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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f 탈총연 0 415 2009-07-06 13:29:48
또 한분의 탈북자(여. 29세)가 생활고로 시달리던 끝에 죽음의 길을 선택함

으로써 탈북자사회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탈북자단체들과 탈북자들, 그리고 주위의 관심있

는 분들께서 바쁘시더라도 부디 조문하여 고인의 마지막길을 바래주시기 바

랍니다.



이 름 故 윤○빈. (2002년 입국)

거주지 : 제주도.

사망날자 / 장소 : 2009. 7. 5.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사망장소 :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장례장소 : 인천 가천의학대학 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108호.

발인날자: 2009년 7월 7일.


문 의 : 070-8276-0829.(탈북인단체총연합 사무총국). 대표전화: 010-8281-6545

1577-2299 (가천의대 길병원 대표전화)


길병원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98번지. 대표전화:1577-2299

인천지하철 1호선 동암역하차 - 남광장쪽출구로 나와서 길병원방향버스 승차.(택시 기본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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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자들 2009-07-06 19:42:52
    어렵게 여기까지 와서 목숨을 끊기까지 29살 어린나이 아직도 한창 피여야 할 나이건만 너무 슬프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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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노루 2009-07-08 00:25: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무슨 이념도 빈부도 없을 그곳에선 생전에 누리시지 못한 님의 모든 소망 부디부디 모두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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