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을 멸살하여 조국을 살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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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보건복지부 업무를 여성부로 이관하는데 결사반대합니다. 새 정부 출범이후 여성부 업무를 보건복지부로 대부분 이관함에 따라 여성부의 업무와 예산이 축소된 조치는 이 나라에 다시금 희망을 준 위대한 결단이었고 국민 대다수가 인정하는 MB의 유일한 치적이었다. 그런데 다시 구렁이 담 넘어가듯 보건복지부의 업무를 여성부로 이관토록 하려는 행위에 대해 MB에게는 절망을 여성부엔 환멸을 느끼는 바이다. 전 세계 어느 정부부처가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페미니즘을 주도하는가? 여성부의 홈페이지 주소 ‘moge모계‘, 영문표기 ’젠더Gender´만 보더라도 가족을 위하고 국가를 위한 정부부처가 아니라 온 국민의 페미니즘화를 위한 페미니스트들의 권력기관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존경하는 대한국민 여러분. 아직도 여성부의 페미니즘정책이 상식적인 여성운동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직도 페미니즘이 여성을 위하고 그 여성이 가족과 사회를 위하게 되는 운동이라고 착각하고 계십니까? 페미니즘은 성性 구분을 없애고 파괴해서 성차별을 없애자는 해괴망측한 논리를 바탕으로 사람과 짐승의 성관계인 소도미Sodomy와 부모 자식 간의 성관계도 성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옹호하며 성문란을 조장하고 신神을 부정하며 역사와 전통을 파괴하고 오직 남녀의 대결구도를 이용하여 소수의 페미니스트만 특권을 누리는 미래의 역병입니다. 대한민국 출산율이 왜 세계꼴찌라고 생각하십니까? 아이를 낳아 키우기 힘든 환경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바로 이 나라 여성부와 여성단체가 페미니즘을 교본 삼아 한국의 여성들에게, 더 이상 남자를 만나 순수한 사랑을 하고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통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려나가는 일들이 행복이 아니라 노동이고 착취라고 인식전환을 시켰기 때문입니다. 이혼율 세계2위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직 유물론적인 물질적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고 세상을 가늠하는 것이 선진적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아이를 돌보고 남편을 대하는 것 까지 돈으로 계산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이런 물질적인 기준들 속에 관념적가치인 사랑, 이해, 배려, 인내, 믿음과 같은 가치들이 살아 남을 틈이 없었습니다. 페미니즘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관념적 가치를 인정하면 페미니즘이라는 이데올로기가 성립할 수 없으니까 말입니다. 존경하는 대한국민 여러분. 여러분이 만약 사랑을 믿으신다면, 그 사랑으로 가족을 이루고 그 가족들이 건강한 사회를 이루어야만 부강한 조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믿으신다면, 반드시 페미니즘을 말살해야만 합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페미니즘을 주도하는 여성부를 반대해야하며 엄청난 금액의 정부지원금을 허비하며 여성운동이란 명목으로 페미니즘을 주도하는 여성단체들을 거부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대한국민 여러분. 한국남성들은 참고 또 참아 왔습니다. 한 달 개사료 값도 안 되는 돈을 월급이랍시고 받으며 허울뿐인 애국심에 청춘을 착취당해왔고 그나마 상징적인 보상이었던 군가산점제도 또한 학생들을 허수아비원고로 내세운 이 나라 여성단체들에 의해 위헌으로 폐지되고도 그 흔한 시위 한번 하지 않았습니다. 호주제폐지 때는 또 어떻습니까?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은 호주제가 오직 남성만의 권리와 명예를 위한 제도이기에 폐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폐지되었습니다. 과연 호주제가 그 대단한 남성만의 명예와 권리를 보장해왔던 것이라면 역시 그 흔한 시위 한번, 과격한 시위 한번 없었겠습니까? 거짓이었던 것입니다. 폐지된 호주제로 더 혼란스럽고 불편한 가족관계를 만들어 내고 있을 뿐입니다. 전 세계에서 생리휴가, 생리공결제, 3억3천만원짜리 여성전용화장실, 기존주차장보다 면적이 10% 더 큰 여성전용주차장, 오직 남성에 비해 여성들이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3조4천억의 사업비를 예상하고 2010년부터 실시 예정인 성인지도예산 등 여성만을 위한 이런 특별한 조치는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이는 UN의 양성평등국에서도 놀라워하는 오직 한국에서만 실시하는 여성정책입니다. 다른 쪽 성性인 남성들은 사회적 의무로 청춘을 착취당하며 생존권에 대한 보장도 미비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하이힐 신고 다니기 불편하지 말라고 포퓰리즘적 정책으로 걸핏하면 국민세금, 생돈으로 보도블록 갈아엎고 새로 까는 돈이면 병사들 방탄복이라도 전원 한 벌씩 지급하고 고깃국이라도 한 번 더 먹여야 하는 것 아닙니까? 대한민국 여성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행복하십니까? 오직 물질적인 잣대로만 사람간의 관계를 정의하는 페미니즘을 수용하면서, 반대쪽 성性인 남성들의 입장은 고려조차 하지 않으면서 여성 여러분이 사랑을 얘기한다면 그것은 위선입니다. 지금 남성들은 배가 고파서 밥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고 한국여성분들은 잘 차려진 식탁에 새로운 반찬을 하나 더 추가하겠다고 투정하는 것과 다를 바 없을 만큼 한국여성들의 지위는 상대적 평등을 나타내는 GID지수는 스웨덴, 영국, 아일랜드에 이어 세계4위이며 이마저도 남성들만의 병역의무, 전적인 경제적 책임 등을 고려하면 한국여성들의 권리와 지위는 실질적인 세계1위입니다. 아직도 선진국 남성들과 한국남성들을 비교해서 남성들에게만 분발을 요구할 건더기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한 가지 예만으로도 설명됩니다. 한국남자들의 가정경제생활비 부담률은 95.6%로 세계1위입니다. 지구상에 어떤 남자들도 한국남성만큼 가정과 사회, 국가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짊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제 여러분 손톱 밑에 가시는 잠시 미뤄두고 남성들 심장에 박힌 칼을 뽑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사랑을 믿는다면 이제, 남성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시고 페미니즘을 거부해주십시오. 존경하는 대한국민 여러분. 진실을 알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성부는 여성을 위하고 가족과 이 사회 나아가 국가를 위한 정책을 실행하는 부처가 결코 아닙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페미니즘의 역병을 대한민국 전역으로 감염시키고 있는 페미니스트들만의 권력기관일 뿐입니다. 여성부가 죽어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이에 피 끓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감히 제안합니다. 첫째 보건복지가족부의 업무를 여성부로 이관하는 것을 결단코 반대해주십시오. 보건복지부가족부에는 가족이 있지만 여성부에는 페미니스트들만의 가족이 있습니다. 국민의 세금이 페미니스트들의 저급한 도박에 허비되는 것을 막아주십시오. MB정부에 보건복지가족부의 업무를 다시 여성부로 이관함은 크나큰 실책이란 것을 경고해주십시오. 청와대 소통마당 http://www.president.go.kr/kr/community/bbs/bbs_list.php 애초에 여성부가 출범할 때 한국여성들의 권리가 만족할 만큼 향상되면 스스로 여성부를 폐지하겠다는 약속을 이제 여성부가 지켜야할 때라는 것을 경고해주십시오. 여성부 열린 발언대 http://www.moge.go.kr/ 보건복지가족부에 업무를 고수할 것을 지지해주십시오. 보건복지가족부 참여마당 http://www.mw.go.kr/front/cy/scy0401ls.jsp?PAR_MENU_ID=02&MENU_ID=0206 둘째 본 성명서를 정독하시고 공감하시는 분께서는 되도록 많은 국민들이 진실을 알 수 있도록 퍼뜨려 주십시오. 셋째 저희들과 뜻을 함께 하실 진정성 있는 동지 분들을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직접 연락해주시거나(010-4146-****)사이트를 방문해주십시오. 반드시 페미니즘을 소탕하여 진정으로 이 나라 남녀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가족을 사랑하고 사회와 국가를 존경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여성부, 페미니즘이 죽어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2009. 9. 28 (건 준)남 성 연 대 리더 성재기 拜上 (네이버)정의로운 심장을 가진 남성연대 여성부 폐지 운동본부 [출처] 인색하시군요 ^^: (정의로운 심장을 가진 남성연대) |작성자 푸른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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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의 비효율과 관료주의는 일선의 사회복지사들로 부터 욕을 많이 얻어 먹는 것으로 압니다.
팔씀하신데로 여성우월주의인 페미니즘은 어느 사회에서나 그 사회 여성들 일각의 극단적인 신념일 뿐이지 보편성은 없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페미니즘은 진지하지 않고 중산층 여성들의 허영이라는 모욕을 얻고 있지요.
군대 문제를 예로 들면 진짜 페미니스트라면 여성도 군대에 가겠다, 남자와 똑 같이 대접받겠다는 식으로 의무를 더 하고 권리를 달라는 태도여야 사회적 설득력을 가지고 다른 나라도 그런 식인데, 한국만은 아닙니다. 의무는 이행 안하고 권리만 더 달라는 것이지요. 그냥 자기 이기주의일 뿐이니 설득력이 없지요.
물론, 소위 '페미니스트'라 하는 사람들의 일부 행태는 이해하기 힘들고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다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페미니즘' 자체를 부정하는 태도는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페미니즘은 아직 완전히 성숙한 수준에 이르지 못했기에, 단점도 그만큼 많이 보일 뿐입니다.
우리 사회는 아직도 여전히 남성중심의 사회입니다.
그리고 이런 남성중심의 가치관은 여성들에게 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조차도 큰 고통을 줍니다. 따라서 우리 사회가 좀 더 이상적인 사회를 지향한다면 마땅히 남녀평등을 지향해야 하는데, 이미 남성들의 기득권이 당연시되는 우리 사회가 스스로 이런 점을 개선해 나가려는 노력을 할 것이라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바로 이런 사회적인 문제제기와 이슈화에 대해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는 일정한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저는 페미니즘을 무작정 부정적으로 보기 보다는, 애정을 갖고 함께 공존해야 할 '가치관'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남성들이 이런 시각으로 접근하고 꾸준히 대화를 나누려 노력해야만 우리나라의 '페미니즘'도 한층 더 성숙하고 발전할 것이고, 이는 우리사회의 성숙과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겁니다.
참, 이건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건데...
여성부에서 '여성'이란 남성, 여성을 나눌 때 쓰는 표현인 '여성(女性)'이 아니라 '같을 여'자를 쓰는 '여성(如性)'이라는 것은 아시죠?
즉, 여성들을 위한 정부기관이 아닌, 양성평등을 구현하기 위한 정부기관입니다.
물론, 이런 표현이 여성부의 필요성을 담보하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그건 또 별개의 문제지요.
하지만, 적어도 아직 우리나라에는 양성평등을 위해 개선해야 할 부분이 아직 산재해 있으며, 그것을 위한 정부의 제도적 개선이나 정책적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소위 쿨 한척 하기, 평등한 척, 진보적인 척하기 하면서 쓸데없는 짓거리 하는 사람 많이 봐왔습니다. 모 대통령을 포함해서. 진보는 말이 아니라 실질을 중시하셔야지요.
페미니스트들은 성적 자기결정권을 강조하면서 가부장적 문화의 폐단인 정조의식이 희박하기 때문에 떡고물 기대하고 동조해 주는 척 하면서 그 동네에 얼쩡거리는 남자들도 예전부터 있다더군요.
네. 네. 어련하시겠습니까.
이 세상에 Garry님의 말씀 이외에는 전부 쓰레기죠.
Garry님은 상대가 아무리 좋은 뜻으로 이야기를 해도 배꼬아 듣고 누굴 욕하지 않으면 맘에 차지 않는 분 아닙니까.
뭐, 이젠 그려려니 합니다.
원래 성정이 그런 분인듯 하니, 누가 말리겠습니까. 계속 그리 사세요. 행복하실 거예요.^^
저 이전에 개리에 좀 지나치게 하였다가 님에게서 충고를 듣지 않았습니까?
사실 제가 님의 사람됨을 너무도 잘 알기에 달갑게 받아들인거구요.
그 사람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이명박도, 노무현도 다 싫고 다 바보라고 하는...
어느만큼 잘난 사람인지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하시는 일 잘 됩니까?
아기엄마는 건강하시구요?
네. 덕분에 저와 가족 모두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이어트 한답시고 식이요법과 운동을 조금씩 병행해 왔는데, 이번 한가위를 지내면서 말짱 도루묵이 되어 버렸습니다.
속상하네요.
ㅎㅎㅎ 그리고, 충고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지나치게 하였다고 말씀드린 것은 더욱 아니었고요.
다만, 원체 Garry님께서는 상대의 가슴을 헤집는 기술이 뛰어난 분인지라 공연히 봄님께서 상처받으실까 걱정되어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저는 이젠 Garry님에게 어떤 희망과 기대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크게 마음이 쓰이지도 않고 별 관심도 없습니다.
그냥 그려러니 하죠.
봄님께서도 어련히 잘 알아서 처신하시리라 믿지만, 노파심에 한 말씀드리자면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그게 마음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