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양강도 청년1비서 8월 한국입국 이사람도 또 탈북자 단체 하나 만들겠그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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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탈북지도자 한명이 한국에 들어 와서 큰단체 하나 만들겠지 ㅋㅋㅋ 北양강도 고위직 탈북자,서경석씨 국내 입국 [노컷뉴스] 2009년 08월 07일(금) 오후 04:59 가 가| 이메일| 프린트 탈북한 양강도 청년동맹 1비서 서경석 씨 8월초 한국 도착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북한을 탈출한 양강도 청년동맹(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1비서인 서경석 씨가 8월초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북한방송은 중국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5월 북한을 탈출한 양강도 청년동맹 1비서인 서경석(43) 씨가 중국지인들의 도움으로 지린성의 모 은신처에서 숨어 지내다가 지난 8월 초에 한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서씨는 무사히 한국으로 피신했지만 함께 탈북한 측근 3명과 여러 명의 중국협력자들이 중국공안과 북한보위부에 검거돼 구속되거나 일부는 북한으로 끌려갔다고 말했다. 고위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일반 탈북자와는 달리 합동심문 후 하나원에 입소하지 않기 때문에 서 씨는 별도의 관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전문 소식지들은 지난 5월 말 양강도 청년동맹 제1비서 서경식(43) 씨가 지난 2월부터 양강도 청년동맹을 대상으로 실시된 비사회주의 그루빠(그룹) 검열과 중앙청년동맹 내부 검열에서 뇌물수수와 공금횡령 혐의가 드러나자, 지난 5월 19일 측근 3명과 함께 북한을 탈출했다고 전했다. 북한당국은 서 씨가 탈북한 뒤 양강도 도당 책임비서 등 고위간부들을 무더기 철직(해직)하고 기업소 노동자로 추방하는 등 큰 파문을 일으켰다. 청년동맹은 북한체제 유지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청년조직으로 1비서의 경우 당 책임비서와 조직비서, 인민위원장, 보위부장, 보안국장 다음의 권력을 가진 직책이며, 당 외곽 단체장 사이에서는 1순위에 해당하는 직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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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탈북자이지만 격분된 심정이군요 북한에서 온갖 김정일노동당에 아부아첨하며 또 최하층서민들의 피땀만 쥐어짜내던 인간흡혈귀같은 쓰레기같은 놈이 더러운 목숨때문에 ,,,, 으윽 이가 갈리군요::::
북한에서 뇌물수수혐의로 범죄를 저지른 쓰레기를 남한에서 받아들여????
윗동네에서 고위직급이요,뭐요 여기 들어와서 무슨의미가??
저런 흡혈귀는 남한에 와서도 절대 회사에서 일할 생각 안해요
탈북자단체같은데나 들어가 건방지게 입말이나 뽐낼려고나 할걸요
무슨 고위직탈부자요 뭐요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