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아까운 인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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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유산인 그 엘리트들을 하루빨리 구원해야 한다] 북한에 “똑똑한 놈이 관리소(수용소)에 간다” “똑똑한 놈이 아니면 관리소(수용소)에도 갈수 없다”는 말이 있다. 그 말을 풀이하면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된 ‘죄인’들은 모두 아까운 사람들이란 뜻이다. 북한의 가장 큰 특징이 주민들에 대한 맹렬한 선전선동이다. 물론 그 선전선동이라는 것이 모두 거짓으로 일관된 것이지만 많은 주민들은 그것을 모르고 속아 살았고 지금도 속고 있다. 그러나 그 거짓 선전선동에 속지 않는 사람들도 적지 않는데 그들이 북한의 엘리트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들은 깊은 지식과 예리한 판단력으로 김일성 김정일 부자(父子)의 반인민적 실체와 좋고 나쁜 점을 구별하는 능력이 있다. 그런 이유로 북한에서 정치범수용소에 제일 많이 잡혀가는 것이 바로 그 엘리트 계층. 북한에 이런 루머가 있다. 러시아의 군사과학연구기관에서 한때 북한의 한 과학자를 열심히 찾았다는 것. 그 과학자로 말하자면 러시아 유학 당시 비상한 두뇌로 두각을 나타냈다고 했다. 북한 당국이 러시아 군사과학연구기관의 말을 듣고 서둘러 그 사람을 찾았는데 찾고 보니 그는 정치범수용소에 수감중이였다는 것이다. 지금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들에 수감된 ‘죄인’들은 거의 모두가 한 때는 사회와 경제, 과학과 문화의 모든 부문에서 핵심적이던 엘리트들이다. 수용소의 보위부 요원들도 ‘수용소에는 벼라별 인재들이 다 있다’고 말하군 한다. ‘수용소 수감자들은 모두 평양 놈들’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수용소의 어떤 보위부 요원들은 지난 시기 평양과 각 지역 대도시들에서 쟁쟁하던 국가급 엘리트들을 자신이 관리하는 것이 큰 긍지라도 되는 듯 으쓱거리기도 한다. 지금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들에는 총 20만 명의 수감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 북한 인구 2천만을 비례해보면 평균 1백 명 중 한사람은 정치범수용소에 잡혀가 있는 것으로 계산된다. 백 명 중 한 명만이 존재하는 엘리트들이 전부 정치범수용소에 갇혀있는 것이다. 북한사회가 몰락에 몰락을 거듭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엘리트들을 모두 정치범수용소에 잡아넣었으니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권력에 환장한 김정일만이 할 수 있는 짓이다. 북한인권 문제는 김정일 파쑈 독재에 의해 유지되는 수용소들에서 채찍 아래 신음하며 죽어가는 수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구원하는 절박한 과업인 동시에 민족의 흥망과도 관련된 문제이다. 민족의 유산인 그 엘리트들을 하루빨리 구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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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해방시켜야-
그러자면 김정일 정권 하루빨리 무너뜨려야
해결
그 대가를 오늘 날에 톡톡히 보고있다.
인재를 경시하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
어느 독재자도 막론하고 인재중시를 했는데 저눔 김정일이는 그것을 아예 뿌리 채 없애려고 했으니 바보천치중에 상바보천치라고 하겠다
멍청한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