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원금의 2배 이상을 불려주는 희망플러스 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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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월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4인 가족 기준 198만9000원)을 넘지 않는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는 희망플러스 통장은 매달 5-20만원씩 3년 동안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 후원자가 불입액과 같은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준다고 합니다. 문론 이자도 별도로 지급하니 원금의 2배이상을 받는 셈이지요. 예로들면 월 10만원을 3년간 불입하면 771만 600원이 수령된다고 하니 가입조건에 해당되는 분은 적극 가입하여 귀중한 종자돈을 마련할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서울시는 올 9월중 8000가구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하니 많이 이용했으면 합니다. 지자체마다 대상은 조금 다르지만 경기 남양주시의 희망나무, 꿈나무 통장이 있고 대구 달서구의 행복나눔통장, 경남 창원시의 희망두배로통장 등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또 경기도 평택의 기쁨두배로통장, 경기도 희망통장으로 확산될 예정이랍니다. 다른 지자체에 사시는 분들은 본인의 지자체에 시행여부를 문의해보는 센스도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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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beauty3님께서 좋은 정보를 알려 주셨네요.
그리고 beauty3님.
님께서 목록 아래에 올린 발제글에 댓글들이 많이 붙었던데, 대답없는 메아리네요.
동의한다든지, 반론을 하든지, 그것도 아니면 잘 모르겠다든지...
왠만하면 자신이 발제글로 올린 글에 대해서는 책임을 좀 져 주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충청도도 있으면 나두 하나 해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