민련 전국구 공천헌금설으로 인해 박찬종, 김종필과 잇달아 갈라지며 정계은퇴를 선언한다.






    주요 활동


    그 이후 국민행동본부,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등의 보수주의단체에서 활동중

    신념도없이 철새처럼 정치판에서 이곳 저곳 기웃거리던놈이었단 사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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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g 2009-06-09 03:42:43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자들보다 요렇게 절반의 진실을 얘기하는 자들이 아주 나쁜 놈들이다. 진중권 같은 애들.. 이 사이트에도 몇명 있지. 누군지 아마 짐작들 할 것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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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6-08 18:30:04
    그런데 너는 그런 인간 보다도 못하여 지금 뒤에 숨어서 김동길을 헐뜯고 있다는것을 .... 알았냐?

    불쌍한 놈 같으니라구..... 너두 봉화마을 자살바위에나 올라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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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적두목 2009-06-08 18:39:05
    두목아 그런인간보다 못하다는 너의말에 동의할수없는건 그런건 인간도 아니기때문에 비교가 안되는 너의 글에 동의할수가없어. 사람이 사람이라고 사람이냐 사람이 사람구실을 해야 사람이지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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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6-08 23:45:58
    못배운 인간 글 쓴 꼴하구는...
    애야 <사람이라구 해서 다 사람이더냐?> 라구 쓰는거야.
    그러니까 겨우 도시깽패도 못되는 산적이지...
    불쌍한눔....그주제에 주절거려 보느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배워라 코흘리개야.

    신통히도 학교때에 공부 못한 애들만 이 창에 들어 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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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mok 2009-06-09 02:12:31
    언제 한국에왔니?
    평양에 있을때보다많이컸네 ㅎㅎㅎ
    자식은 있겠지?
    생활비는보내나?
    요센 평양에도 물가가 올라서 ㅎㅎㅎ
    돈좀많이보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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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여간 2009-06-09 03:44:41
    노빠들 주둥이만 살아서... 김정일이 와서 요런 것들 독재의 참맛을 보여줘야 피눈물을 흘리며 잘못을 빌겠지 ㅋㅋ 정일아 제발 한 번 내려와라. 요런 것들 떼죽음 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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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6-09 09:00:55
    하여간/ 내말이 그말이요.
    저런 쓰레기들은 정작 마주보면 무서워서 납작 엎드리는 똥개들이요.

    원래 똥개들이 더 요란히 짖는 법이죠.
    빈 깡통 굴러가는 소리 요란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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