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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씩씩하게 웃자요.
Korea, Republic o 봄공주 1 481 2009-10-04 19:40:19
여러분이 모여서 여러분이 된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국민이 된지 어느덧 3년세월이 되여 오는군요. 이제까지는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언제나 두고 온 고향 생각에 남몰래 눈물도 많으셨지요. 더구나 한가위
쓸쓸하고 아련한 추석 잘들 보내셨나요?.힘든 지난세월 추석이 되면 더 아리군 하지요. 이제부터는 우리 다 같히 힘들었던 지난 세월보다. 희망찬란한 앞날을 설계하고 실천하면서 잘 살아 나갑시다. 우리 회원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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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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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친구 2009-10-04 20:16:18
    반가워요^^*(방가,방가)ㅎㅎㅎㅎㅎ 싸랑합니다.힘든고비넘기고, 뒤돌아보면 쉬워요.ㅋㅋㅋ 넘어졋다, 다시일어나는 오뚜기 같죠.인생이란,,,,,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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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헤헤 2009-10-05 02:20:34
    밝은 모습 보기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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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해서ㅋ 2009-10-07 09:26:05
    힘내세요~ 열심히 노력해서 봄공주님의 목표를 이루길 바래요. 그리고 봄공주님의 이북 동료들도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계몽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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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공주 2009-10-12 12:37:09
    댓글다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래요. 한국책에서 이런 구절 본 기억이 있어요. <새는 울어도 눈물은 볼수 없고 꽃은 웃어도 소리를 들을수 없어라>
    세상사는 인생사 요지경이지만 가슴처절하게 아프게 살줄 누가 알았겠나요. 모든 물질은 풍부하지만 나만 잘 먹고 잘입고 말로도 듣지 못했던 모든 행복누리는것이 죄스러워요. 가슴속쌓인 많고 많은 사연들, 할수없는 선택의 여지 지금 누리는 행복 웃 동네 분들이 모르는것이 원통할뿐예요. 언젠가는 개방의 문이 열리여 그들도 인간답게 자유롭게 살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그들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야지요.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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