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구하는 보수대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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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구하는 보수대연합 서석구. 변호사. 요즘 정국을 보는 국민의 눈에는 수심이 가득하다. 국민의 분노는 폭발직전이다. 뭔가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을 구하려는 비장한 목소리들이 들린다. 반미친북으로 지배세력을 교체하기 위하여 수도이전을 하려는 노무현정권에 대하여 수도이전이 위헌이라고 헌법재판소가 결정하였으나 노무현정권은 반성하기는 커녕 헌법재판소를 협박하는 위헌사태는 히틀러의 공포정치를 연상케한다.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가 국가보안법은 안보와 민주주의를 위해 필요한 법이고 한국만 국보법을 폐지하여 일방적으로 무장을 해제하는 것을 걱정하여 나라가 한번 무너지면 다시 세우기 어렵다는 우국충정의 판결을 하지 않았는가? 그러나 노무현은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국보법합헌판결이 나오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국보법은 칼집에 꽂아 박물관에 보내야 할 독재시대의 유물로 매도하여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군림하는 폭군의 행태를 보였다. 북한은 지난 4월 체제유지를 위하여 형법의 처벌조항을 강화하는데 한국은 김정일의 요구대로 김정일을 찬양고무할 자유를 주려고 환장을 한 노무현의 반역은 심각하다. 야당의 국보법개정안이 전부가 아니면 무라는 투쟁보다 실리를 챙기려고 고심한 것일까? 그러나 한나라당과 국민은 알아야 한다. 현국가보안법으로 이미 북한정권이 주장하듯이 반미친북연공정권인 노무현정권이 등장하지 않았는가? 불고지죄를 왜 한나라당이 폐지하려는가? 간첩이 대한민국을 파괴해도 아무도 신고할 의무가 없도록 하는 한나라당의 정체성은 도대체 무엇인가? 독일을 보라! 독일은 통일을 이룩했지만 동독공산당의 발호를 염려하여 수많은 불고지죄 조항을 두어 동독공산당의 발호염려를 견제하는 것을 교훈으로 알아야 한다. 한나라당은 왜 굳이 불고지죄를 폐지하려는가? 간첩잡는 일을 국정원에만 맡길 것인가? 간첩석방을 위해 투쟁한 고영구변호사가 국정원장인 국정원이 무슨 간첩을 잡겠는가? 국정원의 과거사규명위원회 15인 위원 가운데 민간인 10인 모두가 국보법폐지와 간첩 송두율석방을 외친 인물들로만 구성하지 않았는가? 국정원은 사실상 간첩을 잡으려는 역할을 포기한 것이다. 사정이 이러한데도 국민마저 간첩을 고지할 의무가 없다면 대한민국은 간첩천국이 되지 않겠는가? 한나라당이 찬양고무를 선전선동으로 바꾸는 것도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안그래도 반미친북연공정권이 등장되었는데 요건을 더 엄격히 하여 반미친북의 자유를 더 보장한다면 더욱 더 강한 반미친북연공정권이 등장하지 않겠는가? 한나라당의 과거를 반성하라! 한나라당이 안보와 민주주의를 위해 부분적으로 노력한 것 마저 부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한나라당 스스로 자해행위를 하지 않았는가? 반미친북의 대표주자였던 이부영의원이 원내총무를 하였는가 하면 국보법폐지(근래 개정으로 바뀜)와 심지어 이라크 파병반대까지 한 이재오의원을 당사무총장으로 하였으며 4대 개악에 사실상 동조하는 남경필의원을 대변인으로 하여 스스로 한나라당을 반미친북의 해당행위로 자살을 방조하지 않았는가? 보수단체에서 자민련과 협력하여 안보저해법률을 통과시키지 말고 전교조와 민노총을 합법화시키지 말라고 주문하였지만 효과적으로 제지를 하였던가? 한나라당은 국민이 과반수를 만들어주어 김대중정권에 대항하여 안보저해법률과 안보저해예산을 폐지하라고 주문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역할을 포기한 결과 한나라당은 물론 대한민국을 자살로 몰고가지 않았는가? 여당을 상대로 투쟁하기 보다는 당내 투쟁에 몰두하지 않았는가?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민변 등 반미친북인사들을 공천한 결과 한나라당을 더욱 싸우기를 꺼리는 무기력한 정당으로 만들지 않았는가? 애국단체들이 서울, 부산, 대구 등지에서 개악저지대회, 국보법사수대회를 개최하며 장외투쟁을 하였지만 야당인 한나라당이 장외투쟁 한번이라도 했는가? 이런 나약한 지도력으로 풍전등화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다. 뭔가 새로운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 해답은 보수대연합이다. 정당과 애국단체 보수파의 단결로 위기의 정국을 돌파해 나가야 한다. 모든 정당에는 적지 않은 양심세력이 있다. 한나라당이 상대적으로 더 많지만 자민련, 민주당, 심지어 열린우리당에도 보수세력이 엄존한다. 그들은 거센 광풍에 잠시 스스로의 모습을 감추며 고민하지만 보수대연합에 협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한나라당, 자민련, 민주당, 열린우리당의 모든 보수파들은 단결하여 시국선언을 한 원로들과 청년들, 애국투쟁을 한 애국단체와 애국시민, 시국성명과 구국기도회와 통곡기도회를 한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인들이 망라한 보수대연합으로 국회의 과반수를 확보하자! 정국을 반미친북세력과의 대결구도로 끌고가 보궐선거에서 승리하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회복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과 대한민국과 호국영령의 준엄한 명령이다. 대한민국을 구하는 보수대연합은 이시대 우리에게 주어진 위대한 사명이다. 머뭇거릴 때가 아니다. 시간은 갈수록 악화되어간다. 마이클 호르위츠의 말을 빌리면 죽은 시체에 불과한 김정일을 육체적으로 사랑하는 노무현에게 대한민국을 맡겨서는 안된다. 아시안 월 스트리트 저널의 사설처럼 김정일의 간첩이 서울에 와도 이보다 더 잘할 수 없을 정도로 김정일의 더러운 사업을 대행하는 노무현정권의 국보법폐지, 주적개념포기, 언론법과 사학법의 개정, 과거사법제정이라는 개악으로 대한민국을 자살하게 할 수는 없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당의 사활을 걸고 심각하게 당의 운명을 검토하기 바란다. 하나님과 국민앞에 과감하게 스스로의 잘못을 고백하고 하나님과 국민과 함께 기득권을 버리고 보수대연합으로 투쟁하겠다고 당당하게 선언하기를 기대한다.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보수대연합으로 다시 태어나 정국의 주도권을 보수대연합으로 돌파하는 위대한 결단을 하시기를 바란다. 한나라당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국민은 보수대연합으로 노무현정권을 타도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린 것이다. 한나라당이 거부하더라도 국민의 심판을 거역하지 못한다. 나약한 한나라당 지도부의 지도력으로는 위기의 정국을 돌파하지 못한다. 한나라당내 자유포럼등 양심세력들과 뜻을 같이하는 다른 정당의 보수파들이 단결하여 보수대연합으로 대한민국을 구하는 위대한 용기를 발휘하는 시국선언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풍전등화의 위기앞에 보수대연합으로 대한민국을 구하는 것이 이시대 우리에게 주어진 위대한 사명이 아닐까? 목숨을 걸고 저항권으로 노무현정권을 타도하는 것이 대한민국에 태어난 역사적인 사명으로 인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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