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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남쪽바람 0 584 2009-11-07 14:13:38

이글은 남쪽바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1-08 10: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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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님 2009-11-07 14:52:09
    바람님의 따뜻한 글 잘 보구갑니다
    처음보는 글은 아니지만 글 볼때마다 새롭게 느끼는
    감정입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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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쪽바람 2009-11-07 15:55:37
    신사님,
    언젠가 올렸던 글인데 삭제 되어서 그냥 한번 올려 봤습니다.
    음.... 남한 분들이나...북한 분들....
    우리는 차이점 보다 공통점이 더 많은 사이가 아니겠습니까.
    그 중에서 가장 큰 것이 백두산이잖아요.
    넓으신 아량으로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인데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신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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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ㄱ 2009-11-07 14:54:02
    남쪽바람님은, 유학생이라고 하시더니 낮에는 공부하고 밤에는 쉼터에서 놀다가(요즘은 요기서) 또 공부하고 탈북자 사이트에서 놀고, 반복대고 또 반복되고..ㅎ ㅎㅎㅎ 잠은 안자시는 특이한 분이신거 같아요 ㅎㅎ 근데 한국사람들이 노는 사이트나 카페들도 많이 있던데 왜 굳이 탈북자 사이트만 찾아다니면서 노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내가 원래 궁금중이 많은 사람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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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쪽바람 2009-11-07 16:02:54
    ㅎㅎㅎ ㄱㄱ님,
    방갑습니다. 이 바람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셨던 분인가 봐요.
    자세히는 아니지만 대충 저에 대해서 알고 계신걸 보니까요. ㅎㅎ
    쉼터에서 제가 매일 매일 오랬동안 접속해 있었던 것을 아시는 분이니까 말씀 드립니다.
    제가 하는 일이 하루 종일 컴퓨터를 켜 놓고 하는 일들입니다.
    한 사무실 공간에서 여러개의 컴퓨터를 사용하거든요.
    그래서 쉼터라는 창을 띄어 놓고 다른 일을 했답니다.

    그리고 몇몇 컴은 24시간 켜놓고 있어요. 그래서 님이 저를 쉼터 죽돌이라 생각 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탈북자 사이트만 찾아 다니면서 노는 이유라.........근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서운하죠. 같은 동포인데요.
    논다기 보다는 너무 즐거운 마음 한가득입니다.
    새로운 식구를 알아 가는데 그런 것 만큼이나 설레이는 기분이 어디 있을까요?
    한국 사람...북한 사람 따로 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같은 형제, 누나, 동생이잖아요.
    계속 이런 글 올리셔서 님 기분이 좋으시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저는 백수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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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ㄱ 2009-11-07 18:41:34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었는데..
    이렇게 긴~~~~~~~~ 글로...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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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쪽바람 2009-11-08 05:50:29
    옛 정을 생각해서요.
    님도 잘 계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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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z 2009-11-07 16:04:20
    ㄱㄱ님은 탈북자 이신가요 그런데 그런말 여기서도 할필요는 업는거 같은데요 말이 그렇지 여기두 남한출신분들이 상당수있는걸루 알고 잇는데요
    이제서 그런게 무슨 차이라도
    ㅋㅋ한번탈북싸이트에 빠지면 뭐라 말할수업는 묘한 매력에빠져 든답니다
    여러가지 이유야 있겠지만 말로할수업는 뭐 그런거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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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쪽바람 2009-11-07 16:12:44
    zzz님 말씀이 맞습니다.
    묘한 매력이라....... 음...북한 분들에 관해서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를 알고 싶기도 하고 막 그랬어요.
    알아 가면서 피눈물 나는 분노의 눈물 흘리기도 했지만...내 형제들 같아서 너무도 좋은 마음 한가득이었답니다.
    상처도 받았지요. 그래도 같은 동포들이 새로운 터전에서 잘 살아 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zzz님도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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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강 2009-11-07 16:19:10
    존글 잘 읽었습니다.
    백두산은 우리땅입니다.
    바람님글은 읽을수록 묘한매력이 빠져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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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쪽바람 2009-11-07 16:44:47
    아마존강님, 반갑습니다.
    언젠가 올렸던 글인데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두산도 한라산도 우리 땅입니다.
    그런 우리
    다르다고 불평하지 말고 함께 힘을 합쳐서 험난한 파고를 헤쳐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마존강님도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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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라사대 2009-11-07 18:40:02
    북한사람은 머리에 뿔달린 짐승인줄 알앗는데 아닌가요.?

    하하하! 웃자고하는 말입니다.

    나는 어릴때 초등학교 교과서 부터 북한괴로군 머리에 뿔난 짐승을 보고자랐습니다 .

    지금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지요.

    본문 글쓴 분의 깊은 마음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

    한민족 끼리 한국인 조선족 탈북자 분별한다는건 우리민족의 슬픔이자 민족망신입니다 .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조선족 탈북자 민족 싸움을 시키는데 민족끼리 분열시키는 원인을 모르겟어요.

    앞으로라도 같은민족의 마음으로 살아가주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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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쪽바람 2009-11-08 05:56:00
    가라사대님,
    반갑습니다. 님께서 어린 시절에 배웠던 북한 괴뢰군 말씀 하니니까...음..저두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릅니다.
    중 3때, 영어 선생님이 들고 오신 외국 잡지가 있었는데..그곳 표지에 김일성 사진이 있는겁니다.
    나중에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거였거든요. 김일성이라구요...
    깜짝 놀랐었죠. 김일성하면 똘이 장군에서 나오는 혹달린 괴수 였는데, 사람 얼굴을 하고 있으니 그 충격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었죠. ㅎㅎ

    동지회나 기타 여러 탈북자 관련 단체를 통해서 북한 분들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우게 됩니다. 다른것 보다 공통점이 많은 내 형제.자매들이라는 것을요.
    분열하지 말고 함께 힘을 합쳐서 사람냄새 나는 그런 훈훈한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라사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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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아 2009-11-07 20:29:51
    잘 하셧어요. 저도 중국 출신 친구가 있는데 우린 그런쪽 대화는 안해봐서
    그러나 잘 하셧어여.
    전 TPA 에 삽니다민 남쪽바람님께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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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쪽바람 2009-11-08 05:57:50
    코비아님,
    안녕하세요. 우리 같은 국기가 뜨는것을 보니 사는 곳이 비슷한가 봅니다. ㅎㅎ
    TPA라면 남동쪽인가요? 저는 중부에 살고 있답니다.
    여기서라도 자주 뵈요.
    코비아님 화이팅~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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