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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이다.
한심해 1 421 2005-07-20 06:23:21
꼬~ㄹ통 정동영이가 호들갑을 떠는 걸 보면 그냥 주먹으로
한방 날려주구 싶은 심정이다.

전력지원은 사실 이미 작년 미국이 제안해 놓은 사안이다.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이미 약발이 간 제안이다.
이때문에 미정부는 놈현세력을 "가소롭게" 보는 것이다.

사실 핵문제는 우리도 우리지만 미국이나 일본등도 결코
남의 일이라 할 수없는 사안이라서 우리가 먼저 설치는 것
자체가 반국가적 행태라 할 수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전적으로 이를 껴안는 다는 것은 그들의
몫을 서슴없이 대신 갚아 주는 꼴이니까...

그런데 이꼴통들은 이문제를 위해서 김정일이를 돕는 데 혈안이
된 나머지 선지원을 사정없이 밀어 부치려 한다. 그표면적이유로

내세우는 것이 "미국의 전쟁촉발"을 들고 나오는 데 어림 반푼
어치도 없는 소리다. 그이유는 설명의 여지가 없는 사항이다.

그렇다 해도 미국이 북을 전쟁위협까지 구사할 것이다. 왜? 위협과
협박이 없는 협상이란 무용지물이라는 사실.... 이걸 이꼴통들은 모른다.

그러니까 미국은 북을 위협은 하되 정말 다급한 사안이 아닌한
침공등 전쟁을 일으키지는 아닐 것임을 알아야 한다.

또 정동영이가 전력공급을 발표하면서 경수로 범위내라
했다.
그러나 금방 거짓임이 탈로 났다.

놈이 주장한 경수로 미집행분 25억불중 15억불로는 시설건설
에 쓴다는 논리까지는 맞는 말일 수있다.

그런데 나머지 10억불로 대북전력생산을 하겠다는 건 거짓임
이 드러났다.

한해 전력생산비가 무려 1조 즉 10억불에 달한다는 추정이라면
이게 바로 정권의 속임수라 하지 않을 수없다.

차라리 그럴려면 경수로가 훨씬 낫다.

정동영이는 지난 번 발표에서 "경수로 지원비중 잔여분이내에서
대북송전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런데 그건 시설건설에 국한되는 소리고 건설후 매년 생산에
필요한 비용은 빠져있다. 그런데 그게 연간 1조달라(10억불)이

소요된다는 것이다. 잘못하면 수백억불이 소요될 공산이 크다.
더구나 은하수님의 주장대로 군수물자 생산에 이것이 쓰인다면

송전으로 인해 우리는 오히려 크게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총주고 그총으로 우리가 죽고...." 그런데도 가만있어도 되나?

그러나 그 무엇보다 우리를 분노케하는 건 현정권의 친북사상인
것이다.

"미국을 배제하고 우리가 김정일 장군을 도와야지"하는 뉴앙스가
물씬 풍기는 작태가 느껴짐은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김정일주의가 우리가 무엇보다 분노를 느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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