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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단체들의 조직과 비난을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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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의 단체 조직과 비난을 보며.... 요즈음 탈북자들 사회에서는 새로운 어떤 종합적인 단체를 조직하는 움직임과 동시에 그에 따르는 언제나와 같이 비판과 시비가 인터넷 창들을 달군다. 새로운 것의 탄생 즉 어린아이가 하나 태여 나자고 해도 출산모의 참기 어려운 고통은 물론 주위의 관심 속에 찬반이 진동을 하는데 하물며 큰 조직이 새로 나온다니 오죽하겠는가. 물론 새로운 단체를 내오는 조직자들은 겸손한 자세에서 모든 것을 참고 감수해야 하겠지만... 성 쌓고 남은 돌같이 조용히 살아가는 보잘것없는 이 사람이 보기에는 처지의 공통성을 가지고 있는 모든 탈북자들이 같은 값이면 뭔가를 하자고 하는 그들에게... 그리고 새로운 탄생을 앞둔 신생아의 앞길을 축복하는 덕담을 한 마디씩 해줌이 오히려 인간의 아름다운 도리가 아닐 가 싶다. 1) 물론 자기의 의견을 발표하고 평가를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자유이다. 그렇다면 단체를 조직하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도 자유가 아니겠는가? 자유로운 사회에서 집회, 결사의 자유에 따라 단체를 조직하는데 그 누구의 승인을 꼭 받아야 한단 말인가? 북한에서 김정일에게 방침을 받듯이?? 2) 물론 선배들과 능력자들을 존경해야 하는 것은 옳다. 그렇다고 하여 능력 있는 선배가 단체를 조직하지 않는다고 하여 다른 탈북자들은 누구의 눈치만 보면서 단체를 영영 조직하지 말아야 하겠는가? 어떤 투쟁이든 능력은 좀 약하더라도 정의감이 불타고 용기 있는 자가 투쟁의 기치를 먼저 드는 것은 어길 수 없는 진리이다. 늙은이들에 대한 존경과 그의 식견에 대한 예우를 앞에 내걸고 선진적 투쟁의 길로 나가는 젊은이들을 무도덕한 인간들로 매도하는 것은 남의 이름을 빌어서 자신의 경쟁자를 비난하기 위한 행위라고 본다. 3) 물론 어떤 사람을 미워하고 좋아 하는 것은 본인들의 자유이다. 그렇다고 하여 인간의 장점은 보지 아니하고, 지나간 허물만 들추며, 그가 낳는 자식마다 모두 못생겼다고...죽여야 한다고 비난할 필요가 있겠는가? 자기가 좋아 하는 사람이 만드는 단체는 다 좋은 단체이고--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 만든 단체는 모두 나쁜 단체라 함은 비판하는 사람들의 이해력 부족이나 그 어떤 야심에서부터 오는 실수라 본다. 솔직히 우리 탈북자들은 어떤 단체를 조직하는데서 자기를 불러주고 자기에게 한자리 주면 단체의 내용이야 어떻든 인차 지지자 동반자가 되고 ... 자기를 찾아주지 않거나 한자리 붙여 주지 않으면 인차 반대자, 시비꾼이 된다. 또 어떤 탈북자들은 마치도 자기는 그 어떤 사심도 없이 모든 문제를 평등하게 보는 것처럼 착각하면서 이름도 숨기고 탈북자 단체들을 시비하며, 서로 싸우도록 부추기고 이간질 시킨다. 이런 글을 쓰는 나부터 알아야 할 것은 누가 어떤 단체를 조직하는데 그 누구의 승인을 받을 필요가 없는 자유 사회라는 것과 .... 누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자기는 자기의 길만 가면 아무런 마찰도 없다는 것을 명심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남이 무엇을 하든 무슨 상관할 필요가 무엇인가? 자신이 무엇이기에 남이 가는 길을 막으며 남을 시비한단 말인가? 탈북자들 누구나 다 자기가 누구보다 똑똑하고 남들은 다 자기만 못하다는 쓸데없는 자존심 보다/ 남들은 다 나보다 똑똑하고 우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보기를 권해 본다. 마지막으로 김정일 독재를 반대하는 단체라면 그런 것이 많을수록 나쁠 것이 무엇이겠는가? 남한에 온 탈북자 1만 6천명이 모두 하나씩 단체를 만들고 그 위에 종합단체를 둔다면 김정일이 얼마나 경악을 할 것인가? 물론 이렇게 말하면 탈북자들은 정착이 우선이라고 반박하는 사람이 따라나선다. 옳다. 자유세상인 만큼 경제 즉 돈벌이를 할 사람은 돈벌이를 하고 ,,, 공부를 할 사람은 공부를 하고... 사회정치 운동을 할 사람은 각자 자기식의 운동을 하면 될 것 아닌가? 한마디로 남이 가는 길을 축복해 주자는 뜻에서 이글을 남겨 본다. 2008.8.10 김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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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자기를 받아준 한국사람들을 좌파빨갱이로 몰던 사람아닌가요?
단체를 만들면 자기네 사이트에서 토론하면되지 왜 여기까지와서 분탕질 하나여?
민주국가에서 단체만드는것도 자유지만, 참가안하는 사람들 비난하는건 북조선에서 배운 버르장머리입니까? 몹니까?
우째 노동자로 살기보다 정치선동질이나 해대고....ㅉㅉㅉ
그 글에 어디에 참가 하지 않은 사람 비난한 글이 있냐?
쓰레기 같은 누깔로 지대로 보지도 못하는 니들이 그렇지.
뒤에서 숨어서 쥐새끼들처럼 솔라닥 거려라.
노동자로 살아?? 바보야 남한에 와서 사장 못하고 왜 노동자로 사냐?
하기는 너같은 거지들이야 할수 없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