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TV 한국방송편집해서 공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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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방송이 한국의 취약계층을 다룬 프로그램만 골라서 한국사회의 빈곤이라는 방송을 하였습니다. 북한은 뉴스시간대에 YTN등 일부프로그램등에서 방송되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방송들을 편집하여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장면만 골라서 10분이상을 방송하는 이례적인 방영을 하였다고 합니다. 뭐 그런다고 북한이 어려운 사실이 세상에 가리워지는건 아닐테고 가난에서 벗어날수도 없는 사실이지만 참으로 놀랍습니다. 지금 누가 누구를 어렵게 산다고 평가할 처지가 아닐듯싶은데요. 한번 들어가시청해 보세요...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1&s_hcd=&key=20090730012944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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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방송이 있었다는 사실을 보도한 걸 난리라니 ㅋㅋㅋ
정말 이런 시대에 상상하기도 힘든.. 북한 고위층들
정말 천벌 받지 않을까요?
대단합니다 정말
개그도 아주 그런 개그가 없더군요.
남한에서 '김정일 지도자 동지'를 흠모하는 젊은이들이 넘쳐나고 지도자를 흠모하고 흉내내는 것이 대학가에 무슨 열풍처럼 유행한다나 어쩐다나...
그 얘기를 개그맨도 아닌 것 같은 머리 히끗히끗한 노인네가 정색을 하고 말하고, 그 말을 전해 들은 사회자와 방청객들은 연신 흡족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던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참 재밌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궁금한 것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에 자리한 사람들은 정말 그렇다고 생각해서 말하고 동의하는 것인지요?
아니면, 거짓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러는 건가요?
아는 분은 좀 알려 주세요.
처음있는일도 아닌데 별것을 다 가지고 난리부르스를 추시는군요.
마치도 파리를 처음본 어린애가 놀라듯 하시는군요.
북한에서는 매일... 그리고 정상적으로... 그리고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지금까지 60 여년이상을 해오고 있는 사실입니다.
햇볕정책 10년간 달라진것이란 아무두 없이 정상적으로...아니..
더욱 활발하게 해오는 선전입니다.
신기해 하지 마세요. 흥분하지도 마세요.
북한정부가 그런 더러운 짓거리 하는것을 모르고 살면서도 북한을 잘 아는척하고 퍼 주어야 한다고 떠드는 당신들이 더욱 한심한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