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민주화위원회의 반대입장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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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탈북자단체들이 힘을 합쳐 탈북자정착지원 문제와 북한민주화운동을 가열차게 전진시킬 목적으로 총연합기구를 형성하려고 관록있는 여러 단체장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랜 기간동안 노고한 결과 바야흐로 완성단계에이른 오늘 난데없이 북한민주화위원회를 비롯하여 일부 단체들이 초기의 목적이나 의지와는 벽을 쌓고 총연합체의 결성을 정면에서 거부하는 비겁행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마치 북한민주화위원회의 '입장이란' 글을 보면서 마치 총연합기구의 결성이 류산이라도 된듯이 착각하고 있습니다. 북한민주화위원회가 안한다고 해서 탈북자단체협의회 구성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것은 아닙니다. 북한민주화위원회가 탈북단체대표인것처럼 착각하고 계신것 같은데 괜한 걱정이십니다. 개는 짖어도 말은 달린다는 격언을 다시 인정하게 하는 일이 있을겁니다. 그땐 오늘을 후회하는 북한민주화위원회 "대표"들과 "부위원장님들"'을 보게될것입니다. 그리고 북한민주화위원회의 고리타분한 사고방식에도 충분한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이번의 총연합기구는 한창권이라는 사람이나 다른 그누구의 점유물도 아니라 공동대표들이 함께 조직 운영하는 기구체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기구결성 준비를 위해 한창권이란 분이란 함께 제일 처음부터 손을 잡고 의견을 합쳐 머리를 맞대고 분투하던 단체장들까지 곁들어서 자신들의입장에 동참을 시킨 행위는 조금은 비렬한 행위라 생각지 않을수가 없군요. 북한민주화위원회가 단체들의 연합기구에 동참하기 싫으면 자신들이 동참안하면 되는 문제이지 다른 단체들까지 껴들이고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다른 단체들 인터넷게시판에 퍼뜨리는 것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가요? 그리고 총연합기구의 결성을 반대하는 일부 단체장들과 탈북자개인들에게 말씀드립니다. 당신들도 똑같이 북한독재체제에 반감을 품고있으며 가슴아픈 응어리를 지니고 있는 탈북자들입니다. 얼굴 못보는 온라인상이라 하여 같은 탈북자들끼릴 너무 야비한 언사를 써가면서 남을 모욕을 주지는 말아요~ 정말 보기가 거북스럽습니다. 일개 단체의 리더들이란 분들의 지적수준이 그정도밖에 안되나요~ 이런 결론이 나오려합니다. 대중을 리드하고 교양한다고 말하기전에 자신들의 인성부터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런 글들을 볼때마다 탈북자단체들의 질적수준도 함께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길어져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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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들이 연합체를 반대하는 이유가 정말 뭔지 모르겠네. 연합체를 만들고 지들이 위원장을 하던지 총재를 하던지 하면 될것이지 누가 한창권씨가 혼자 대표를 하겠다는것도 아니고 그런데도 겁을 집어먹고 동참하기를 꺼려하는 분들의 정신상태.. ㅉㅉ
그리고 세미나 몇번하고 북한산에 올라가 산보나 몇회하면 민주화가 되나요?
탈북자 강제북송중지를 위하여 추운겨울, 뙤약볕내려 쬐는 무더운 여름에 남들이 다가는 여름휴가도 마다하고 청계광장, 중국대사관앞, 시청광장. 정부청사앞을 전전하면서
기자회견을 진행하여 끝끝내 이명박대통령이 방중시기에 중국정부에 탈북자강제북송을 중지해달라고 제안하기까지 투쟁한 단체가 어느 단체입니까?
북한민주화 위원회가 단 한번이라도 탈북자 강제북송을 중지하라고 웨쳐본적이라도 있습니까?
너희들이 탈북자들과 단체들의 충고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반성을하고 대인관계를 원만히 가질때만이 다시일어설수가 있다는것을 말해줄수 있다
또다시 탈총연을 만들때의 그기분으로 설쳐댄다면 많은 탈북자들과 이나라 국민들에게 쓴디쓴 참패를 보게될것이다
남이 하면 불륜이고 자기가 하면 로멘스란것을 당신들이 증명하려고 하나요?
우리속담에 오뉴월에도 남의 일에 손이 시리다고 하는데 왜 연합인지.?협의체인지?가 싫다는 사람들을 못살게 굴면서 비난하고 있나요?
당신들은 수십개 단체를 망라한 탈북자대표조직이라고 하더니 지금껏 대표조직이 아니였다는것을 스스로 증명하여 주려고 협의체,연합체만들려고 하나요?
싫은 사람 백명,천명 끌어넣어도 일을 하지 않을것이니 연합체를 주장하느라 하시지 말고 직접 중국에 가서 탈북자를 자신들의 돈으로 데려오고, 북한경비대 초소도 몇개쯤은 날려보내고 김일성동상도 몇개쯤은 박살내면 모두가 당신들을 찾아서 달려갈것 입니다.
그러니 더는 연합인지 말하면서 에너지 소비 마시고 당신들은 당신들 일을 하면서 여기에 어지러운 글 남기지 마시길 바람니다,
옛부터 우리나라는 니편 내편 갈라져 반목과 시기. 질시를 일삼으면서 조정을 어지렵히고 종당에는 국운을 망쳐버린 쓰라린 대가가 있습니다.
더 이상 슬픈 한민족 역사가 우리 탈북자들에게 재연되어서는 안됩니다.
권고합니다. 탈북자들은 힘과 뜻을 합칩시다,
연합을 싫어하고 두려워하고 겁내는 사람들의 저의는 무엇인가요?
자기들만의 소왕국을 차려놓고 별 볼것없는 기득권에 자아자찬 하기 때문..
폭넓은 이해와 지심깊은 뜻. 그리고 배려와 아량이란 뜻도 모르는 양아치
근성 때문이 아닐가요? 이들은 대부분 보면은 리더쉽 부족관계로 뛰어난 대중활동을 펼치지 못하고 자기들 사무실에서만 '호랑이' 행세를 해가며 아랫직원들을 달달 볶는 토끼 심장에 돼지욕심같은 간을 가진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