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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뉴스 0 1033 2009-08-14 11:13:55
탈북 여성 2명 “2차례씩 천기원 목사에게 性폭행 당해” 주장
‘탈북자의 代父’ ‘탈북 여성 강간 혐의’ 진실은 법정에서 밝혀져




(뉴스의 초점)

(뉴욕) 한때는 ‘탈북자들 대부 (代父)’ 로 불리 우며 한국과 미국에서 영웅 (?) 대접을 받던 두리 하나 선교회 책임 운영자 천기원 목사가 점점 깊은 수렁으로 빠져 들고 있어 안타갑다.

‘서울행 열차’라는 탈북자 스토리를 다룬 다큐멘타리 주인공으로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 까지 ‘탈북자 代父’ 소리를 듣던 천기원 목사에게 탈북자 여성 2명이 “강간을 당했다” 고 직접 밝히면서 법적 대응 수위를 높이고 나왔다.

‘탈북자들의 代父’에서 이제는 “탈북 여성 가운데 얼굴이 반반한 여성들은 그의 밥이었다”는 비난의 소리를 들어야 할 정도로 추락 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그로 인해 지금 뉴욕뿐만 아니라 미주 동포 사회는 화제가 계속 번져 나가기도 하지만 스토리가 몹시 화를 나게 만들기도 하고 있다.

미주 동포 사회를 몹시 화나게 만들고 있는 이 사건은 천기원씨 (‘강간’ 혐의를 받고 있는 그를 목사라고 하기에는 다른 성직자들에게 실례가 될 것 같아 목사 직함 사용치 않음) 를 둘러 싸고 있는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해도 잘못 인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천기원씨가 ‘탈북자 여성들을 농락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의 시선을 받기 시작 한 것은 지난 1월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탈북자 실태 조사를 하기 위해 동남아를 둘러 보고 발표한 보고서가 등장한 후부터였다.

박선영 의원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인 브로커가 10대 탈북 소녀를 성폭행 한 사실이 있다”고 폭로 했다. 그 기사가 언론에 보도 되고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당시 본사 기사는 “10대 탈북 소녀를 성폭행한 사람은 태국과 라오스를 무대로 탈북자 안내 역을 하는 김모 선교사로 밝혀지고 있다.”고 보도 했다.

본사의 기사로 인해 천기원씨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의혹의 시선에서 벗어 날수가 있었다. 그런데 11개월 후 뉴욕에서 엉뚱한 사건이 불거졌다.

2007년 12월 27일 – ‘미주 탈북자선교회’ (회장,마영애) 소속 평양예술단 단원들이 뉴욕 공연을 마치고 몇 명이 공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회견에서 탈북자 신요섭, 김태란, 김철, 마영애씨 등은 “천기원씨가 운영하는 두리 하나 선교회의 투명성 운영과 탈북자 성금이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가?” 하는 점을 지적 했다.

신요섭씨와 그의 동생들은 자신들이 받아야 할 돈을 천씨가 받아서 주지 않는다고 폭로 하면서 “천씨의 협박과 공갈에 견디다 못해 자살을 시도 하는 소동까지 벌렸다”는 사실을 폭로 했다.

또 김태란씨는 “천기원씨가 나의 동생 결혼식에 들어온 축의금 몇 백만원을 돌려 주지 않고 있다”고 폭로 했다.

탈북 성악가 김철씨는 “중국과 동남아 탈북 여성들이 사역자들에게 性 폭행을 당하지 않게 해달라”고 호소해 묘한 여운을 만들었다.

이날 기자 회견 기사가 보도 되자 천씨를 돕고 있는 ‘두리 하나 U.S.A.’ 측과 서울의 두리 하나 단체 회원들은 인터넷을 통해 마영애를 비롯 기자회견을 한 4명에게 입에 담을수 없는 욕설을 퍼부었다.

또 기자회견을 보도한 언론사들을 상대로 고소를 한다는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고소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한동안 잠잠 했었다.

그러다가 2008년 10월 - 천씨는 미국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간 김태란, 김철씨를 상대로 명예훼손죄로 서울 동대문, 노원구 경찰서에 고소를 제기 했다.

고소에 따라 두 사람은 동대문 경찰서와 노원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불려 다니며 조사를 받아야 하며 몇 개월 시달려야 했다. 2009년 1월 초 경찰은 조사 기록을 검찰에 이송 했으며 검찰은 2월 10일 ‘무혐의 기각’ 처분을 내렸다.

천기원씨는 큰 스타일을 구겼다. 목회자라는 사람이 – 더욱이 자신이 도와서 탈출한 불쌍한 탈북자들을 고소 했다가 ‘무혐의 기각’을 당한 사건은 웃음 거리가 되었다.

그런 가운에 천기원대 마영애 사이의 눈에 보이지 않는 싸움은 치열했다.미주 한국계 교회를 상대로 선교 활동을 하는 두 단체의 싸움은 불꽃 튀기는 전쟁이었다.

그러나 탈북자 여인과 천기원씨 사이의 싸움은 토기와 고리라의 싸움이 었다. 천기원씨의 협박과 공갈, 방해에 견디다 못한 마영애, 신찬미, 그녀의 오빠 신요셉, 그들의 어머니 이영희 여인 등 4명이 지난 5월 26일 기자 회견을 했다.

이날 회견에서 마영애씨는 “천기원씨가 2차례에 걸쳐 나에게 성추행을 했으며 그 현장을 남편이 보고 이혼까지 당할 뻔 했다.”고 밝히고 가족들이 살고 있는 뉴저지주 리치필드 경찰서에 천씨를 성추행 죄로 고소 했다”고밝혔다.

신찬미씨도 “2차례- 집과 금강산 식당 주차장에서 성 추행을 당했다.”고 폭로 하고 뉴욕 플러싱 109 경찰서에 고소 했다”고 폭로 했다.



▲ 기자회견 모습


이 기사가 보도 되자 서울에 있던 천기원씨는 두리 하나 워싱턴, 뉴저지주.뉴욕주 사무실을 통해 “두 사람 증언 모두 거짓이고 허위 이다.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국제 전화로 기자들에게 이야기 했다.

워싱턴에 있는 ‘두리 하나 U.S.A.’ 는 반박 성명서 까지 발표 했다. 피장파장이 된 셈이다. 그러면 이쯤 해서 중간에 사람을 내세워 사건을 수습 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문제가 더 커지는 악순환은 막았을 것이다.


천기원씨 지지자들 광고, 기자회견이 사건을 확대
“여자를 울리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고 하는데

그런데 지난 6월 4일 한국에서 발행되는 한국일보, 중앙일보 뉴욕 현지 판 신문과 뉴욕에서 발행되는 주간지 신문들, 인터넷 신문에는 두리 하나 미국 이름과, 천기원씨 지지 세력들, 천씨를 지지 하는 일부 탈북자 들을 전체 탈북자들 인 것 처럼 ‘미주 탈북자 일동’ 이라는 이름으로 한 1페이지씩 거대한 광고를 게재 했다.

천기원씨와 그 지지 세력들은 “마영애-신요섭 규탄 성명서”라는 제목을 달아 한 페이지 전체를 통해 해명과 비난으로 채웠다.

그리고 지난 7월 초에 뉴욕에 도착한 천씨는 변호사를 선임 마영애가 고소한 뉴저지주 경찰서와 신찬미가 고소한 뉴욕 플러싱 경찰서를 방문 했던 모양이다.

플러싱 경찰서는 신찬미의 고소를 기각 했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고소 자체가 성추행 혐의가 아니고 단순 협박 공갈 혐의뿐이고 많은 시간이 흘러 기각 시켰다는 것이다.

천기원씨와 그가 선임한 변호사 그리고 천씨를 지지하는 후원자 몇 명이 합동으로 지난 7월 25일 기자 회견을 갖고 “천기원씨와 변호사가 2곳 경찰서를 방문 2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두 경찰서 모두 조사관이 접수된 고소 사건을 기각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씨는 “ 진리와 진실은 언젠가 이긴다.”고 큰 소리로 이야기 하면서 “마영애와 신찬미를 상대로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견 사실을 알게된 마영애,신찬미는 펄펄 뛰었다. 그럴리가 없다는 것이 었다. 자신들에게 경찰은 연락도 없었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그래서 신찬미는 변호사를 선임 플러싱 경찰서로 찾아가 항의 했다. 경찰은 신찬미씨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각시켰다고 말했다.

변호사 입회 하에 기각 시킨 고소 기록을 확인한 결과 통역이 잘못 통역했음이 확인 되었다.그래서 변호사가 신찬미를 데리고 검찰로 직행했다.

검사 앞에서 진술을 통해 신찬미는 자신이 천씨 에게 2번 강제로 강간 섹스를 당했음을 고백 했다.

지난번 기자 회견 때에는 결혼문제도 있고, 많은 기자들 앞에서 “창피하고 부끄러워 차마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추행 정도로 이야기 했으나 검사 앞에서는 진실을 모두 털어 놨다”고 말했다.

그래서 신찬미 사건은 검찰이 법원의 지시를 받아 새로운 중대 사건으로 확대 조사가 시작 됐다.

한편 마영애씨는 뉴저지주 리치필드 경찰서를 방문 조사관을 만났다. 그결과 천기원씨가 거짓 기자 회견을 한 사실이 들어 났다. 뉴저지 경찰은 사건을 계속 수사 중이며 이제 8월 중에 마무리 검사의 손을 거쳐 기소, 재판에 회부 될 것 이라는 사실을 확인 했다.

마영애씨는 경찰 조사관에게 “천기원씨가 성추행을 한 것이 아니라 2번이나 ‘강간’ 섹스를 당했다”고 추가 진술 고소를 했다. 한편 경찰은 천기원씨와 그 변호사에게 “고소를 기각 시켰다”는 말을 한 사실이 없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고 마영애씨는 주장 했다.

또 “천씨가 경찰서를 방문 한 것이 아니라 2시간 출두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도 이야기 했다. 결국 마영애,신찬미, 신요셉. 이영희 씨등 4명이 지난 10일 오후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마영애.신찬미는 각각 2번씩 천씨에게 직접 ‘강간’을 당했으며 그 진실을 검사에게 말 하고 법정에서 모든 것을 털어 놓겠다.”고 폭로 했다.

이들의 기자 회견을 ▶ 뉴욕 한국일보는 “천목사 고소장 기각은 사실무근” 이라고 보도 했다.

▶ 뉴욕일보는 “마영애씨 천기원씨에게 2차례 성폭행도 당했다”고 보도하고 ▶ 뉴욕 중앙일보는 “천기원 목사 거짓말 했다. 탈북 여성 성추행 고발 진실”이라고 보도 했다.

▶ usaamen 인터넷 신문은 “마영애측 천기원측 주장 재반박” 이라는 제목 아래 5장의 사진을 게재 하면서 “마영애,신찬미 두 사람은 자신들 외에 한국에는 3명의 또 다른 여성 피해자들이 있으며 재판이 시작 되면 그녀들이 법정에 증인으로 출두 할 것” 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결국 사건은 가는데 까지 가버렸다. 이에 대해 천기원씨를 변호하는 조석진 변호사는 “천 목사에 대해 근거 없는 비방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 할 것이며 고소인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 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회견 도중 자료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제 2명의 여성들이 “강간을 당했다.”는 주장과 “거짓이다. 허위 사실이다. 소송으로 대처 하겠다”는 천씨의 싸움은 법정에서 가려 지게 됐다.

그러나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천기원 목사’ 라는 이름이 계속 나올 것이며 “목사가 2명의 여성을 강간 했다”는 소리도 계속 나오게 마련이다.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밝혀지겠지만 “목사가 여자를 밝히고 돈을 밝히면 무너진다” 는 사람들의 비판과 비난은 끊이지 않을 것이다.

www.usinsideworld.com –취재부– 박주선, 한선부 기자


2009년 08월13일 16:08분 59초
박주선 기자의 전체기사




이 기사에 댓글달기 ! (독자의견 : 8 건) 이름: 비밀번호:
내용



woo ju choi
이런것을 牧邪라하고 牧詐라한다. 牧使는 아니다.
“두리하나” 말이되네! 두리하나宣敎會는 改名부터하라.
賤起怨 牧邪 牧詐 이놈은 斫殺내라 하나님의 天命이다.
當事者들은 쏙많이 탓겠구나? 하나님의 救援이 있으리라! (2009년 08월13일 22:02분 51초)



어머나
천기원 목사님이 탈북자돕는다해 후원을했더니 탈북자죽이기에 나섰군요.
이게뭔 회개망측한 일이나?
광고비에 돈을쓰다니요. (2009년 08월13일 22:11분 39초)



믿는이
이문제는 목사가 회개를 했으면 이랗게 까지 가지않았을 거라 보이네요.
천목사는 박시몬 목사도 죽이려 했다는 소문을 워싱턴 중앙일보 에서 들었는데요.천목사는 아마도 돈에 너무 집착한듯합니다.박진걸 기자를 이용하려 하다가 박진걸 기자가 박시몬 목사 기사를 쓰지 않겠다하자 탈북자 피해자들을 인터넷공격과 여론을 퍼뜨리기 시작했다합니다.아마도 자기 우월감탈북자 대부라는(자칭)의미에서 눈에 뵈는게 없이 보이는군요.
얼마전 뉴저지 어느 감리교회 장로님을 만났더니 "천기원목사님이 사역을 그따그 식으로 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3000 를 후원해주고 중국사역지라는 곳에 볼일겸 확인차갔더니 조선족은 천기원목사를 사기군 이라 하면서 그많은 돈을 받으면서 자기들에게는 $600밖에 주지 않는다며 인간이기를 벗어난 사람이라하더랩니다.
천기원 목사님 이젠 손을떼심이 바람직하네요. (2009년 08월13일 22:30분 26초)



돈에미치면
천기원씨 이젠 탈북자에서 손을 떼세요.글구 두리하나가 대단한 단체인줄 착각 마세요.
두리하나 사이트에 탈북자구원해달라는 글보고 후원하려 했더니 천기원 씨가 탈북자인양 글을 올린다는 인터넷 글을 보고 실망했어요.미주 동포들을 더이상 이용하지마세요. (2009년 08월13일 22:45분 49초)



황소
목사도 사람인디 이해해 주시여. 목사라고 자지가 안슨답데까? 객지에 가면 객고
생각도 나능것이고요. 워디 목사라고 별남자 있답데까? 탄북자 많이 대려올껑께
후원금이나 많이 냐면 되제 객고 푼것 갖이고 뭔 잔소리들이여? 못해묵는놈들이
빙신이고 자지 안스면 고자가 아닝가비여. 앙그런가? (2009년 08월14일 00:00분 55초)



대공분석가
2 명의 미국 여기자들은 두리 하나 천기원 목사 주선으로 탈북자들을 취재중, 북한에 억류 된 사건이 발생 하였다. 북한 당국은 두리 하나를 눈의 가시로 여길 것이고, 두리 하나를 침몰 시킬려고 혈안 이다. 진실이 밝혀 지기 전에는 쉽게 판단 할 수 없는 것이 아닐까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9080712220251814&newssetid=746 (2009년 08월14일 04:33분 06초)



대공분석2
진실 여부는 속단 할 수 없으나, 만일 천기원씨가 탈북 여성들을 농락한 파렴치범 이라고 가정 할 경우, 천기원 목사를 지지 하는 일부 탈북자들은 왜 천기원 목사의 결백을 믿을까 ? (2009년 08월14일 05:35분 04초)



프프프
언젠가는 이런일이 있을 줄 알았어
자신의 입신양면에 탈북자를 이용해 먹더니, ....

그리고도 뭐 천기원은 노벨상감???????????

앞으로 많은 것들이 밝혀 질것입니다.

정말로 많은 것들이요.. 천기원은 탈북자 관련 비즈니스(?)에서 손을 떼게 해야 합니다. 인간장사꾼,

꼬추로 탈북구원운동을 하셨쩌요~~~ (2009년 08월14일 06:19분 0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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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일보 2009-08-14 13:54:03
    “탈북여성의 헛소문에 큰 피해”

    [미주한국일보] 2009년 06월 06일(토) 오전 05:5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워싱턴 지역의 탈북자 지원단체들은 한 탈북 여성이 이들 단체들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을 계속하고 있다며 피해 확산을 우려하고 나섰다.

    9년간 탈북자 지원 사역을 해온 하나교회의 이희문 목사와 굿스푼 선교회의 김재억 목사, 조윤희 사랑나눔의 터 대표, 김환희 워싱턴여선교회연합회 장학재단 부이사장 등은 4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 탈북 여성이 탈북지원 단체들에 끼친 피해 사례를 열거하며 더 이상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 단체간의 공조와 네트워킹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희문 목사는 “지난해 초부터 탈북 여성 C씨를 도와 왔으나 자신의 요구 조건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난동과 폭언은 물론 터무니없는 소문을 퍼트리고 지원 단체간에 이간을 시키는 바람에 그동안 해 온 탈북 사역이 공중 분해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탈북 사역을 하는 사람으로서 여기까지 오게 돼 부끄럽지만 이 같은 사례가 또 생길 경우 미국의 탈북 난민 정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며 국무부에도 C씨에 대해 구두 보고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 목사는 이어 “탈북 사역 단체간 경험을 공유해 이 같은 시행착오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월부터 C씨를 도와온 굿스푼 선교회 김재억 목사는 “C씨는 자기가 원하는 (불법적인) 운전면허 취득과 중고 차량 구입을 도와주지 않았다고 극심한 폭언과 폭행은 물론 (나를) 불쌍한 사람을 쫓아내는 파렴치범, 사기꾼 목사로 몰면서 지역 사회에 소문을 퍼트리는 바람에 굿스푼 사역이 힘들 지경”이라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또한 “C 씨는 애난데일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것은 물론 아무 근거도 없이 고발하겠다며 두번씩이나 경찰을 불러 물의를 일으켰다”며 “C씨가 더 이상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과 단체들을 비방하고 협박하는 일을 하지 않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C씨 한 사람으로 인해 다른 탈북자들이 불이익이 당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며 그들을 돕는 일은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면서도 “탈북자들을 돕는 일은 지역 사회의 협조와 공조 아래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참석자들에 따르면 C씨는 2007년 12월 북경을 통해 미국으로 건너올 당시 의사로부터 정신감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서를 가지고 왔다.

    이 여성은 최근 굿스푼 선교회를 고발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가 도리어 붙잡혀가 현재 훼어팩스 카운티 구치소에 보호 수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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