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와 단체 만들기 |
---|
북한에는 시위, 집회, 결사의 자유가 없다. 물론 북한 헌법은 자유가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북한에서 그런 꿈만 꾸어도 역적으로 정치범 수용소로 온 가족이 끌려가 학대 당한다. 그런데 언제부터 남한으로 들어 온 탈북자들이 단체 만들기 붐이 발생했다. 고향을 떠나 온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탈북자들의 친목 성격의 단체로부터 요원하기 짝이 없는 북한 해방을 목적으로 한 단체까지 오만가지 단체들이 극성을 부린다. 학연, 지연이 없는 탈북자들에게 어쩌면 꼭 필요한 현상이기도 하다. 정부와 국민은 탈북자들의 딱한 사정을 이해하고 물심 양면으로 지원하고 협조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악용하려는 나쁜 탈북자들의 단체가 난무해진것이다. 일하기 싫고, 정착에 실패한 사기, 절도, 폭력, 심지어 살인 전과자들까지 제멋대로 거창한 간판을 단 탈북자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정부와 국민을 우렁하는 것이다. 그들은 탈북자나 북한인권 따위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 또 있을수도 없다. 오직 정부와 시민단체, 종교단체의 후원금에만 관심이 있다. 또 그것을 받아내기 위한 온갖 사기와 협잡을 무차별적으로 진행하는가하면 탈북자들에 대한 회유, 사기, 협박, 공갈을 활동의 원칙으로 삼고 있다. 탈북자들과 건전한 탈북자 단체들이 그런 탈북자들과 단체들을 청산함 없이는 탈북자 사회는 비젼이 없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정부와 국민, 국제사회로부터 어느 정도 인정을 받던 탈북자 단체들도 불량 탈북자단체들의 농간에 말려들어 심각한 오해를 받고 있다. 불량 탈북자들의 단체 만들기와 순진한 탈북자 악용 행위의 후과는 전부 탈북자들에게 돌아 오고 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무슨단체를 만들면 후원이 쇠도하는줄아나? 웃기지 말라. 후원도 친분이 없으면 일전받기 힘든것이 이사회여. 가만히보니 탈똥들이 지가 대단하여 뭘만드면 누가 그냥 돈싸다주는줄아는 모양이지.... 별놈들이 다있네.
말도 말같지않는 욕을 해대며 탈북자세계를 흙탕으로 만들지 말라.니미
모두가 경각심을 높일수 있도록 밝혀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