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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삽질이라는데 진정한 삽질이란...
Korea, Republic o 선인장 0 290 2009-09-25 21:30:59
현재 미국인들의 프론티어 정신을 후손들은 자랑스러워 하는데
미국의 서부개척시대에 철도를 깔고 도로를 만든 사람들은

최저 임금에 일은 죽어라 하는 즉 거의 노예와 같은 신분의 사람들이였지
절대로 그들이 개척정신이 뛰어난 건 아니였다.개척 정신은 그런자들을
노예부리듯 채찍을 휘두르며 착취한 자들에게 어울리는 단어다.실상
프론티어 정신의 소유자는 소수이고 지금의 미국내 후손들은 대부분이
프론티어 정신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다.

중국의 대륙적 기질을 불수 있는 것중 대표적인 것은

서호를 모방한 중국의 인공호수 이화원이다.
만주족이 한족들을 노예부리듯 하여 맨땅에 순 삽질과 곡갱이질만으로
한국평수로 90여만평에 최대 깊이 90미터의 거대한 호수를 만들었다.
헌데 땅을 파면 흙만 있나 암반도 있다.고로 한족 노예들은 맞아가며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는지 눈에 선하다.

하루는 서태후가 허전한 이화원 호수를 바라 보다섬을 하나 만들었다.

헌데 90미터의 인공호수를 다시 삽과 배를 동원해서 흙을 열라 부었다.
한족 노예들의 삽질이 또 다시 시작된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겠나.빙산의 일각이라고 아나.수십미터의
산을 호수 가운데 만들려면 깊이가 90미터인데 얼마나 많은 삽질을
했겠나.

헌데 서태후가 그 인공섬까지 배를 타고 가니 위험 했다.그래서 서태후는
다리를 만들라고 지시했다...그래서 호수만들때 깨낸 돌을 망치로
다듬어 엄청난 다리를 만든다...한족 노예들 죽어났지...

그러나 서태후는 이화원을 연못이 있는 정원으로 생각했다.

이것이 대륙적 기질이며 그속에 미국의 프론티어 정신에 버금가는
만주족의 욕심이 있었으며 노예와 같은 자들의 노고가 있는 것이다.

훗날 이화원은 동양조경의 백미로 알려 졌으며 오늘날도 일본이나 한국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들이 슝내내어 연못에 인공언덕을 만들고 그 좁은
연못 가운데 땅을 연결하는 아치형 다리를 만들고 그 연못에 비단잉어를 키우고

각종 나무와 귀한 암석으로 치장을 한다.


이것이 진정한 삽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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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9-25 21:33:11
    서태후는 서구열강에 대응할 만한 신식 해군을 만들자고 마련한 막대한 예산을 전용해서, 자기의 궁전을 꾸몄답니다. 결국 서구 열강의 군대가 쳐들어와 그 궁전을 약탈해 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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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인장 2009-09-25 21:43:03
    만약 청나라가 발전된 사회를 건설해서 국민들이 자유롭게
    활동할수 있는 나라를 만들었다면 곧 서구보다 더욱 발전가능한
    사회체제를 건설 했더라면 약탈은 커녕 오히려 열강들이 정복을 당했겠죠.
    고로 세상은 얼마나 좋은 체제를 지니느냐가 먼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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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나요 2009-09-25 22:46:38
    이사람은 어디에 있다가 지금 나타나서 남과북의 정치,경제 모든 분야를 다 혼자서 쓰고 답하고 하는데 도무지 무슨 소린지 알아먹지를 못하겠구나.
    4대강 삽질을 서태후처럼 하라는 것인가?
    아니면 그러지 말라는 것인가?
    아니면 미국식으로 하라는 것인가?

    이사람도 번지수를 잘 못찾아 여기가 주막집인줄 알고 들어 왔나?
    4대강 사업이라면 청와대 홈피를 두두리셔야지....

    탈북자들이 4대강 삽질을 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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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09-09-25 23:39:17
    선인장님/

    그래서...
    4대강 사업이 삽질이라는 겁니까, 아니란 겁니까.
    체제에 따라 삽질여부도 판단이 된다는 말씀인가요?

    글 속에 있는 에피소드는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 정작 하셔야 될 말씀은 찾을 수가 없군요.
    아니면 제 아둔함이 선인장님의 글 속에 담긴 깊은 뜻을 알아채지 못하는 것인가요?
    뭐, 그럴 수도 있겠지만, 굳이 변명을 좀 하자면, 저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선문답'에는 익숙하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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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데 2009-09-26 03:53:30
    더샌드맨님/

    보건데 명박이 말하는 4대강 물줄기 바꾸는 사업은 아무런 쓸모없는 삽질 이이라는 말처럼 들리네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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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09-09-26 11:30:13
    선인장님/

    ㅎㅎㅎ
    제가 선인장님께 여쭙는 겁니다.
    선인장님께서 제 속을 짐작할 수는 있을 지 모르나 저는 여기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선인장님의 발제글에서 하고자 하는 말씀이 글 제목과 별로 연관되는 점이 없어 이를 질문한 겁니다.

    4대강이 삽질이냐 라는 발제글에 내용은 난데없는 체제에 대한 평가로 마무리를 지으셨으니, 대체 말씀하고자 하는 주장이 무엇이냐고 묻는 겁니다.
    그러니, 제가 어찌 생각하는 지는 중요한 게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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