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곳에 자주 나타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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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hurts like the truth. 고통없는 진리는 없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나는 약간 맛이 간 사람이다. 내가 이곳에 자주 나타나는 이유는: 실컷 잘난 체할 수 있고, 나보다 무식한 사람들 가르치고 싶고, 별로 영양가 없는 글을 쓰고 잘난 체하는 사람들 구경하는 것이 재미있기 때문이다. 물론 굶주리고 꼼짝 못하며 생존하는 북한주민들 생각하면 또라이처럼 눈물이 펑펑 쏟아질 때가 많다. 같은 시대에 한반도에서 태어난 부모 형제 자매들인데... 하지만 여기 드나드는 바람에 내가 정작 해야할 일들이 3개월치 정도나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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