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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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간이 이런 글을 썼다. ---- 그리고 우리 함께 중국의 공산당 일당독재와 정치적 후진성, 열악한 환경과 수준낮은 준법의식, 주제파악도 못하는 철지난 중화의식 등을 주제로 한 발제글로 진지한 토론을 나눠 봅시다. 동의하시겠습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 토론은 얼마든지 가능하죠. 그런데, "중국의 후진성을 토론"이 여기 탈북자사이트의 성격에 부합이 되나요??? 탈북자문제나, 남북관계는 여기 사이트의 성격에 부합이 되니 토론이 되는것이고, "한국의 후진성과 한국인들의 무식함"도 거론하지 않으면 아니 되기에 거론이 되는것이지, 이유없이 거론이 되는것은 아니자나요~~! 혹시... 중국의 후진성이 검증이 되면, "한국의 후진성과 한국인들의 무식함"은 없어지거나 무시해도 무방한것입니까? 그리고, 중국의 후진성이 검증이 되면, 통일은 제절로 되는것입니까??? 당신이 나와 중국의 후진성을 토론하자고 하는 그 발상이 정말로 기특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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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데..너 진짜 왜그러니?
님이 있어야 할 곳은 '모이자' 같은 중국조선족 사이트인 거 같은데..
중국에서 나고 자란 중국인으로서의 한계를 가지고 이곳에서 님이 할 수
있는 건 별로 많지 않아.
중국사이트로 돌아가서 중국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논쟁하고..그러는게
님에게 어울리는 일상이라는 걸 왜 못 깨닫지?
아메리카합중국도 만리길을 멀다하지 않고, 한국에 와서 한국의 국토를 보호해주고 있는데...
내가 백리길이 멀다하고, 힘없고 가련한 한국을 도워주지 않으면 그것은 너무나 비인도적인것이지~~!
구원도 아니고,
조선족의 경제적자립 및 중국주류층으로의 진입이다.
니가 조롱하기 바쁜 한국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중국땅에서 살
아 남는 것!!
그게 니가 해야할 일인데..
주제넘는다고 몇번을 얘기해줘도 못 알아들으니..
한국에 기대지 않고도 살수 있을 때, 그때가 아니면 니가
뭐라 지껄여대도 들어주는 이 그리 많지 않을 거라는 것은
너도 알잖아?
죽치고 앉아 무한반복 니 주장을 되풀이 하다보면 뭔가
얻어질 게 있을 거란 착각을 하고 있는 건가?
이젠 별 짓을 다하는군요.
하긴 당신 말이 맞긴 해요. 이곳 탈동회에서 '중국의 후진성'에 논한다는 게 안 어울리긴 합니다. 솔직히 당신만 이런 짓 하지 않으면 중국얘기는 나올 이유도 없습니다.
그러니, 따지고 보면 남한내 문제에 대해 뼛 속까지 중국인인 당신이 함부로 왈가왈부함으로써 나를 비롯한 한민족의 구성원들의 심기를 건드린 것부터가 문제지요.
아... 그리고 진실을 호도하지는 마세요.
나는 알아야8님이 조선족이라고 이리 대하는 것이 아니예요. 조선족 분들도 다 나름입니다. 충분히 우리 민족의 문제를 가지고 머리를 맞대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에게까지 내가 같은 태도를 취한다면, 날 보고 심각한 차별주의자라 비난해도 할 말이 없겠지만, 난 출신만으로 상대를 나눠 보지는 않으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조선족이라 차별받는다'는 일종의 순교자와 같은 의식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사실이 아니니까요.
내가 당신을 이리 대하는 것은 당신이 조선족이기 때문이 아니라, 중국인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무슨 주장을 하든 그 점을 잊지 마세요.
모든것이 나의 잘못이고...
넌 잘못이 하나도 없다.
넌 아주 유식하다.
조선족 욕보이지 말고 그만 가쇼. 그렇지 않아도 요즘 당신같은 또라이들이 정말 싫던데.
너같은 놈들이 있으니 조선족이 더 욕을 먹는거야.
넌 중국에서 일도 않하냐? 나라건너 여기까지 찾아와서 뭘해?
병신...
한국과 미국은 한미동맹 이라서 미국이 한국 보호 해줄수도 있어
그런데 한국과 중국은 아직 동맹이 아니라서 보호 안해줘도 돼
그러니깐 당신같은 중국인은 북한이나 잘챙겨주시길...
그리고 다음부터 글올릴때 알아야8 이라는 아뒤 사용하지 말고
몰라도돼8 이라는 아뒤를 좀 써주시길....
머 토론이라는것 보다 차별주의 는 사실 모순이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알아야님이 본문 글 올린거 몆편 정도 읽어봐습니다.
솔직히 선진성 후진성을 논하기전에 조선족 이라는 편견은 옳지 않습니다
알아야님도 이건 알고 대화을하세요 .
조선족이 조선족 으로 살고싶어서 사는거 아니고 부득히 조선 역사 가 오늘날 조선족을 만든겁니다.
옛 조선족 선조분들이 엄연한 조국을 두고 조선족이란 중국의 식민지로 살고 싶어서 산거 아닙니다.
죽지 못해 죽을수없어서 남의 땅에서 한을 품으면 오랜 세월을 살다보니 오늘의 조선족이란 예칭이 붙은겁니다
혈통은 비록 조선이지만 오늘날 조선족분들이 중국을 고국이라고 생각 하는건 어쩌면 당연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
내가 태어난곳 내가 어릴때부터 정이든 곳 이웃 칭구 모든게 태어날때부터 눈에 익엇고 마음도 내조국 내고향 그곳입니다.
철이들면서 조선족이란걸 알았을 테고 조선이란 나라가 따로 있었으며 우리선조들의 한이 서린곳이란것도 철이 들면서 알겠되었을겁니다.
그러나 조국을 떠나 핏줄을 떠나 내가 태어난곳 내가 자라며 배운 언어 말투 문화 모든것이 이미 마음한곳에 중국이 깊이 뿌리을 내렷기 때문에 혈통이 대한민국인줄 알지만 어디까지나 한국은 낮선 곳으로 보이며 고향산천을 그리워 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제가 본바로 생각하면 알아야님은 그래도 여기 동지회에 접급하는 다른 조선족분들보다 한국문화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그리고 탈북자분들 걱정해주는 분입니다 .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을 뿌리치는것도 편견과 폭력이라고 봅니다 .
어째든 알아야할님이 우리하고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대화칭구로써 괜찬다고 전봅니다.
우리한국사람은 보듬어 주는 미덕이 있습니다 .
모르는게 있으면 가르처주고 사랑으로 대해줍시다.
가라사대님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하지만 대화도 서로를 존중할 때 가능한 것 아니겠습니까.
알아야8은 예전에도 '알아야하'등으로 수차례 이곳을 다녀 갔습니다. 올때마다 이런 비슷한 분란을 일으켰죠.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단순히 이번에 올린 글만을 보고, 또는 조선족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제가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올때마다 조금도 나아지는 것이 없이 천연덕스럽게 똑같은 행위가 반복되고 있어요.
저도 오는 사람 마다하는 성격은 아닙니다. 솔직히 이곳에서 저와 비슷한 가치관이나 이념을 공유하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로 진정성만 느껴진다면 그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실제로 여러 차이에도 불구하고 잘 지내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남한을 한껏 비아냥대는 알아야8의 태도는 아무리 좋게 보아주려해도 봐줄 수가 없습니다. 알아야8은 지난 다른 아이디에서 바닥을 다 보여준 상태이기에 지금 그 어떤 말을 한들 인내와 믿음을 주기 힘듭니다. 그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심하면 욕을 먹고 싶어서 그런 더러운것을 퍼담아 가지고 여기로 찾아들어 옵니까?
님의 수준정도가 그정도이고 님의 몸값이 그정도 값 밖에 안됩니까?
자기의 몸값을 떨어뜨리는 ...즉 자신의 명예를 더럽히는 행위를 그리 쉽게 하지 마시오.
그누구든 한국 내부의 상황에 의견을 개진할 권리는 있다고 봅니다.
더더군다나 민족주의 국가임을 자임하는 대한민국이라하면
중국의 동포는 어느정도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 중국 동포가 반한 감정을 가지고 있던 완전한 중화민족 사상을 가지고 있던간에 그것은 그개인의 문제입니다.
그가 어떤말을 하던간에 "넌 중국인이니 한국일에 신경쓰지 말라" 라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중국 동포들이 탈북자들에게 심하게 대하여 탈북자들이 중국동포들에게 반감을 가진것 만큼 한국인들도 중국 동포들에게 그런짓을 해왔습니다.
어찌보면 중국동포들이 차라리 중국인이라고 생각하게끔 정체성을 만든데 일조한 사람들이 최소한 절반은 한국사람들 이라고 봅니다
변변치 않은 사람이지만 저도 일전에 말씀드렸는데...
알만한 사람들은 점잖게 말하면 더 잘 알아듣더이다.
가라사대님//
님께서 그런 미덕을 지니신 분인지도 모르고...
그간 대화라도 유지해 온 것이 다행인가?
건강하시구요.동포 많이 보듬어 주시구요.
봄님은 그래도 탈북자 창에서 봉황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봅니다.
평가에 감사드립니다.
유감스럽게도 닭 백마리 중 일개 닭입니다.
물이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천하면 원수가 없다.
철이들면서 조선족이란걸 알았을 테고 조선이란 나라가 따로 있었으며 우리선조들의 한이 서린곳이란것도 철이 들면서 알겠되었을겁니다.
그러나 조국을 떠나 핏줄을 떠나 내가 태어난곳 내가 자라며 배운 언어 말투 문화 모든것이 이미 마음한곳에 중국이 깊이 뿌리을 내렷기 때문에 혈통이 대한민국인줄 알지만 어디까지나 한국은 낮선 곳으로 보이며 고향산천을 그리워 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할아버지때에조선
함경도에서 만주로 건너와서 제가 어릴때 조선에 두고온 여동생이야기를 해주던 기억이 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