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고픈 사람들 여기모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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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으면 북한가서 자폭하자/ 나는 죽은 이들의 마음을 안다. 오죽하면 죽을가 ? 나도 죽으려고 잠자는 약도 먹고 목용탕에 물을 채으고 팔도 칼로 잘라 보았다 그러나 죽자니 넘 억을하였다 한국에서 받은 수모 김정일에게 받은 수모에 비길수 있는가 회사에서 사회에서 매일 수모를 받지만 나는 산다 오늘을 위하여서 아니라 내일을 위하여 김정일이를 죽이고 죽는것이 오히려 영광이다 내가 죽어 나를 몇일이나 기억할가 몇명이나 기억할가 생각하면 자살을 하지 않을것이다 내가 죽어 눈물흘릴자 몇일가? 역사에 아니면 네이버 자료집에 자료라도 남아있다면 자살보다 났다 차라리 자살할것이면 북한가서 동상 하나씩 까부시고 죽자 자살테러 희망자 모집 kim63sch200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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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좀 감정적인 글 쓰셰네요.
먼저 <한국에서 받은 수모>... 참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십시요.
사족(뱀의 다리: 쓸데없는 설명) 삼아서 말씀드리면요.
저는 촌놈 출신이라서, 처음에 서울와서 조금 무시당했어요.사투리 쓴다고요. 제 말을 못알아 듣더군요, 근데 그거 별거 아니던데요...
그냥 용서해주셰요. 용서해주십시요.
김정일에 대한 분노.. 저도 님만큼은 안될거 같지만,, 그 분노는 있습니다.
도대체가 무려 300만명을 굶겨 죽였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전 인류의 악마입니다.
다만, 그 복수도 적당한 때가 있을 것입니다. 좋은 때를 기다립시다.
아닙니다.. 저는 어떤 탈북자가 조진혜 의사처럼,, 대한민국의 중국대사관 앞에서 당장이라도 <탈북자 북송반대 1인 단식시위> 같은 걸 했어면 하는 의견은 있습니다.
언젠가는 박사모를 만든다고 해서 이 어르신이 어사모를 만들라고 했는디...
자살을 하던 자폭을 하던 먼저 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어사모는 만들어놓고 죽어야 그래도 훗날 체면이 서지. ㅎㅎㅎ
- 디오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8-10 23:56:02
이미친 놈들아 너히들이 나를 무시 하면 다음 너히들에게 뭐가 돌아 가는지 아냐 ?
아 내가 왜 쓰레기 되냐 ?
오늘이 마지막이다
너히들에게 막말을 하는 것이 계속욕해라 미친 놈들아
정신똑바로 차리고 살아도 살기바쁜데..그렇게 흐트러지시면 안돼지요...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이런식으로 하면 어떡합니까?
당신만 스트레스받고 사는줄 압니까...?
한가지 례를 들까요...직접경험한 사실인데요... 북한 형제한테 돈보낸다고 외화벌이 왔는가고 말하고 ...전화를 받는데 북한사투리쓴다고 공산당놈하고는 말안한다고 하고..차문제로 시비가 붙었는데 한국새끼도 아닌게 큰소리친다하고 등등..이런걸 참고 참으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대로 무너질려면 뭣하려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여기까지 왔습니까...
맘을 진정하시고..고향과 부모형제 그려보세요..
눈물이 줄줄이 흘러내릴것입니다..
이땅에서 악쓰고 성공해서 고향형제 만날 그날 그리며 사셔야지...요만한 난관앞에서 굴복하는 비굴한 인생이 되겠습니까..꼭 다시 간다고 약속하고 떠나온 길 ..반드시 자유의 그날 찾아가야죠.. 멎진차를 타고서 육로로 고향길 달릴 그날을 그리며 열심히 힘을내서 살아봅시다..이글 보시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보내시고 래일의 꿈을 그리며..용기내여 힘차게 살아봅시다..김초달님 힘내세요..동지회의 우리들 있잖아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