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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감사해요 2 666 2009-06-17 07:43:59
먼저 제글을 보아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귀하신 여러분들의 마음을 여기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1998년에 탈북하여 4번을 강제북송 당하면서 우리 형제동포들의 쓰라린 경험을 하면서 왜 우리나라만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자신에게 개속 물어보 또 물어보았습니다.
삐라와 나의 생각이란 글에서 나의 가족 실상은 다 이야기를 했으니 더이상은 쓰지 않으렵니다.

우리가 태를 묻고 자라온 고향을 떠나올때까지의 우리들의 아픔과 슬픔이 얼마나 껏습니까?

배는 고팠지만 학교에서 일떠에서 함께 일하며 놀았던 친구 동요들이 그립지 않습니까?

고향에서 살때에는 세상에 이런 곳이 있을것이란 생각을 못하고 살았지만 여기에 와서 우리가 느끼며 사는 이곳에서 그들과 함께 웃으면서 고향의 지난 날을 회고 하면서 살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안드십까?

물론 여러분들도 그런 생각을 하면서 슬퍼하며살것이란 것을 압니다.

저는 감옥에서 비닐 숫가락을 부셔서 먹고 자살을 하려고 했던 분들과 ,
면도깔로 자기의 목과 팔 다리를 한번에 글고서는 자기의 몸에서 피가 빨리 나와서 자기의 목숨을 가져가라고 애원하던 탈북자 언니와 전통편이란 감기약을 일주일 단식후 먹고는 고통을 참으며 남모르게 죽으려고 노력하다가 살아나서는 왜 날 살렸냐고 나의 가슴을 혜쳐뜯던 언니의 모습과 옷을 찟어서 자기의 목을 소르던 그 어머니의 모습들을 잊을수 없습니다.

보위부에서 거짓 문서에 손도장을 씩으라고 하는데 안씩고 자기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살려달라고 하는 여인을 무잡이하게 발로 몽둥이로 때려 피투성이로 만들어 놓던 인민을 위해 봉무한다던 그 군인들과 감기에 걸려서 약한알을 못먹어보고 폐렴으로 넘어가 피를 토하다가 남에게 옴겨놓는다고 모진 구박을 받다가 변소에 머리를 박고 죽은 그언니의 원한의 소리들이 나를 잠에서도 깨웁니다.

여러분들은 그 소리와 그 애원의 마음이 안들리십니까?

이제 우리는 자유입니다.
우리는 마음을 먹고 노력만 하면 그들이 억울하게 죽은 사실을 세계에 알리고 더이상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수 있도록 막을수 있습니다.

우리는 고향과 당과 수령을 지키며 살겠다고 노력을 해도 먹을 것을 주는 곳도 없고 먹고살려고 장사를 해도 안전원들에게 되물을 주지 않으면 자본주의 사상이라고 몰려 억울하게 감옥에 가서 맞아 죽고 병들어도 약한알 못먹어보고 죽고 가정은 감옥에간사람 굶겨안 죽이려고 집이라도 팔아서 쌀을 가져 가다가 결국 중국으로 식량구입을 가려다 잡혀서 또 감옥에 가 죽는 가 하면 이런 세상에서 태어난것을 한탄하다 들켜서 정치범에 가서 죽고 전쟁때 혜어진 부모 형제 보고 죽을려고 한국으로 가려다가 잡혀서 죽고 처자식 굶겨 죽이지 않으로고 식량구입 갔다 온것이 죄가 되여 죽어야 하는 나라에서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 판국 전쟁이라도 일어나 그들에게 자유를 주고 생명을 건질수 있도록 세상에서 도와 주기라도 하면 될텐데 ...
지주는 머슴의 가난함을 이해 하지 못하드시 세상사람들이 어찌 그들의 아픔을 알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지금의 여유를 가지고 사는 분들은 그 누구의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받았기에 가능하지 않습니까?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그들을 도울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연변 조선족들은 더이상 그들에게 줄 돈도 옷도 쌀도 없다고 하고 더이상은 나라에서 내라는 벌금도 감당할수 없기에 그들을 집에 들여놓치도 않습니다.

그럼 그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같이 자유를 찾을 기회도 없어 집니다

여러분 전 지금 한국에 3-4만 명의 탈북자들이 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이많은 탈북자들이 한 마음 한뜻으로 그들을 위해 모임을 가지고 한국 정부와 세계에 간구와 요청을 한다면 언젠가는 무슨 방식이로던 우리의 뜻이 이루어 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제발 부탁입니다.

우리와 함께하다 억울하게 죽어 떠도는 영혼들과 지금 죽어가고 있는 그들을 위해 애도와 외침의 시간을 가질수 없습니까?

첫째 중국이 강제 탈북을 중단할수 있도록 세계가 목소리를 높여 외쳐줄수 있도록 하는 것과 ,유엔난민에서 이 죽음을 보고만 있지 않을수 있도록 .

자기 나라에서 굶어 죽고 말한마디 잘못하여 정치범에 가게되여 탈출하는 사람들과 나서 자란 고향이지만 눈물을 흘리며 더이상은 여기서 살수 없다고 탈출하는 그들은 세계의 법에 타라 난민임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인정하지 않는 중국에 난민지위 허용을 요구하며 땅이넓고 자유로운 미국에서 많은 탈북자들을 받아 달라는 요구와 세계적으로 죽어가는 탈북자들의 목숨을 구해달라고 애원과 간구를 하는 시간을 우리가 가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 탈북자들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감옥에서 중국에서 살아올때 그 간절하게 도움이 필요했던 것을 기억하며 그들을위해 시간을 가질수 있는지요?
여러분들의 마음을 알고 싶고 또한 동참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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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추천 0명 추천하기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답변 | 삭제 2009-06-14 18:45:04
님의 글에 공감합네다 추상적인 글보다 구체적으로 동참하는 방법, 그들을 구출,도울 계획을 글로 올려주고 님의 연락처나 메일을 남겨주세요

님의 글에 공감합네다 추상적인 글보다 구체적으로 동참하는 방법, 그들을 구출,도울 계획을 글로 올려주고 님의 연락처나 메일을 남겨주세요
나두나두 추천 0명 추천하기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답변 2009-06-14 19:23:38
조진혜님! 님의 글을 읽으면서 슬픈 마음이 생기는군요. 북한의 모든 학대받는 사람들이 다 같은 인간인데 이렇게까지 인권유린을 받으면서 산다는것은 정말정말 형용키 어려울 정도의 슬픔을 느낍니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저렇게 뒤에서 버티고 있고 러시아가 이빨을 감추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끝까지 북한이 저렇게 남도록 유도한다는 사실앞에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원망스럽습니다.

거기다가 북한의 인권유린을 감추고 무조건적인 평화를 위장한 이상한 김정일과의 민족끼리 연합을 주장하는 남한내의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일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미국에 있으신것은 님으로 하여금 세계를 보다 넓게 볼 수 있게 하는 기회를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아무쪼록 전세계에 이 사실을 더욱더욱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풍선 운동을 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정말 잘하시는 건데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서 그분을 헐뜯고 하는지 댓글 달기도 힘에 겨울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전세계에 님이 겪었던 모든 인권유린을 널리 알리시기 바랍니다.

조진혜님! 님의 글을 읽으면서 슬픈 마음이 생기는군요. 북한의 모든 학대받는 사람들이 다 같은 인간인데 이렇게까지 인권유린을 받으면서 산다는것은 정말정말 형용키 어려울 정도의 슬픔을 느낍니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저렇게 뒤에서 버티고 있고 러시아가 이빨을 감추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끝까지 북한이 저렇게 남도록 유도한다는 사실앞에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원망스럽습니다.

거기다가 북한의 인권유린을 감추고 무조건적인 평화를 위장한 이상한 김정일과의 민족끼리 연합을 주장하는 남한내의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일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미국에 있으신것은 님으로 하여금 세계를 보다 넓게 볼 수 있게 하는 기회를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아무쪼록 전세계에 이 사실을 더욱더욱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풍선 운동을 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정말 잘하시는 건데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서 그분을 헐뜯고 하는지 댓글 달기도 힘에 겨울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전세계에 님이 겪었던 모든 인권유린을 널리 알리시기 바랍니다.
확대 추천 0명 추천하기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답변 | 삭제 2009-06-14 20:54:20
진혜님 글에전적인 지지와동참을 보내며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진혜님 글에전적인 지지와동참을 보내며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저도동참 추천 0명 추천하기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답변 | 삭제 2009-06-14 21:48:17
조도 동참할게요 메일주소 주세요

조도 동참할게요 메일주소 주세요
감사합니다 추천 0명 추천하기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답변 | 삭제 2009-06-17 07:31:49
님들이 동참을 하겠다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메일은 godsung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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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3 2009-06-17 19:09:07
    <감사해요>님 제가 감사합니다.
    탈북자가 아니라서 직접 나서지도 못하고, 솔직히 자신도 없어서,,
    이렇게 말로만,, 주둥이로만 떠들지만 그래도 응원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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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dtla 2009-06-17 08:52:55
    한시라도 잊은적은 없지만 이글을 보면서 죄책감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의 동생도 중국에서 5년동안 저와연락도 못하고 또 어디서 사는지생이별속에서 살다가 작년에 어렵게 집하고 연락을가져서 동생의 소식을 알게되였어요.지금은 교도소에있구요. 가슴이 아파서 잠못들때가 많습니다.저도 함께동참합니다.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누가 나서겠어요?단합심이 강한 우리민족,힘든 세월남의 땅에서 살면서도 자존심 굷히지않고 살던 우리민족이 아닙니까? jms-2306@hanmail.net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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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3 2009-06-17 19:53:42
    저는 남한태생이고 여기 탈북자동지회에 동참한지도 근10달이 다 되어가는데요.
    탈북자동지회는,, <감사해요>님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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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진혜 2009-06-18 18:27:54
    님들 응원에 정말 감사드리고 또 힘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한 피줄을 가지고 있으며 똑똑하고 자랑스런 고구려 민족입니다.
    한국사람이라 동참 못한다는 것은 좀그러네요
    전 어디사람이던간에 인간이라면 그들의 죽음을 묵묵히 보고만 잇지 말아달란 부탁을 드리고 십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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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z 2010-08-30 08:05:16
    조진혜가 이홈에 들어와 글써???(본명 조성희)
    어허? 중국에서 사람장사해서 잘처먹던년이 뭐 탈북자 인권이라니?
    한국에사는 탈북자들을 꼬셔서 돈뜯을라꼬?어랍쇼.
    조성희 년 한테 팔린 탈북자들의 원한을 풀기위해.
    한국에사는 탈북자들이여 이여자 무서운 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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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러배년 2010-08-30 09:11:37
    인줄몰랏구먼 하마트면 또속을번햇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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