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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 40분 김대중전대통령사망
김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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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2009-08-18 14:56:03
김대중이 죽자 이런생각이 들어요
김정일이나 죽지
미워도 대한민국 대통령이 돌아가시 였으니 삼가 명복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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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009-08-18 15:25:24
민족의 반역자가 뒤졌으면 그것은 샴페인 터뜨리면서 축하 해야 합니다. 누가 불꽃놀이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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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반역자가 뒤졌으면 그것은 샴페인 터뜨리면서 축하 해야 합니다. 누가 불꽃놀이 안하나???
Garry
2009-08-18 15:52:12
한반도 출신으로 김대중 정도의 국제적 위상과 영향력을 가진 정치인은 여태까지 없었습니다.
이번에 클린턴의 방북도 김대중이 중재한 것이랍니다.
평생에 걸쳐서 평화통일 방안을 연구하고 노력해 온 분이지요. 우리는 그로인해 큰 해택을 보고 있거나 앞으로도 보게 될 거랍니다.
그는 90년대 말에 북에 식량지원을 암암리에 시작하기도 했었습니다. 남북 관계를 개선하고 굶주리는 북 주민들을 위하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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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출신으로 김대중 정도의 국제적 위상과 영향력을 가진 정치인은 여태까지 없었습니다. 이번에 클린턴의 방북도 김대중이 중재한 것이랍니다. 평생에 걸쳐서 평화통일 방안을 연구하고 노력해 온 분이지요. 우리는 그로인해 큰 해택을 보고 있거나 앞으로도 보게 될 거랍니다. 그는 90년대 말에 북에 식량지원을 암암리에 시작하기도 했었습니다. 남북 관계를 개선하고 굶주리는 북 주민들을 위하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였을 겁니다.
게리님
2009-08-18 17:36:13
아유 게리님 아무리 그렇더라도 병중에 계신 분이 어떻게 클린턴 대통령에게 중재를 하시나요??
어찌됐던 김대중 전 대통령각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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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게리님 아무리 그렇더라도 병중에 계신 분이 어떻게 클린턴 대통령에게 중재를 하시나요?? 어찌됐던 김대중 전 대통령각하의 명복을 빕니다...
산노루
2009-08-18 21:17:58
그 참! 이상하네요.
이번 미국 두 여기자 석방건은 클린턴의 방북 이전에 이미 미국에서 북미간 사전협의가 완료된 후 북한의 체면을 고려하여 걸맞는 방북 인사로 전직 대통령이자 현직 국무장관의 부군인 클린턴이 선택된 것으로 보는 것이 보편적 인식일 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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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참! 이상하네요. 이번 미국 두 여기자 석방건은 클린턴의 방북 이전에 이미 미국에서 북미간 사전협의가 완료된 후 북한의 체면을 고려하여 걸맞는 방북 인사로 전직 대통령이자 현직 국무장관의 부군인 클린턴이 선택된 것으로 보는 것이 보편적 인식일 듯 합니다만.
TheSandman
2009-08-18 16:52:39
김초달님.
대통령이 돌아가셨을 때는 '사망'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서거'라는 표현을 씁니다.
이왕에 애도를 표할 것이라면 예의를 갖추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제목을 '서거'로 바꿔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라도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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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달님. 대통령이 돌아가셨을 때는 '사망'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서거'라는 표현을 씁니다. 이왕에 애도를 표할 것이라면 예의를 갖추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제목을 '서거'로 바꿔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라도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김초달
2009-08-18 17:16:11
TheSandman 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옆집 아버지 돌아가시면 사망 우리아버지 돌아가시면 사망 대통령이나 주석 이 돌아가면 서거 우끼네요 여기서 제가 김대중전대통령을 욕보이게 하는 말이 아니라 나의 아버지와 대통령이나 주석이 뭐가 다르지요
저는 높은 사람들을 존경하지 않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수정을 하자고 하니 댓글이 있어 수정을 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미안합니다
김대중 전대통령 님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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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andman 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옆집 아버지 돌아가시면 사망 우리아버지 돌아가시면 사망 대통령이나 주석 이 돌아가면 서거 우끼네요 여기서 제가 김대중전대통령을 욕보이게 하는 말이 아니라 나의 아버지와 대통령이나 주석이 뭐가 다르지요 저는 높은 사람들을 존경하지 않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수정을 하자고 하니 댓글이 있어 수정을 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미안합니다 김대중 전대통령 님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TheSandman
2009-08-19 09:05:39
물론 김초달님의 생각이 전적으로 틀렸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저도 김초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지위고하에 따라 '사람의 죽음'을 표현하는 것을 구분한다는 게 옳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특정인에 대한 존경의 마음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요.
이런 점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사회적 통념을 벗어날 수 없는 저는 말그대로 '소시민'인 모양입니다. ㅎㅎㅎ
아무튼, 이런 생각에도 불구하고 이왕 애도하는 것, '서거'라는 표현을 써주셨으면 하고 바랬던 것은, 이 글이 김초달님 혼자 쓰고 보는 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공적인 성격이 있기에 그랬습니다.
지적이 불편하셨다면 부디 맘 넓게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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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김초달님의 생각이 전적으로 틀렸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저도 김초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지위고하에 따라 '사람의 죽음'을 표현하는 것을 구분한다는 게 옳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특정인에 대한 존경의 마음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요. 이런 점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사회적 통념을 벗어날 수 없는 저는 말그대로 '소시민'인 모양입니다. ㅎㅎㅎ 아무튼, 이런 생각에도 불구하고 이왕 애도하는 것, '서거'라는 표현을 써주셨으면 하고 바랬던 것은, 이 글이 김초달님 혼자 쓰고 보는 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공적인 성격이 있기에 그랬습니다. 지적이 불편하셨다면 부디 맘 넓게 이해해 주세요.
서거의뜻
2009-08-18 17:30:59
禮記 曲禮편 天子의 죽음은 崩(붕)이라 하고, 諸侯 즉 왕의 죽음은 薨(훙)이라 하며, 大夫의 죽음은 卒(졸)이라 하고, 士의 죽음은 不祿이라 하며, 庶人의 죽음은 死라고 하였습니다
(天子死曰崩, 諸侯曰薨, 大夫曰卒, 士曰不祿, 庶人曰死).
물론 계급 사회를 반영하는 것이어서 오늘날은 崩, 薨, 不祿 등을 쓸 일은 없고 卒은 가끔 쓰일 뿐이며 대부분은 死를 사용합니다.
死去는 死에 去를 붙여서 그가 죽어 세상을 떠났음을 아쉬워 하는 것입니다.
逝去(서거)는 死去(사거)의 높임말로서 死去라는 말로서도 부족한 존경과 그리움의 염을 담은 표현입니다.
死去는 죽어서 세상을 떠났다는 뜻으로 死去와 같이 쓸 수 있는 말은 死沒, 死亡 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逝去(서거)했다고 할 수도 있고 死去(사거)/死沒(사몰)/死亡(사망)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존경의 염을 담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단어를 사용하게 되겠지요.
別世는 대체로 나이 많으신 분의 죽음에 사용합니다.
샌드맨님의 말도 맞고 김초달님 말도 맞습니다. 그리 존경하지 않으면
사거,사망이라고 해도 되겠지요..
그러나 공식적인 언론매체는 대내외 공신력과 나라의 어른이라는 점에 비추어 공식적으로 서거라고 합니다만,
개인은 굳이 그렇게 쓰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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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 曲禮편 天子의 죽음은 崩(붕)이라 하고, 諸侯 즉 왕의 죽음은 薨(훙)이라 하며, 大夫의 죽음은 卒(졸)이라 하고, 士의 죽음은 不祿이라 하며, 庶人의 죽음은 死라고 하였습니다 (天子死曰崩, 諸侯曰薨, 大夫曰卒, 士曰不祿, 庶人曰死). 물론 계급 사회를 반영하는 것이어서 오늘날은 崩, 薨, 不祿 등을 쓸 일은 없고 卒은 가끔 쓰일 뿐이며 대부분은 死를 사용합니다. 死去는 死에 去를 붙여서 그가 죽어 세상을 떠났음을 아쉬워 하는 것입니다. 逝去(서거)는 死去(사거)의 높임말로서 死去라는 말로서도 부족한 존경과 그리움의 염을 담은 표현입니다. 死去는 죽어서 세상을 떠났다는 뜻으로 死去와 같이 쓸 수 있는 말은 死沒, 死亡 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逝去(서거)했다고 할 수도 있고 死去(사거)/死沒(사몰)/死亡(사망)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존경의 염을 담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단어를 사용하게 되겠지요. 別世는 대체로 나이 많으신 분의 죽음에 사용합니다. 샌드맨님의 말도 맞고 김초달님 말도 맞습니다. 그리 존경하지 않으면 사거,사망이라고 해도 되겠지요.. 그러나 공식적인 언론매체는 대내외 공신력과 나라의 어른이라는 점에 비추어 공식적으로 서거라고 합니다만, 개인은 굳이 그렇게 쓰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TheSandman
2009-08-19 09:06:03
좋은 설명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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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해인1
2009-08-18 19:02:21
- 해인1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8-18 19: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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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인1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8-18 19:02:52
초달아
2009-08-18 19:06:55
글이 수정이 안되면 지우면 될거아냐. 빙신아 적당히해라. 모르면 배우든지 개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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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수정이 안되면 지우면 될거아냐. 빙신아 적당히해라. 모르면 배우든지 개자식아
딴지걸기는
2009-08-18 21:12:51
TheSandman /// 이 인간 참 사소한 거 가지고 딴지를 거네. 웃기고 있네 참.... 이명박 대통령은 쥐박이라고 하는 놈이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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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andman /// 이 인간 참 사소한 거 가지고 딴지를 거네. 웃기고 있네 참.... 이명박 대통령은 쥐박이라고 하는 놈이 ㅉㅉㅉ
TheSandman
2009-08-19 09:08:11
딴지걸기는/
제가 이명박 현 대통령을 싫어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곳에 글쓰면서 '쥐박이'라는 표현을 쓴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적어도 개인적 감정과 그것의 공적인 표현을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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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걸기는/ 제가 이명박 현 대통령을 싫어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곳에 글쓰면서 '쥐박이'라는 표현을 쓴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적어도 개인적 감정과 그것의 공적인 표현을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은 아닙니다.
배은망덕한
2009-08-18 21:28:23
너는 너 도와준 사람이 제일 밉지 .김전대통령님이 아니였으면 넌 아직 꽃제비 생활하고 있을텐데.
배은망덕한 놈들이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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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 도와준 사람이 제일 밉지 .김전대통령님이 아니였으면 넌 아직 꽃제비 생활하고 있을텐데. 배은망덕한 놈들이라구 !!!!!!!!!!!!!!!!!!
김초달
2009-08-19 00:28:34
서거의뜻 님 아주 똑똑 하시네요
위의 글을 읽어 보시고 말씀하시죠
넘 ㅋㅋㅋ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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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의뜻 님 아주 똑똑 하시네요 위의 글을 읽어 보시고 말씀하시죠 넘 ㅋㅋㅋ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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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클린턴의 방북도 김대중이 중재한 것이랍니다.
평생에 걸쳐서 평화통일 방안을 연구하고 노력해 온 분이지요. 우리는 그로인해 큰 해택을 보고 있거나 앞으로도 보게 될 거랍니다.
그는 90년대 말에 북에 식량지원을 암암리에 시작하기도 했었습니다. 남북 관계를 개선하고 굶주리는 북 주민들을 위하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였을 겁니다.
어찌됐던 김대중 전 대통령각하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 미국 두 여기자 석방건은 클린턴의 방북 이전에 이미 미국에서 북미간 사전협의가 완료된 후 북한의 체면을 고려하여 걸맞는 방북 인사로 전직 대통령이자 현직 국무장관의 부군인 클린턴이 선택된 것으로 보는 것이 보편적 인식일 듯 합니다만.
대통령이 돌아가셨을 때는 '사망'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서거'라는 표현을 씁니다.
이왕에 애도를 표할 것이라면 예의를 갖추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제목을 '서거'로 바꿔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라도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옆집 아버지 돌아가시면 사망 우리아버지 돌아가시면 사망 대통령이나 주석 이 돌아가면 서거 우끼네요 여기서 제가 김대중전대통령을 욕보이게 하는 말이 아니라 나의 아버지와 대통령이나 주석이 뭐가 다르지요
저는 높은 사람들을 존경하지 않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수정을 하자고 하니 댓글이 있어 수정을 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미안합니다
김대중 전대통령 님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근본적으로는 저도 김초달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지위고하에 따라 '사람의 죽음'을 표현하는 것을 구분한다는 게 옳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특정인에 대한 존경의 마음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요.
이런 점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사회적 통념을 벗어날 수 없는 저는 말그대로 '소시민'인 모양입니다. ㅎㅎㅎ
아무튼, 이런 생각에도 불구하고 이왕 애도하는 것, '서거'라는 표현을 써주셨으면 하고 바랬던 것은, 이 글이 김초달님 혼자 쓰고 보는 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공적인 성격이 있기에 그랬습니다.
지적이 불편하셨다면 부디 맘 넓게 이해해 주세요.
(天子死曰崩, 諸侯曰薨, 大夫曰卒, 士曰不祿, 庶人曰死).
물론 계급 사회를 반영하는 것이어서 오늘날은 崩, 薨, 不祿 등을 쓸 일은 없고 卒은 가끔 쓰일 뿐이며 대부분은 死를 사용합니다.
死去는 死에 去를 붙여서 그가 죽어 세상을 떠났음을 아쉬워 하는 것입니다.
逝去(서거)는 死去(사거)의 높임말로서 死去라는 말로서도 부족한 존경과 그리움의 염을 담은 표현입니다.
死去는 죽어서 세상을 떠났다는 뜻으로 死去와 같이 쓸 수 있는 말은 死沒, 死亡 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逝去(서거)했다고 할 수도 있고 死去(사거)/死沒(사몰)/死亡(사망)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존경의 염을 담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단어를 사용하게 되겠지요.
別世는 대체로 나이 많으신 분의 죽음에 사용합니다.
샌드맨님의 말도 맞고 김초달님 말도 맞습니다. 그리 존경하지 않으면
사거,사망이라고 해도 되겠지요..
그러나 공식적인 언론매체는 대내외 공신력과 나라의 어른이라는 점에 비추어 공식적으로 서거라고 합니다만,
개인은 굳이 그렇게 쓰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 해인1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8-18 19:02:52
제가 이명박 현 대통령을 싫어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곳에 글쓰면서 '쥐박이'라는 표현을 쓴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적어도 개인적 감정과 그것의 공적인 표현을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은 아닙니다.
배은망덕한 놈들이라구 !!!!!!!!!!!!!!!!!!
위의 글을 읽어 보시고 말씀하시죠
넘 ㅋㅋㅋ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