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에게 시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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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장군님 당신은 백두의 아들로 태여나 단군 같은 분 당신이 만드신 것 백성은 당신의 말하는 기계 나라는 당신의 유흥장 당은 당신의 폭신한 침대이며 당신의 창녀입니다 군대는 당신의 가군이고 자연은 당신의 발사개입니다 백두산도 당신 뜻대로 다스리고 정일봉도 당신의 뜻으로 만드십니다 나라도 당도 백성도 마음대로 다스리는 천하명장 당신을 어찌 하느님과 비기겠소이까 당신은 하느님을 창조하신 주물주 이시나이다 이밤도 당기념준비에 바쁘신 당신에게 가장 좋은 말 골라 노래를 준비 하나 미약한 글재주를 가진 촌놈 죄송 하나이다 선군 노선의 강력한 카리스마 를 지니신 당신 총대에서 나오시 였으니 총대로 돌아 가실날 재촉하소소 삼가 만수무강하소소 총대와 함께 만수 무강하소소 (만 )일만 만 (수) 물수 (무) 없을 무 (강 )강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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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신이 초딩인거 아시나요
아래시도 저의 즉흥시인데
답시한수 가르쳐주세요
능력없으면 시비하는 것 북한식 패러다입니다
한국사람이면 빈캔속의 공기같은 사람이시던가
무식은 태산이요
지식은 티꿑이라
공부를 하고픈데
눈까풀 은무겁네
무식은 태평이요
지식은 스트레스
잠이나 청하오니
만사가 평온하네
내가 너에게 반말하는것은 너의 글을 보고 너의 나이를 정확히 알거든....
우리 아들넘이 너보다 두 세살을 더 위인데 지금 초등 2학년이거든. 여긴 철부지들의 장난터가 아니야. 공부를 좀 더 하고 수양을 쌓은 다음에 이 사이트에 들어와도 늦지 않을 거다. 아무리 개성을 중시하는 개인주의 자유민주국가라 하지만 이땅도 사람이 사는 인간사회인데 도덕과 윤리가 있거든. 어른들 사이트에서 철딱서니 없는 철부지가 장난치면 처음엔 그저 귀엽게 무시하다가도 정도를 지나치면 따귀를 맞을 수도 있거든. 어르신의 말씀을 명심하거라. 아이때에는 어른들의 말씀 잘 듣고 별탈 없이 무럭무럭 크면 귀여움을 받지. 그러나 어른의 꾸중에 말댓꾸를 하면 알지 ........
어르신 그런데 답시 않하시나요
김정일이 비양하니 마음 아파서가 아니라 저를 아시는 분이신가보네요
그럼 실명으로 저와 이야기를 하자고 하세요
저의 글이 아주 못쓴것은 사실이지만 김정일이 미워서 쓴 시를 가지고 넘하시네요
어르신 어서 답시 하나 주세요
답시 하시면 또 그자리에서 답시 하나 보내 드리겠습니다
탈북자 어르신 같으신데 몸 조심하이소
위 저의 시 무식태산 무식태평 전문시인들도 인정한 시입니다
아무렴 멋부리면서 할소리 못하는 님들보단 씩씩하게 할말 다하는 초달님이 너무 장합니다 . 인제나 용기 잃지 마시고 씩씩하시길 ~~
네이버 김정일검색하면
다욕밖에없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