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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정책 대은하의 진실
Korea Republic of 김초달 0 314 2009-07-16 11:25:53
이명박대통령이 은하를 한다고 하니 반대를 하던사람들이 아래 자료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강하천은 배길이 였는데 강바닥이 높아져 배가 못다님니다
그러니 대은하 건설은 하여야 합니다
김천 지금 감천은 도랑물이 되여 있습니다
100년전 김천장 와!
1990년초 김천시내사진 눈길
1900년대 5대장인 김천장이 정말 이랬을까….
김천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장롱속의 김천 옛모습'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뽑힌 1900년대 초 김천시내 전경이 담긴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천시 농소면 도기옥씨가 출품한 이 사진의 배경은 현재 감천이 흐르는 김천시 자산동 일대. 예전에는 감호동과 용두동으로 불렸던 지역으로 아랫장터, 짐천장 혹은 하신기(下新基)로 전국 5대 장터의 하나인 김천장의 요람이다.

1920년 무렵 일본인들에 의하여 제방이 만들어진 후 마을이 형성돼 남쪽을 혼마치(本町), 북쪽을 아사히마치(旭町)로 불렀다. 일본인들이 경부선 철도를 놓을 적에 일본인 기술자 수백명이 임시로 거처할 집을 지은 것이 헐리지 않고 그대로 남아 차츰 상가가 이루어졌고, 바둑판과 같이 잘 정리된 시가지는 오늘날에 와서 주택가로 변하였으나 본래의 모습은 어느 정도 남아 있다.

날이 가물어 한발이 심할 때는 이곳에서 모래를 쌓아 놓고 기우제를 지냈고, 장날에는 시장이 형성됐다고 한다.

감천 백사장에서는 연중 행사로 씨름대회가 이어졌고, 옛 감천은 수량이 많아 소금배가 드나들었다. 감천교는 옛날부터 정월 대보름이면 다리밟기가 성행했는데 1천번 이상 반복하면 일년 내내 무병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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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7-16 13:40:55
    김초달님.

    '대은하'가 아니고 '대운하'입니다.
    도대체 명칭조차도 제대로 숙지하고 있지 않으면서 무슨 설득을 하시겠다는 겁니까?
    그리고, 읽어 보라는 '자료'는 참...
    할 말을 잃게 만드시네요. 그냥 재밌게 보고 웃고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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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초달 2009-07-16 15:39:09
    운하 라고 쓴다는 것이 은하로 오타되였습니다
    미안합니다
    옛 감천은 수량이 많아 소금배가 드나들었다.
    이것이 중거입니다
    다른내용말고 김천에 감천에 배가 다닌 사실이 있다는 중거입니다
    그러니 옛날 배길을 정리하자는 것이 이명박 대통령이 구상입니다
    자연을 원래모습으로 복원하는 것이 뭐가 잘못 된 것입니까?
    저는 대운하에 무조건 찬성함니다
    강원도 에서 올해봄 물고생하는 것을 못보셨습니까?
    미래는 물이 많은 나라가 부자가 되는 시기가 도래할것입니다
    물론 미국이나 독일이 옛 강을 되살리는 공사가 시작되고 있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일이나 미국의 강은 평지에 흘러 가는 슾지입니다
    그러나 우니나라강은 슾지가 아니여서 오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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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7-17 14:05:15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지명 중에 뒷글자에 '~포'자 들어가는 곳은 전부 배가 드나드는 곳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도 그곳에 모두 배가 드나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요.

    옛날과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강을 둘러싼 환경도, 배의 크기와 성능도, 필요성도...
    그러므로, 단지 예전에 배가 드나들었다는 이유로, 지금도 배가 드나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건 대단히 단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고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또한 대운하와 가뭄 문제는 별개의 것이고, 가뭄에 대한 대책은 아주 다양한 방법론이 존재합니다. 무조건 강 바닥 긁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강의 상류지역은 대도시의 '상수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 곳을 기름이 둥둥 떠다닐 수 밖에 없는 뱃길로 이용한다는 건 심각히 고려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독일이나 미국의 경우는 우리와 많이 다릅니다.
    일단, 우리는 국토가 종으로 길고, 게다가 3면이 바다입니다.
    또, 저들 나라와 달리 우리 국토는 대부분이 구릉과 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연히 강도 산과 구릉을 끼고 도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는 그냥 평지에 뱃길 내는 것과는 기술적으로 전혀 다른 방법을 동원해야만 뱃길을 열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우스갯 소리 같지만 '배가 산을 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제가 장담컨대, 대운하를 만들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시간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도로나 철도를 이용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서울에서 인천 거쳐 바닷길을 이용해 부산까지 가는 것이 훨씬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들 겁니다.


    강을 뜯어고치는 행위는 자연의 순리를 건드리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상당히 환경성, 경제성 등 다양한 방면으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것에 비해 환경은 한번 건드려 놓으면 다시 되돌리기가 그만큼 힘들고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까지 초달님께서 언급한 '대운하 찬성론'만 보자면, 대단히 실례가 되는 표현인 줄은 알지만 초달님의 대운하에 대한 배움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더 많이 살펴 보시고 더 신중히 생각해 보세요.

    '대운하문제'는 MB집권이전부터 지금까지 일관성있게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반대하는 정책입니다. 심지어는 MB가 대통령에 당선된 바로 그 상황에서도 '대운하'에 대한 국민의 반대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 점을 깊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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