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조선족 |
---|
탈북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선족 여러분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인 그리고 탈북자분 조선족 분들의 삼체성을 한번 애길하고자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먼저 제가 우리 민족이 3분류 로 나눠진 정체성 민족성 개념성을 애길 할생각입니다. 좋은 견해 그리고 화합 차원으로 애길해보겠습니다. 먼저 한국에 오신 탈북자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취업방문제 시험을 치루고 산업전선에 땀흘리시는 조선족 여러분 한국사람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한국인 탈북자 그리고 조선족 여러분 우리민족은 한민족입니다 단일민족이며 백의민족이라고도 합니다 나라의 설움으로 불가피하게 남북 그리고 조선족 이란 불명예 이름을 달고들 살고있습니다. 누구의 책임일까요 ? 나라가 약하다보니 많은 외래침략으로 본의 아닌 국민들이 나눠서 살고있습니다. 저는 한국이란 자부심보단 먼저 우리민족이 화합이 중요하다고봅니다. 비록 서로 떨어져 국가을 갖고 살지만 그래도민족의 혈통은 우리 책임입니다 현재 남북이 서로 마주보고 총을 겨눠가며 적대시하는 입장이지만 탈북자분들은 어려운 역경속에서 한국을 온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한국인 탈북자분들이 문화적인 차원보다 이념적인 논리을 내세워 갈등을 보이고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조선족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전 생각합니다. 한국인--탈북자--조선족 머가 다른가요 ? 다르다면 국적만 다를뿐입니다. 탈북자분들 북한을 탈출 중국을 경유할때 일부 질안좋은 조선족들 만나 선의의피해을 본것도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족분중에서도 좋은 분을 만나 도움도 많이 받고 중국에서 조선족분들의 힘으로 중국에서 살수도 있었던 겁니다. 만약에 중국에 조선족분들이 없었다면 탈북하신여러분들 중국말 한마디 못하면서 중국에서 살수가 있었을까요? 탈북자 여러분들께서 조선족 분들이 없었다면 중국지리나 중국말 중국문화 어디서 어떻게 도움을 받아 한국까지 올수있습니까? 운이 없어서 일부 조선족들 잘못만나 큰상처을 받은분들도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건 현재 한국에무사히 오신분들 1만7000명은 중에 1만5000명은 조선족 또는 한국인 도움없인 불가능했을겁니다. 일부 질나쁜조선족을 만나 큰상처도 받고 다시 북한으로 끌려가신분들도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큰일에는 반드시 (마)가 낀다고했습니다. 인간의 생명을 건 도박입니다 . 도박중에 무서운 도박 이지요. 여러가지 저의생각은 탈북자 여러분들이 조선족분들한테 마음의 문을 열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족분들도 한국방문 개방할때 한국민들한테 많은 상처을 받은것도 사실입니다 일부 몰지각한사람들 그리고일부 조선족들 잘못만나 이미지 나쁘게만들고 심지어 탈북자 공간까지 침투 한국인 탈북자 조선족 이간.선동 질을하고잇습니다. 그런 나쁜사람들 정치에 이용당하지말고 여기서라도 우리민족성을 갖고 대화을 하는게 좀더 바람직하자고 전 생각합니다. 끝으로 저도 여기 3년정도 눈팅도하고 눈물없이 읽을수 없는 수기들 많이 읽어 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소천사란분 요즘 동지회글을 안쓰고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 분명 여기 입장해서 글은 읽는걸로 알고잇습니다. 그리고 여기 얼마전 부터인지 봄님이란 대하명을 달고 오시는분이 보이는데. 탈북자라고 자칭 그분 글을 읽어보면 동지회에 화합할수있는 그런 존재로보입니다. 자세한건 모르겟으나 글쓰는 수준부터 꾸밈없는 자기만의 개념과 신념 그리고 관찰력도 있으며 동정심 의리 과연 이런분들이 몆명만 동지회에 온다면 좋은 대안과 화합 가능할것 같습니다. 봄님. 미소천사 .TheSandman .노란우산님.가라사대 등 여러분들이 동지회에 주축돌이 되어 좋은 쉼터 공간을 만들어 줄것을 의심치 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더원님 오타 보이시면 님이 좀 고처주시고요 ~ 대학 나온 실력으로 잘좀 지도 바랍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도 서로 다름에 그 얼마나 싸움을 많이 합
니까?
애정이 식거나, 서로 적응이 되거나, 서로 포기가 되거나...판이 결정
되겠죠.
억지로 봉합한다고 해서 될일은 아닙니다.
어차피 겪어야 할 갈등이고 알아감의 과정입니다.
먼저 과분한 치하 어색하지만 감사 드립니다.
님께서 말씀하심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모든 것을 초월하여 서로를 인정해 가야겠지요.
또 그리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시간이 많이 수요되어야겠지요.
묘하게 엮어진 역사 속에 깊이 엉켜있는 문제라 그 해결이 그리 간단치만은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잠시는 모순과 갈등 속에서 만들어진 편견과 고집을 극복하는 것이 쉽지 않고 그 해결이 막연하다는 느낌도 없지 않지만 아무리 그래도 어이할 수 없는 것 또한 피 아닙니까?
오늘은 물살 빠른 상류에 있지만 내일은 폭도 커지고 흐름도 장엄한 하류에 도달할 것이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세상이 흘러가는 모양새도 그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 엄연한 대세를 거스르면 북한 같은 나라가 되구요.
이전에 김영삼대통령께서 민족보다 나은 동맹국은 없다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현실을 체험하지 못한 일부에는 김위원장 왕권세습독재도 인정하려 드는데(개인적으로는 그것이 목적성취를 위한 정치술수 정도였으면 좋겠구요.) 조선족 이해 못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문제는 그것이 그 어느 일방이 아닌 모두의 자각이고 노력으로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아울러 하고 싶은 말 한마디는;
어떤 분들은 중국 조선족을 자꾸 이외의 국가들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에 비유하면서 중국국가에 이상하게 집착하는 문제를 거론하시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적절한 비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중국조선족은 유일하게 공산국가에 거주하는 해외 동포 아닙니까?
조금 여유를 두고 생각해 볼 일로 압니다만…
문득 어느 분이 왜 북한에는 폭동이 없는가고 물으시던 생각이 납니다.
바램이 있다면 그저 같은 동포의 한 사람으로서 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정말 허황한 논리가 아닌 현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적어도 이 사이트 마당안에서 만이라도 서로를 인정하고 보듬어 주는 흐름이 만들어졌으면 할 뿐입니다.
그런 작은 시내가 모여 큰강의 하류가 만들어 질 것으로 말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많은 연구와 조언을 하여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하여간 개쓰레기 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