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지원 중단으로 남한의 의료비 부담 급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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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어서 병신이 된 북의 아이들이 평생 북에만 살까요? 북의 억압적 체제가 붕괴되면, 그들의 잔여수명 내에 수백만이 남으로 넘어올 것이고 그 의료비를 당신의 노후자금을 써서 매꿔야 하고, 당신들의 미래세대가 벌어서 내야 할 겁니다. 북한 주민 장차 당뇨병 급증 할 것. http://imnews.imbc.com/fullmovie/fullmovie05/child/2475169_6631.html 미 정보기관 합동보고서에 따르면, 북의 청년 유아층의 40%는 이미 장애인들입니다. 남북사회는 장차 국제사회의 도움을 얻는 처지가 될 것이라는군요. "北청년 29% 인지능력 떨어져 군대 못갈정도"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09/02/12/0503000000AKR20090212040800071.HTML 혹시 남북 통일이 안되더라도, 말이 통하고 헌법 상 한국인으로 되어있는 북 주민의 남으로의 대량 유입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김정일의 잔여수명은 10여년 정도로 예상되는데, 북의 억압적 체제가 붕괴되거나, 중국 정도의 온건한 사회주의 국가만 되더라도 대량 유입 사태는 필연입니다. 조선족 2백만 중에 30만이 남에 들어와 있는데, 북 주민은 2천 4백만입니다. 대략 3백만 이상으로 탈북유입민이 늘거라는 거지요. 그런데 작년에 남의 정부차원의 비료 식량 지원 중단과 안좋은 날씨로 북의 올해 옥수수 생산량은 1백만톤이 줄었다고 합니다. 함경북도, ‘80년 만의 대흉년’소문 http://goodfriends.or.kr/n_korea/n_korea1.html?sm=v&p_no=8&b_no=9853&page=1 북의 부족식량을 남이 정부차원에서 모두 사다줘도 십수억불의 예산으로 되는데, 이는 남한 국가재정 2천 8백억 불의 0.4% 정도 될거에요. 다시 지원이 재개되더라도, 이미 2년 간의 비료 지원 중단으로 자체 식량 생산량이 준 만큼 지원 중단 전 20~30만톤 보다 훨씬 많은 1백만톤 단위의 지원이 아니라면 북의 식량사정의 악화는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당장의 얼마 간의 값싼 식량지원으로 줄일 수 있는 장래의 재앙을, 이명박은 오히려 대량 아사를 유도해서 북을 압박해 굴복시키는 수단으로 삼겠다면서 이토록 키우는게 얼마나 어리석어요? 장차 우리 마을로 불이 옮겨붙는 것은 생각 못하고 강 건너 난 불이라고 박수나 치고 되려 부채질이나 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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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도 없지예~~ 솔직히 말하소 마~~ 울나라 굶어가는 아동들 얼만지 아십니까? 굶겨서 허약하고 병신 만들었다는 느낌은 안드세여~~ 관심도 없지예 게리님!!
참여해 주세여 유네스코가 있고 세이브 드 칠드런이 있습니다. 근데 게리님 이름이 없네여~~~
나중에 부담을 줄이려면, 당장 식량을 퍼줘 애들이 건강하게 학교가 공부하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값싼 방법인 거지요.
이명박은 이런 원리를 깨닳을 만큼 안목이 긴 사람이 아니에요. 그의 평생에 현대건설을 비롯해서 손대는 사업마다 다 망했지요.
못사는 아프리카인은 쫓아내버리면 된다니요
나중에 남한이 부담되니까 식량줘야 한다...???
그럼 통일이 더 지체되서 생기는 비용은 머라할까요?
그건 비용아닌가요
님은 나중에 통일은 된다고 생각하세요?
언제요? 오십년후? 그리고 어차피 따로따로 사는 연방제로?
체제 지원해주는데 통일은 잘도 빨리 오겠네요...
북한이 북주민들에게 공정하게 나눠주는 시스템으로 바꾼다면
식량지원 환영합니다...
질문하나 할까요?
이산가족만남때 돈주는 것을 들키면 뺏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도 줘야 할까요 주지말아야 할까요
하하하 님글 보면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0-24 22: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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