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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생화학무기 실험을 위해 정치범들뿐만 아니라 장애 아동들까지 실험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일부 해외 언론이 보도해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조선닷컴은 아랍권 뉴스 네트워크인 알자지라 방송 25일자 보도를 인용,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자지라는 지난 1999년 탈북한 임천용 전 인민군 상위(대위)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임씨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문제를 가지고 태어나면 북한 당국은 그 부모에게 ‘사회를 위해 헌신하라’며 (마치 기니 피그처럼) 생화학 무기 실험 대상으로 내놓을 것을 종용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북한군특수부대 교도지도국 19여단 2대대 상위 출신인 임씨는 이와 관련, “지난 1990년대 초 당시 내 상관이 정신지체아였던 12살짜리 딸을 내놓지 않으려고 저항하다가 상부로부터의 압력에 굴복해 포기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봤다”며 “나는 상관의 딸이 끌려가는 모습을 보았고, 이후 그 아이를 다시는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임씨는 이후 자신의 부하 한 명으로부터 인간 실험에 대한 목격담을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이 부하는 자신이 북한 서해안의 한 섬에 설치된 비밀시설 경비를 맡고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유리방으로 끌려들어간 뒤 독가스가 주입되는 장면과 사망하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의사들이 시간을 재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음을 임씨에게 털어놓았다고 한다. 현재 자유북한군인연합 대표를 맡고 있는 임씨는 “너무나 두려웠기 때문에 지난 10년간 한국에 있는 친척에게조차 이러한 사실은 털어놓지 못했다”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보도 등 북한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지금이 털어놓을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인터뷰 배경을 설명했다. 조선닷컴은 “북한의 생화학 무기 인체 실험에 관한 소문은 무성하게 있어왔다”며 “그러나 정치범이 아닌 장애 아동들까지 동원해 실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폭로된 것은 임씨 인터뷰를 통한 이번 보도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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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천용씨는 전 5.18광주봉기때 북한군 특부부대 투입에관한 기자회견을 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무슨 생뚱같이 생체실험얘기나요... 당신이 원하는게 머나요?
있는 사실만 올리세요.
탈북자 한두명도 아니고 수만명이 입국하는데 거짓말한다고 하여도 금방 들통나게 됨니다,
남한사람들에게 북에 대한 바른 진실만을 알리여 그들이 북에 대하여 똑바로 알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온갖 거짓말을 늘어놓으니 이제는 탈북자들의 말을 믿지 않는것 입니다,
탈북자들이 자정하기 위한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제가 좀 함께 지내본데 의하믄 고향은 강원도라고 하고 좀 부실한 편이고 한 마디로 돈키호테같은 넘이예요
인민군상위는 무신,,,ㅉㅉㅉ 인민군쫄따구죠생활 하다가 도망 친 넘이고ㅋㅋ
사생활도 엄청 복잡한넘이고... 거짓말은 입만 벌렸다고 하면 거짓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