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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파견된 분에게,,
Korea, Republic o beauty4 1 364 2009-10-27 23:51:30
나는 종종 자주 여기 탈북자동지회를 떠나야지하는 생각이다.
왜냐면, 나는 탈북자가 아니고 대한민국 남한 태생이기 때문이다.

허나, 여기서 구경하다보니까.. 김정일의 세작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 글들도 심심하지 않게 올라온다.
하하^^* 어쩌면 좋은 일이다. 완벽한 자유세상을 증명하는 셈이니까..

그러나 나는 김정일 세작질하는 너가 밉다. 어리썩어 보인다. 불쌍해보인다.
아래의 글을 읽어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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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님의 기독북한인연합의 "풍선엽서(삐라) 내용"


사랑하는 북녘동포 여러분!

압록강, 두만강에서 바라 본 풍요와 활력이 넘치는 중국을 천국/그러나 중국 사람들은 남조선을 천국/백번 말보다 군사분계선 사민과 인민군이 직접 보시는 남녘땅의 특징은 우거진 산야와 끝없는 차 행렬/나무 많은 것은 전기로 화목을 대신/이것은 밤에 전기 불 넘치는 남쪽을 보면 확인/끝없는 차 행렬은 매집에 한 두 대 이상 자가용차 있기 때문/이 실태를 볼가 봐 군사분계선과 국경지역은 특별통행증으로 못 가게/따라서 철저히 쇄국하여 무지하게 만드는 것이 공화국정치의 특징/

...

이민복님이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으로 새로운 싸이트를 열었습니다.
www.nkdw.net
대한민국분들의 많은 후원을 기대합니다.다음은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의 삐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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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북조선인민들이여!

우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러분들처럼 북조선에서 굶주림과 가난과 무권리 속에서 노예처럼 살았지만 천신만고 끝에 지금은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탈북자들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악랄한 감시와 통제, 폭력과 학살, 가난과 굶주림을 참다못해 피눈물을 뿌리며 목숨 걸고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 모진 고초와 사선을 헤치고 자유와 민주, 인권이 보장된 진정한 조국 대한민국에 살면서 참된 인간의 삶, 인간의 행복이 무엇인지 자유와 민주가 무엇인지를 이곳에서 실지 생활체험을 통해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북조선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든지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느는 그 순간부터 김정일이라는 사람은 북조선 인민들을 파리 목숨보다 못한 노예로 부리는 희대의 살인마임을 알게 됩니다. 또한 국경을 건너 중국 사람들의 생활을 알게 되는 순간부터 조선인민들이 겪는 모든 고통과 가난과 굶주림이 김정일 단 한 사람 때문임을 바로 알게 됩니다.

하여 우리들은 여기 자유의 대한민국 땅에서 북조선의 부모형제와 친척들과 동무들을 악마 같은 김정일과 그의 반인민적 선군독재로부터 해방하기 위해 투쟁하고자 “조선(북한)인민해방전선”과 “자유조선(북한)운동련합”을 조직하고 분연한 투쟁에 일떠섰습니다.

현재 북조선 인민들이 겪고 있는 식량난과 경제난은 모두 김정일의 반인민적인 세습 군사독재 때문입니다. 김정일을 타도하고 김정일의 개인 어용정당인 로동당을 해체하며 인민을 위한, 인민에 의한 인민의 개혁과 개방을 하게 되면 식량난도 해결하고 북조선 인민들이 자유와 권리를 가지고 당당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자면 가장 먼저 김일성과 김정일에 의하여 왜곡되고 조작된 력사와 인민에게 총대를 겨눈 선군정치의 진실, 북과 남의 차이 등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김정일이 공식 결혼식을 한 부인은 김영숙이지만 별거하고 조선예술영화 “분계선 마을”의 주인공이었던 유부녀 성혜림을 60년대 말부터 데리고 살다가 김정남을 낳았고 혁명무용 “눈이 내린다”의 주인공 고영희와 눈이 맞아 성혜림을 쏘련 모스크바로 쫒아 보냈으며(2002년 사망) 그후 부인 고영희는 아들 정철, 정훈과 딸 일순을 낳았지만 2004년 사망하고 현재는 40대 중반의 여비서 김옥이 정부이고 그 외에 동거를 하였거나 첩으로 살았던 여성들이 수십명이나 됩니다.

“고매한 공산주의 풍모와 고상한 인격, 순결하고 소박한 자애로운 인민의 지도자”가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3백만명이 굶어죽는 고난의 행군시기에 3년동안 북조선 인민들을 먹여살릴 8억 9천딸라를 들여 자신의 아버지인 김일성의 시체를 장식하는데 썼습니다. 이 돈으로 식량을 사다 굶주리는 인민을 먹였더라면 수백만이 굶어 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민의 어버이, 인민의 지도자라고 떠벌리는 김정일의 정체입니다.

자신의 혁명업적을 과대 포장하여 조선 전역에 얼마나 많은 동상과 사적비, 사적관을 지었습니까? 온 나라가 새까만 암흑인데 오직 김일성, 김정일의 동상과 저택, 초대소(별장)에는 대낮처럼 밝게 비치고 이곳에서는 기쁨조 미녀들이 향락의 노래를 불러대며 인민의 피와 눈물을 마셔대며 프랑스, 이딸리아 등 세계최고의 고급술과 진주성찬으로 환락을 보내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에 죽고 사는 유일한 나라!

굶어 죽는 유일한 나라!

잔인한 정치범관리소(수용소)가 있는 유일한 나라!

국가의 통제하에 외화위조지페, 마약생산 하는 유일한 나라!

본인은 물론 가족 친척까지 연좌죄로 처벌하는 유일한 나라!

종교의 자유가 전혀 없는 유일한 나라!

봉건시대보다 토대(신분)을 더 따지는 유일한 나라가 바로 김일성, 김정일 부자가 만든 암흑의 인간 생지옥 북조선입니다.

조선인민들이여! 자유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조선인민들이여! 앉아서 굶어죽지 말고 김정일을 반대하여 투쟁하십시오.

인민군 군인들이여! 인민을 향한 선군의 총대를 독재자 김정일에게 돌리십시오.

모든 간부들이여! 잔인한 살인마 김정일에게 충성하지 말고 인민과 자신에게 충성하십시오.

자유와 민주주의, 인간의 존엄은 죽음을 각오하고 목숨바쳐 싸울때 쟁취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떨쳐나서 김정일의 반인민적 세습군사독재를 타도하고 북조선인민을 해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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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일의 세작질하는 불쌍한 인간들이 이 싸이트에서 사라질때에는 저도 조용히 바람처럼 사라지겠습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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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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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작 2009-10-29 15:10:09
    뷰티/ 도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당신 이름이 유태성 이죠?
    북한세작이 당신을 알고 있습니다.

    겁나죠? 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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