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탈북인합동차례제'에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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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추석이 오면 우리 탈북자들은 고향의 가족들과 지인들 생각, 그리고 북한에서 생활하면서 있었던 나름대로의 추억에 젖게 됩니다. 아무리 그립고 가고싶은 고향이지만 갈수가 없는 고향이여서 그 애수가 더 깊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이러한 공통된 마음을 달래고 나누기 위하여 평화의 집과 탈북인단체총연합에서 '2009 추석맞이 탈북인 합동 차례제'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추석맞이 탈북인 합동 차례제' 는 평화의 집과 탈북인단체총연합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며 원불교 사회문화부의 후원으로 서울 가락동에 위치한 탈북인단체총연합에서 운영하는 '행복나눔 도시락' 공장에서 오는 10월 2일(금)에 진행됩니다. 많은 탈북자분들이 오셔서 고향의 향수를 달래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사일시: 2009. 10. 2.(금요일) 오전 11시~오후3시. 행사장소: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탈북인단체총연합 '행복나눔 도시락' 공장 (8호선 가락시장역 3번출구 옆) 행사순서 11시~12시: 고향추억 떠올리기(음악과 함께 명상에 잠기기) 12시~12시30: 합동 차례제 (향불피우기) 12시30~1시30: 점심식사 1시30~2시30: 고향소식 나누기 및 소박한 풍물놀이 2시30~3시: 기념품 증정 오후 3시: 행사종료 문 의: 070-8276-8740 (탈북인단체총연합) 02-816-0829 (평화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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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탈북자들은 모임할때마다 기념품증정한다고 하는가여?
그래야만 모이는가여?
도무지 이해가 안가넹
돌아가신 부모형제 생각하면 저절로 가야지 기념품을 왜 주는데요?
차라리 돈을 들고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고맙다고 ㅇㅇㅇㅇ
탈북자는 그렇게 인정머리도 없는인간들만 모엿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