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은 왜 조선족을 싫어 하냐?그들의 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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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국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은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정말 죽어갈때도 경찰에 추격을 받을 때도 돈이 없을때도 저를 도와 주었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돈이 안들어 오자 완전히 돌변하더라고요 그래도 고마워서 한국에서 물건도 돈도 부쳐주었습니다 한번은 아들이 한국에 왔는데 취업을 시켜주라고 하여 고용안전센타에가서 4대보험이 다되는 회사에 취직을 시키였습니다 하루에 12시간일하여 160만원을 받고 보너스 600%퇴직금을 받는 회사에 취업을 시키고 잠도 우리집에서 자고 밥도 우리집에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먹는것이 더럽게 먹고 잠을 잘떄 이빨을 갈고 하여 잔소리를 좀하였습니다 그러니 은헤도 모르는 형이라며 욕을 하더라고요 그래 나는 은헤도 모르는 놈이다 미안하다 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밥투정을 하는것입니다 반찬이 없다 고 자기는 외식을 하고 와서 먹을 것을 안산다는 것입니다 저는 열받아서 임마 너 한달에 10만원을 내고 이정도 먹으면 얼마나 잘먹는것인지 아냐 ? 그러면 나가 그러자 참 탈북자들을 도와 주기보다 개를 도와주는 것이 났다 우리엄마는 형에게 소고기 돼지고기 다먹였는데 한달에 삼겹살 3번먹이냐 고 ... 넘 어처구니가 없어서 나가 라고 하고 기숙사를 소개하여 주었습니다 바로 조선족이 이런사람입니다 저에게 소고기 돼지고기를 매일먹인것은 사실이였지만 한국에서 보낸돈으로 먹여주었고 흑룡강에서 어느날 도착하니 김치에 밥을 주며 공안이 온다고 그날로 나를 내보내신 조선족 청년의 어머니 알고보니 한국에서 탈북자들에게 보낸돈을 넘 많이 갈치를 하여 한국에서 돈을 보내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그분을 고마워하고 존경하는데 조선족청년은 참 얌치가 없더라고요 지금 저와 헤여진지도 1년이 되여오는데 전화한번않해요 이것이 조선족의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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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기원전 7198년 환국(환인)-- 3898년 배달국(환웅) - 2333년 고조선(단군) - 삼국-남북국-고려-조선-현재로 이어지면서 많은 분열을 통해 점점 축소되고 작아져서 결국 반도 한귀퉁이로 자리잡고 살아갈 수 밖에 없었던 슬픈 동이족(구이족,예맥족)이라 하죠...
모래처럼 분열만 하다보니..(너무 머리가 좋아서 그렇다고도 하네요)
지금도 많은 분열이 되고 있지만
앞으로 우리가 서로를 위하고 합쳐진다면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예찬했듯이 그때 우리는 세계의 큰 등불이 될 것입니다.
한 조상에서 나와 비록 가지는 서로 다르게 자랐지만 우리는 한 민족입니다...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이 한국에 있는 탈북자들이 김씨 말만 듣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웃고 있는줄 알고있지.김씨는 모를거야.매몰찬 조선족이 있지만 그렇치 않고 그늘에서 탈북자를 도와주고 있는 중국 조선족 동포를 이런 식으로 매도해 버리면 김씨는 아무리 할머니를 고맙다고 말을 하고 있지만 그건 입에발린 말장난이니 앞으로 이런글 다시는 올리지 말도록.만일 탈북자들이 중국에 있으면서 조선족에게 한국 사람들에게 못할 행동을 글로 올리면 서로 치고박고 하는 싸움터가 될텐데 어찌 한치 앞만 볼줄 알았지 두치 세치앞은 볼줄 모르는가.정녕 탈북자를 위하는 마음 이라면 조심성 있게 글을 올리라고.
부장.
중국에서 조선족에게서 무시와 멸세를 당해보지 못한사람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당신은 뭐가 뭔지 ~~당신도 조선족 중국놈 이구나 나쁜놈
에익 죳너무 쐐끼들...!!!!11111111
끝
물론 욕하던 비방하던 그건 각자의 자유지만...이젠 한국에서 사는만큼 북조선식의 그런 기형적인 사고방식을 버렸으면 좋겠네요
맘이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도 아름답게 보이지만 맨날 투정하고 마음이 젓같은 사람은 좋은것도 나쁘게 말하지므
아무리 같은 혈통,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한민족으로서의 동질감이 없다면 그건 아무 상관없는 다른 민족이라 봐야겠죠.
아무튼, 이런 요즘 저의 생각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조선족에 대해 일부러 험담을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세상 사는 곳은 어디나 비슷합니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들이 얽히고 섥혀 살아가는 것이 세상이라 볼 때, 조선족도 역시 마찬가지일 겁니다.
따라서 나쁜 사례를 찾으면 끝이 없고, 좋은 사례를 찾으면 끝이 없을 겁니다.
또 하나, 한민족이라 생각한다면, 이런 안좋은 사례를 굳이 이야기하는 것이, 한데 화합하고 뭉쳐야 할 우리에게 도움이 될 리가 없을테고, 한민족이라 여기지 않는다면, 그저 남의 일일 뿐이니, 상대가 도발하지 않는 한, 굳이 이일 저일을 일부러 꺼내가며 왈가왈부하는 것도 이상한 관심으로 비쳐질 수 있으니 자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뭐가 부장이야
70년대 이후 우리가 미국교포나 재일동포에 대해 이렇게 헐뜯거나, 힐난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아마도 북한이 없었고 재중동포인 조선족만 있다고 할 경우 이렇게까지는 가지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탈북자가 많이 생기면서 이해관계가 겹치고 갈등이 증폭된 것으로 봅니다.
통일이후에는 조선족들이 해야할 더 많은 일들이 있으며, 역할도 점점 커질 것으로 봅니다.
댓글다신 위 박사님! 그렇다고 해서 제가 조석족은 아닙니다.
우리들은 다물민족입니다. (다물 : 고조선 38대단군, 단군은 임금을 의미)
올바른 국가관과 사고관을 키우시는 데 다물민족학교를 한번 찾아 보세요. 탈북자분들도 역사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암튼 네는 자비감에 푹젖은 그런유형이다.
글고 뭐 변종짱개니 ,혈통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분들ㅎㅎㅎ
지금 베트남각시데리고 살지 ㅎㅎ 자비감에 푹 ~~~~
네들이 아무리 조선족은 같은민족이 아니라지만 .
다른민족이 봤을땐
서로 미친개처럼 물고뜯고하는건
민족간의 감정모순이나 지역갈등으로 본다.
ㅎㅎㅎ 정 싫으면 5000 년거슬러올라가서 개밸손질하듯이 쪽쪽가르며 내려오라 ㅎㅎ 아니면 유엔 총장님께 부탁해서 [조선족은 한국사람하고같은민족이 아니다] 라는 공문을 각나라에 보내라하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요즘~ 우리의 문화인 한류가 세계밖으로 전진하고 있잖습니까? 예능과 드라마에서 시작하여 음식까지 진정한 우리들의 문화가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말 홍콩영화처럼 반짝이고 사라지지 않기 위해서 우리들 자신이 저급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참다운 민족, 세계에 우뚝서서 미래를 선도하는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가치관과 문화가 우수해야할 것으로 봅니다.
보여주고 모범이 되는 민족! 이제는 영원히 타오를 수 밖에 없는 민족으로 자긍심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민족관과 문화를 키워야 합니다.
김구 어른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되는 것보다, 또는 부자나라가 되는 것보다 세계적으로 문화가 가장 우수한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고 하신 말씀이...
한치의 의심없이 생각해 온 사람입니다만,
한국내는 제외하고서라도, 재외의 동포들이 한국에 대해 비판적이고
심지어는 조선이라고 불리는 북한쪽에 아예 더 정통성을 인정해 버리는
재외동포들도 꽤 있다는 것이 저에겐 참 충격적이었습니다.
특히 모이자 한번 가보세요.
당연히 한국이 재외동포를 포함한 남북한 모두의 본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사이트를 방문했다가 심한 혼란을 느꼈더랬죠.
우리가 그래도 그런대로 살고,정치도 어느정도 민주화가 진행되었고
조상들의 땅을 우리가 지키고 있고,등등해서 당연히 전세계 8천만동포가
한국을 적통계승자로 인정하리라는 생각은 저의 오산이었습니다.
어쩌면 그런 생각은 우리의 오만이 부른 오판이 아니었을까요?
한국사람들이 한국만의 이익을 생각하고 한국의 이익이 우선인 상황이
라면 재외동포나 북한사람들은 한국을 우리민족의 본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실제로도 그렇고.
입으로 우리가 잘났다, 우리는 잘산다, 우리는 발전했다, 우리가 주체적
집단이다...
아무리 떠들면 뭐합니까?
그게 다 사실이라고 해도 한국이라는 이 집단 밖에 있어 하등의 이해관계
가 없거나, 전혀 이익을 받을 것이 없다면,심지어는 손해를 받아하는
민족의 집단이 있다면 우리는 진정으로 우리민족 8천만의 대표가 될래야
될 수 가 없답니다.
- ㅇㅇㅇㅇ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5 03:25:21
한민족과 가장 닮은 유대인도 스스로 또 주변과 융합이 되지 못해 오랫동안 박해와 나라없이 살았잖습니까? 즉 한민족과 유대인은 머리가 좋고 상술이 좋은 부분은 상당히 닮아 있으나, 가장 아킬레스건은 잘 화합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유대인들도 수천년을 헤메이고 깨달은 결과로 스스로 존재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한민족(우랄알타이어,퉁구스족,예맥족,동이족)서로를 이해하고 높은 수준의 문화를 만들고 존속해 나간다면 세계 인구 70억중 1%도 안되는 한민족이 50년후에 세상속으로 사라지지는 않을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민족관과 혈통,문화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것이 필요없겠지만, 그나마, 오늘의 우리들을 있게한 조상들에게 너무 부끄럽지 않을까요?
- 지드래곤이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5-24 10:52:30
나도 친척들에게서도 조선족에게서 도움도받고 피해도 보았지만 미워하지는 않아요
이해가되는거니까
그래도 조선족과는 소통도되는거니까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모름니다
서로이해를 하고 통일을 위해서도 조선족분들이 기여를 하고있잫아요
북한에 장사하면서 외부정보도 날라주고 하지않아요 무시할수없는일입니다
인간생활의리듬을 이해하고 중국에서 조선족분들의 조직적 단합도 하여 나간다면
좋은 일이있을것이라고 봅니다
나는 중국에 있을때 다른 탈북자들이 도덕이나 의리없이 행동하여 동네주민들의 반감을 사게되여 쫓겨다니게 되는 피해를 입은후 오히려 같은 탈북자들을 경계하고 살았습니다
남의집에갔으면 그집의 율법을 따라야합니다
같은 탈북자가 경거망동하는바람에 피해가막심하였습니다
앉을자리 설자리 를 잘모루는것 때문에 중국에서 비나능 많이 받아서요 조선족분들도
도와주기를 꺼려하는것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근데 말야 말 함부로 하지 말자. 자기 잘하면 탈북자가 중국에서 잘먹고 잘 살 수 있냐? 마치 탈북자가 자기가 잘 못해서 중국에서 어렵게 산듯이 그렇게 말하지 말아라.
중국공산당의 더러운 정치때문이지 탈북자가 문제 있어서 중국에서 힘들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