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닌것과 학력은 별개로 취급하는것 같습니다...
북한에서는 학교를 꼭 다녀서 졸업하지 않아도 동학생들이 졸업하면 함께 취직이 되었기때문인것 같습니다.
대성공사에서 확인한 부분은 몇학년까지 다녔는지, 졸업은 했는지가 중요할것입니다.

진술에 의하여 학력인증이 이루어지므로 님께서 분명히 중학교 6학년을 졸업하고 취직했었하고 하였다면 이런 문제는 생기지 않을것입니다.

중학교 6학년 졸업 몇개월 전에 중국으로 떠난 사람의 경우 본인이 졸업하였다고 하면 "고졸"이고, 아니라고 하면 "중졸"이 되는것이 현실입니다.

앞서 답변드린것처럼 정보기관이고 지난 일이므로 해결하는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제가 아는 방법은 잘 아는 고등학교측과 협의하여 고등학교 3학년학생들이 졸업하기 몇개월전에 입학하여 힘드시더라도 남은 몇개월동안 고등학교에 다니시면 동급반학생들과 똑같이 고등학교졸업이 되는것입니다.

이런 경우 장점이 있다면 대부분 사람들처럼 북한에서의 고졸이 아닌,
동기생이 있고 남한에 현존하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점이 있겠습니다.

힘내시고 꼭 학력을 만드시길.^^

일단 서류 작성한 사람이 잘못한 건 아니네요. 님이 말을 안한게 먼저 잘못이구요. 일단 관련기관에 문의해서 고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