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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의 하루
Korea, Republic o rlachekfkf 0 484 2009-09-22 21:07:37
오늘도 8시간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루 일이 긑나 가고 있다
운동하려 갈가 아니면 술마시려 갈가 아니야 운동을 가도 스트레스야
술도 넘 마시면 죽음이다
하여 한우 갈비 300g사고 술 한병.맥주 500g 사고 집에 와서 3개월만에 밥을 하고 술에다 밥먹으며 드라마 보았다
집에 1달에 3번도 안들어 오지만 자주 드라마 나 밥줘 를 보았다
1/3도 못보았지만 참재미있고 심오한 드라마다
이혼이나 불률을 재미로 보이던 한국 드라마가 아이와 가족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시키라고 하는 한국 드라마를 보는 나의 마음은 참 야릇하다
......................................................'재미없다
다 인생이 .................그러면 인생이 이혼이 정당한가
드라마도 국민을 기만하는 사기 연극이다
아 죽고 싶다 그러나 살고 싶다 왜 내가 왜 김정일이보다 먼저 죽어야하나
죽어도 정일이 후에 죽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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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님 2009-09-22 21:39:59
    글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닉네임이 왜 그렇게 복잡하세요?

    주변의 우리 사람들 누구를 보아도 힘든 일상입니다.
    힘 내세요. 고비를 넘기면 좀 괜찮아 지지 않겠습니까?

    시간이 되면 울적한 마음도 풀겸 울산 놀려 오세요.
    늘 건강 주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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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원 2009-09-22 21:48:24
    rlachekf= 김초달..

    김초달을 한/영 바꿔서 치시면 rlachekf 이렇게 나옵니다.ㅋㅋ

    근데 kf는 왜 추가했는지를 잘 모르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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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나요 2009-09-22 21:53:13
    김초달님/
    술 한잔 하면 모든 스트레스 다 날아 가지 않는가요?
    이 자유론 땅에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편히 사시우.
    누가 감시를 합니까?
    누가 이래라 저래라 통제를 합니까?
    아니면 누가 뇌물을 안바치면 잡아갑니까?
    좋게 생각하고 감사히 여기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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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님 2009-09-22 21:54:18
    더원님// 감사합니다.

    rlachekf=김초달
    너무 재미있습니다.

    귀신 속을 알 수가 있습니까?
    저 아직 그러한데 익숙도 아니 되었고...
    아무튼 배워둘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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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라사대 2009-09-22 23:40:30
    김초달 님

    꼭 저하고 같은 신세입니다

    저는 중국을 자주 다녀 중국에 아예 집을 잡고 살고있습니다 .

    그러나 타국에 적적함은 공허함 만 불러오지요 ..

    잠자리 전에도 컴을 여러번 켯다 껏다 반복을 한답니다.

    한국을 가면 그래도 딸 이 하나잇어 덜 외롭고 칭구들 만나 세상 사는 애기도하며 공허함을 달래지만 중국에서 의 낮 서름은 참 힘들지요.

    인간 사는게 다 그렇고 그렇드라고요 .

    그냥 세월따라 발길 따라 유랑객 처럼 산답니다.

    쇄주 좋지요 고기 구우면서 칭구들과 말동무 하면서 넋두리 하면 인생의 참맛을 느낀답니다.

    그래서 사람은 독불이 없다는거지요 .

    힘내시고요 .

    김초달님 보다 더 외로운 사람들 많습니다 .

    그래도 한국이라는 자유국가에서 허전함을 달랠일은 참 많습니다 .

    아 참 봄님 이제 추수철입니다 .

    문득 고향 생각이 더 간절한 계절 입니다

    좋은 글 많이 써주시고 한걸음씩 더한국 문화에 친숙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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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9-23 02:11:29
    초달님..저는 남한 태생이지만, 외롭고 쓸쓸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인간은 원래가 외로운 존재입니다...남한과 북한이 겉으로는 많이 다른 것 같지만, 인간의 본질적인 조건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외로움을 떨쳐볼려고 친구도 사귀고 여자도 만나 보지만, 혼자인 것이 더 편하고 자유롭울 때가 많습니다...
    어릴때 형들과 오래 떨어져 살았는데, 너무도 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만나면 반나절도 안되어 싸우고 토라지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에즈라 파운드의 시에 이런 귀절이 있다고 하더군요..
    사랑은 콤파스와 같아서 두 사람의 마음이 단단히 묶여 있는 한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서로가 그릴 수 있는 사랑의 크기는 더 커지게 된다는...
    이제 추석이 다가오니 탈북자분들의 마음이 더 쓸쓸해지는 것 같습니다..
    명절이 괴롭기는 남한토박이 노총각도 마찬기지랍니다...
    북한에 계신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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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초달 2009-09-23 09:11:37
    봄님 더원님 가라사대님 만나요 님 감사합니다
    위로를 하여 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회사에서 스트레스는 정말 미치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북한이라면 시발 상사 미쳣나 하고 싸우고 집에오면 친구들과 형제들에게 직장에서 있은일을 이야기 하면 되는데 여기서는 누구도 들어주지 않아요
    회사 상사라는 사람이 바보여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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