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대표, '북민위' 대표들의 그릇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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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연합체요, 협의체요를 론하면서 여러차례 모임까지 가졌다면서요? 연합뉴스 기자들까지 불러다놓고 촬영하고 언론에 공개하면서 인터넷신문 마다 탈북자단체들이 거대한 상설기구를 조직한다고 대문짝같이 실리게 해놓고는 잉크가 마르기 전에 금방 아니라고 머리 흔드는 작태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세살짜리 애들도 아니고, 아님 북한에서 처럼 약속이나 결심, 각오따위를 싸구려 치약치솔 대하듯 살던 버릇아직 고치지 못한탓인지.. 북한민주화나 북한주민해방. 그리고 탈북자권익활동을 하기전에 자신들의 나약한 인테리근성, 의기소침, 의지박약, 우유부단 이런 허점투성이 인간들 의 공유물인 주대없는 속성부터 바로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말은 세살난 아이들도 곧잘 외우고 다니는 격언입니다. 일부 이기적인 단체장들이나 탈북자들은 탈북자단체들의 연합을 두려워하고 연합할경우 서열따위에 전전긍긍하면서 마음을 열지 못하고 연합체의 구성을 뒤에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탈북자단체들은 각개의 활동보다 하나의 큰 힘으로 뭉쳐서 공동의 이익과 목표를 위하여 헌신할때만이 북한민주화라는 거대 목표를 이룰수 있으며 탈북자들의 정착지원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수 있을거입니다. 북민위나 NK지식인연대(사실은 보잘것없고 년륜도 없는 단체지만), 탈총연같 은 단체들이 제아무리 혼자의 힘으로 탈북자들과 북한을 위하여 활동을 한다 고 하여도 모든 단체들이 힘과 뜻을 합쳐 하는 활동에는 못미칠 것입니다. 많은 탈북자들은 탈북자단체들이 연합체를 구성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 인제야 우리 탈북자들이 하나의 역량으로 결속되누나 하고 내심 반가워하고 얼마나 기뻐하였는지 두 단체장들은 몰랐을 겁니다. 국내 입국탈북자수가 1만6천명을 넘어섰고 해마다 그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 다. 단체들마다 자신들이 탈북자들의 권익을 옹호하는 연합인듯이 좌충우돌, 분리독립하여 자기들만의 판단과 사고, 이해를 가지고 활동하던 시기는 지나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은 반드시 뜻과 힘을 합쳐 북한민주화운동과 탈북자권익활동을 위한 하나의 역량으로 부상하여야 합니다. 서로가 마음을 비우고 지난날의 개인감정을 앞세워 반목질시하는 수준을 넘어서야 합니다. 탈북단체들의 연합을 반대하며 탈북단체들의 통일체가 구성될때의 자신들의 존재감에 대하여 의식하면서 단체들간의 이간을 조성하려 화려한 글발과 될성부른 자신들이 사고방식을 입빠르게 전달하며 발악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의 잔꾀, 얼림수에 속지마시길 권고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역사를 멈춰세운 '호걸'이나 '영웅'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간혹 거슬려 하던 자들이 어떤 운명을 맞이했는지는 '지식인'을 자처하는 당신들이 더 잘 알것입니다. 언젠가는 당신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오늘을 돌이키며 쓴 맛을 느껴야 할것입니다. 당신들은 연합을 필요로 하는 탈북자 사회와 북한민주화운동의 역사, 그리고 굶주리는 북한주민들과 중국과 동남아에서 방황하는 수만의 탈북자들에게 두고두고 씻지못할 대죄를 지었음을 언젠가는 알게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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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들에는 반대하는 악성댓글들이 주런히 달리던데 이글에만은 감히
누구도 태클을 못하고 있는걸 보니?.. 자신들도 뭔가 어정쩡햇다는 감이 잡히나 봅니다. (두대표가 지금까지 이글을 못보았을리는 만무고...)
모두들 탈북자권익과 정착을 위한다고 하는데 더는 탈북자정착을 걱정하시지 말고 당신들 부터 정착을 잘하길 바람니다,
이제 다시한번 연합이요,협의체란 소리가 나오면 그동안 자생하던 단체들마저 다 파괴될것이며 탈북자들의 분열과 불신은 더욱 강하여 질것 입니다.
단결이 아니되여도 분열과 불신을 초래하면 아니됨니다,
지금 있는대로 자기들 밥그릇이나 열심히 챙기시며 잘살아가시고,
당부하건대 탈북자정착을 걱정하지 말고 당신들 정착부터 먼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