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게리도 이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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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게리를 이해 못하는 것도 이해 합니다 즉 남북 문제는 정말 정답이 없으며, 훗날 역사가 평가 할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 북한은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고 역사상 전대미문의 괴뢰 집단 입니다. 왕조 체제에 국민 전체가 정신병자가 된..정말 가장 상상하기도 힘든 유령 독제체제 이기에 이런 나라에 이성적 판단을 기대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어불성설 입니다 게리님의 논리적 판단의 근거는 옛날 동서독간의 지원과 교류에 근거한것 같은데.. 게리님 뿐만 아니고 모든 햇볕정책의 모델이된 정책이지만 지금의 남북관계와는 상 황과 여건이 판이하게 다르다고 봅니다 옛날 동독의 지도자들은 그나마 이성과 합리적 판단이 존재하는 인간들이 었지만 작금의 북괴는 정말 미친놈이 지도자로 있고 상식과 이성적 판단이 지배하지 않는 속된말로 봉건시대보다 못한 이상한 집단입니다 그런 괴뢰 집단에게 무조건식의 지원은 곤란합니다 김대중의 퍼주기식 지원은 자칫 미친개가 주인을 물어뜯으려다 못 물고 지쳐 쓰러 져 있는데 거기에 영양제를 투여하는 꼬라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원은 해야 합니다 그러나 속도조절이 필요합니다 어차피 통일은 내일 당장 이루어지는게 아니고, 굶주리는 북한 주민들은 우리가 지 원해도 굶주리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쌀이 남아 돈다고 해도 이를 지원하는것은 다시 한번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남북관계는 김정일을 밉던간에 대화파트너로 인정하되, 그가 돌아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길들이기를 해야 합니다 때론 위험해 보이기도 하고 어려운 일이지만 당근과 채찍이 필요합니다 즉 무조건 인도적 지원이란 낭만적이고 감상적인 그리고 지극히 아마추어 적인 발 상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정말 냉정하게 프로페셔널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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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장래의 북 아이들이 북에 그대로 살건 탈북해서 남에 들어와 살던간에, 그들의 사회적응 비용과 의료비를 크게 줄이는 것은 것은 물론, 어려울 때에 도와 줬으니까 북 주민들과 관료층의 마음을 사 나중에 김정일 사후에 급변이 와도 그들의 남한에 대한 기대심리와 신뢰가 생기니까, 우리의 정치적 영향력도 생겨서 북을 관리하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즉 이것은 가장 값싸고 손쉬운 안보정책이자 통일에 대비한 방책이기도 합니다.
이명박 정부가 이 쉬운 것도 안하고 오히려 식량을 안줘서 뭘 해보겠다고 하다가, 대책없이 해메이는 것은 실로 멍청함의 극치이지요.
이명박은 3년 뒤에 별 성과없이 퇴임하면 그만이겠지만, 수백만 북 아이들의 장애는 우리 사회가 향후 수십년간 떠앉을 짐으로 남습니다.
1. 조급한 북한이 핵펑펑 두 방 쏴서 그전까지는 우리 형제국이 설마 핵개발 안했을거라는 대한민국의 믿음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만천하에 공개함
2. 햇볕때도 고자세이던 북한이 요즘 달라짐
개혁개방으로 가려면 이런 과정도 필요함
일순간에 개과천선하면 좋겠지만...
근본적인 치유와 일시적 치료의 딜레마 인정
3. 금강산... 백두산 관광... 이건 햇볕으로 인한
남한의 특혜?
돈 갖다 바치는데 북정권에 주는 특혜임...
그리고 식량과도 상관없음
4. 각종 공단이 생기면 장사정포가 뒤로 이동???
-> 핵폭탄을 가지고 있으니 아무 소요없음...
우리가 아무것도 할수없다는것은 굉장히 슬픈일이며
우리가 아무것도 안한다는것은 굉장히 비겁한 일입니다.
레이건의말
"굶주린 아이들은 정치를 모른다"
계속해서 북한이 핵을 개발하던 말던 미사일을 쏘던 말던 일관되게 지원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지원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우리도 얻을것은 얻어 가며 순차적으로 대응해 가면서
지원하자는 얘기지요...
여기 계신 탈북자 여러분들의 의견도 그 지옥같은 곳에서 직접 부딫치며 살아온 분들의 이야기가 감정적이라고 무시할게 못됩니다 그분들의 주장에도 귀를 기울여
야 합니다
한 이년동안 지원을 안하니깐 조금 수구리고 들어오지 않습니까?
내말은 속도조절이 필요하단 얘기지요...
식량은 주되 대북삐라는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그곳에 사는 분들은 이미 최면에 걸린 유령과 같은 존재입니다
누가 그 최면을 깨울 해독제가 필요한데,,그건 우리같은 민간인과 그곳 실정을 누구 보다 잘아는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 합니다
이번 정권은 그냥 쬐금만 도와 주고 다음 정권에 많이 도와주고...이런식의 속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일종의 길들이기지요...
굶주린 아이는 정치를 모른다...그말처럼 감성적이고 아마추어 적인 얘기가 어디
있겠습니까?
북에 비극은 우리가 뿌리 뽑을수도 없으며 그들 스스로가 구원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굶주린 배를 채워줄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오만이고 건방진 생각입니다
북한진출을 기회로 한국경제발전에 활용해야 한다고 떠들던 정동영이 대통령으로 됐다면 지금쯤, 남과 북은 뗄레야 뗄수 없는 경제 협력 동반자관계로 결합되였을 것입니다. 물론 예전에 남북상급회담시 <북한의 핵무기가 남한의 안전도 담보해준다>고 북한대표가 발언했을때 한국다수의 국민들이 발끈 하였지만 북한 지도부도 나름대로의 정당한 견해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북한의 개혁과 변화의 유도는 한국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나서는가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북한을 무시하고 미,일과 협력하여 스스로 붕괴되길 바라는 이명박정부는 반민족, 반인도주의로써 우리후세와 역사의 저주의 대상으로 낙인될것입니다. 게리님의 활동에 적극적인 찬성을 보냅니다.
오히려 김정일 권력강화에 이용되고 북한주민의 억압과 고난의 일정은 길어지게 되는 악화현상에 대해서는 고민을 안하시는 것 같군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16 23:13:17
저는 북한 사람들 스스로 앞날을 개척 하고자하는 능력이 없다고 봅니다.
그들은 지금 더 낳은 삶을 갈구 하는것이 아니라 굶주림에서 벗어나는, 즉
생존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굶주림을 정치에 이용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비겁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념적 색체를 떠나.
실제로 레이건이 소말리아 정권을 제거 하기에 앞서 식량을 지원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레이건이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중의 한사람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 국민이 굶어 죽을때 우린 뭐하고 있었습니까 ?"
"김정일이 타도 하기 위하여 일부러 주지 않았다" 그렇게 대답하기에는
너무 궁색하지 않습니까 ?
님같은 분들이 항상 외치는게 배부른돼지와 배고픈 소크라테스의 먜기를 많이 하죠.
하지만 진정 도움을 받아야 할 배고픈 인민들은 그런 지원으로 배고픔을 해결한 적이 없다는 것이 정설인데 그렇다면 그 체제의 배부른 돼지들에게 더 배불렸다는 것을 알면서도 정치적 공세만 할 뿐 반성이 없어요.
십년이면 뭔가 변해야 되지 않나요?
그런 공세에 대해 대의 유치한 주장을 하면 북한주민이 김정일의 압제에서 벗어날 수 있던 기회에 권력을 강화시켜주고 만 것은 더 큰 죄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 정권이 무너지면 큰 혼란이 온다며 비겁하게 북한주민의 압제와 바꾸는 논리를 펴는 사람들 말입니다.
남이 무슨 짓을 하던지 간에 어짜피 김정일은 자연사 할 때까지 잘 살 운명이에요. 나이도 많고 뇌졸중 걸려서 오래 못 할 것 같은데 그럼 그 때까지 식량이라도 잘 퍼줘서 북 애들이라도 밥 잘먹고 학교가게 하고 주민들 환심을 사두는게 훌륭한 대비책이고 현명한 행동인 것이지요. 그걸 여태 모르시겠어요?
친북이고 반북이고 간에 생각이란 것을 좀 하고 하세요.
저도 정치적인 요소를 감안할때 다른 사람들이 어떤주장을 하는지 알고 있어요 그것이 또 굉장히 현실적이라는것도 알고요
무미건조하게 정치적으로 중국이나 미국 일본이 북한을 대하는것처럼 남한이 북한의 주민과 정권을 동일시해서 대하기에는 차원이 다르다는 얘기죠.
그것이 친북인사라고 주장하시고 싶은건가요 ?
솔직히 기분이 아주 나쁘네요
그리고 북한에 도움을 안주면 북한정권이 붕괴 될거라는
근거는 어디에 있나요?
북한 주민만 죽어 나갈 거라는것은 과거에 충분히 증명된바 있는데요.
올 가을에만도 예전처럼 생각하고 탈북했다 잡히는 사람들 투성이랬단다.
진정하게 하나만 아는 작자야 그만 사라져라. 괘리같은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