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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북, 식량부족으로 인권달성 어려워"
Korea, Republic o Garry 0 560 2009-11-22 01:49:59
... 10월 1일 나온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보고서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 총장은 유엔 총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2천400만 북한 주민의 3분지 1 이상이 굶주림에 시달리며 식량난과 헝클어진 보건 체계, 안전한 식음료의 부족으로 인권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에 있는 삼성경제연구소의 임수호 수석 연구원은 지난달 6일 “북한의 식량 생산량이 작년보다 30만 톤 늘었지만 외부 도입량이 23만 톤 줄었다”면서 국내외 기관의 발표를 바탕으로 2008-2009 곡물연도에 북한이 공급하는 식량을 486만 톤으로 추정했습니다. 이것은 통일부가 추산한 북한의 최소 소요량보다 56만 톤 부족한 분량입니다....


-유엔 총장인 반기문도 북의 식음료의 부족과 헝클어진 보건체계가 인권 달성에 어려움을 초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즉 식량 부족은 분명이 '인권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명박은 북에 비료 식량을 안줘 대규모 주민 아사를 유도해서 북을 굴복시키자는 겁니다. 핵 문제 해결 전에는 대규모 지원은 없다고 명확히 했지요. 그는 인권 유린을 하는 학살자인 거지요. 간접 살인도 역시 살인이긴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래놓고 그 입으로 북에 정치범 수용소 문제 등의 인권문제 개선을 촉구한다니, 실로 가증스럽고 위선적이며 앞뒤가 너무 안맞는 일이지요.


[한국의 대북 식량 지원 Q/A]
http://www.rfa.org/korean/in_focus/food_aid-111020091643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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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알의터 2009-11-22 02:30:33
    개리님의 견해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명박이 북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를 학살자로 둔갑시켜버리는건

    과대망상입니다

    북한인민에 대한 최대의 학살자는 김정일입니다. 고리타분하고 뻔한 결론인데도

    촛점을 잃고계시는군요.

    기본적으로 북한의 식량과 비료등 가장 기본적인 인권요소는

    북을 통치하고있는 그 "위대한 장군"이 책임져야할 문제가 아니냐는 말입니다

    게다가 북한의 인권을 개선할 정도로 지원해줄 능력이 우리에게있습니까?

    아니면 우리의 능력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지원한다고 해도

    북한의 식량사정, 즉 인권이 개선됩니까? 결국 영원히 학살자로 남겠군요.

    물론 과거로 회귀하고있는 이정권에 대해서 나도 비판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탈북자모임이고 대한민국에서 새 삶을 영위해가는 분들앞에서 대통령을 욕하기 싫어서 자제할뿐입니다

    여하튼 쌀과 비료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국의 대통령을 학살자로 결론내는
    개리님의 사고방식도 극단적이군요.

    좀더 공간적인 사고방식을 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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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22 05:20:46
    전에도 계속 한 말인데, 남의 식량자급율도 단 25%입니다. 우리도 봉쇄를 당하고 무역을 잃으면 사람이 굶어죽게 될 겁니다. 50년대, 60년대에도 원조로 먹고 살았지요. 그러니 외부에서 북을 고립 봉쇄시킨다면서 동시에 식량문제는 북 자신의 책임일 뿐이라는 것은 사실과 다른 겁니다.

    김정일이 북 주민들을 일부러 굶겨서 덕 보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명박의 최대의 회심의 대북압박 카드가 바로 2년째 중단된 정부차원의 비료 식량지원의 중단이랍니다.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라는 이명박의 말은 대규모 주민 아사가 초래되면 북이 굴복하고 핵을 포기하고 구걸을 할 것이라고 봐서 나온 겁니다.

    물론 남은 북 주민들의 식량난을 모두 해결해줄 수 있을 만큼 돈이 있습니다. 작년 올해에도 비료 30만톤, 식량 40만톤의 예산이 책정되어 있었으나 이명박이 일부러 사용하지 않은 거랍니다. 최근 북이 먼저 성의를 보인 이산가족 상봉의 댓가로 단 1만톤의 옥수수 제공을 약속하는 등 이명박은 주민들을 굶주림으로 몰아 북을 굴복시킨다는 자신의 인간말종 같은 반인도적인 구상에 아직도 매우 집착하고 있습니다.

    북이 단지 식량이 없다고 핵을 포기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것도 틀렸지만 죄없는 주민들을 일부러 아사로 모는 사고방식 자체가 어떤 최소한의 양식도 없는 혐오스런 인간 쓰레기인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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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님 2009-11-23 21:04:08
    전에도 답글로 한 말인데, 남의 식량자급율도 낮습니다. 우리는 봉쇄를 당하고 살 정도로 세계각국에 잘못한게 없습니다. 50년대 60년대에는 전쟁폐허로(누가 일으켰는데?) 원조로 먹고 살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나 북한은 자급자족이 원래 정강정책인 데 외부고립과는무관하지요 식량문제는 북 자신의 책임이 확실한 거이지요

    김정일은 북 주민들을 일부로라도 굶겨야 덕을 봅니다. 배부르면 자유사상이 물들기 때문에 안되지요. 이명박대통령은 대북압박카드로 식량자원의 중단이 아니라 조건을 들어주면 지원해 준다는 것이지요. 이명박대통령 아니 남한 국민들이 북한에 식량을 그냥 주어야할 하등의 책임이 없습니다. 그게 왜 이명박 대통령책임이지요.

    물론 남은 북 주민들의 식량난을 모두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수십조의 돈이 들어가는 데 그게 아이들 장난입니까? 남한국민이 북을 어떻게 굶주림으로 몰아 굴복시킬 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북한주민들이 잘먹고 있었는데 못먹도록 훼방놓거나, 농산물을 폭파시킨것이 아닌다음에 어떻게 굶주림으로 굴복시킨단 말입니까?
    자기나라의 대통령을 인간말종으로보는 게리님이야말로 정말 인간 말종입니다.

    북은 식량이 없다고 핵을 포기할 가능성이 없는건 맞습니다. 대통령을 북한의 죄없는 주민들을 아사로 모는 인간쓰레기라고 비난하셨는 데 김정일과 북한주민의 굶주림이 커지는 그 순간에 김정일,김대중,게리님도 어떻게 날라가는 지 같이 함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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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추 2009-11-22 08:52:52
    북을 봉쇄한것이 아니라 북 자신이 스스로 봉쇄하고 있는겁니다.
    정이리가 싸놓은 똥을 왜 우리가 치워야 합니까?
    문민,참여정부때 퍼 준 돈으로 핵개발 몰래하고
    먹고살라고준 쌀은 군량미로 빼돌렸는데.
    한번속지 두번 속으라고요?
    고생하는 북의 인민들을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감성보다는 이성이 필요할 때 입니다.
    정작 죽일놈은 따로 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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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알의터 2009-11-22 09:49:21
    개리님// 쌀을 지웠해주었는데 그것이 북한주민들에게 돌아갔습니까?

    이곳 탈북자들의 증언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있다는거 모르시는지?


    지원물자는 거의 군대 창고로 들어가고 일부는 해외로 팔아서 외화벌고

    극히 미미한 양이 북한주민들에게로 돌아가지만

    그나마 생계를 위해 시장형성을 통해서 물자교환수준의 미개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정일이 주민을 굶겨서 덕을 보는게 없다고 하셨는데
    김정일은 주민을 일부러 굶기고있습니다

    어디선가 읽은 기사에 의하면 김정일은 " 인민은 배가 고파야한다

    배가 부르면 딴 생각을 하기때문이다"고 했습니다

    김정일은 식량을 거머쥐고 인민을 통제할뿐입니다. 인민이 가장 비참하고 처절할때

    사탕하나씩 던져주고는 위대한 지도자라는 세뇌교육을 하고있을뿐이라는겁니다.

    이곳에서 대통령을 욕하는 일은 자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런글을 이곳에 어울리지도 않고 먹혀들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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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22 10:53:54
    북이 해외에 식량을 팔았다는 어떤 증거도 없고, 오히려 중국의 원조를 받고 있고 식량을 수입합니다.

    남의 지원 식량이 설혹 군대에 가더라도, 지원량이 충분하다면 군대에 납부해야 할 농민부담이 줄어 농민이 간접적으로 더 해택을 볼 수가 있습니다.

    식량에 꼬리표가 달린 것도 아니고, 탈북자들은 보통 북 내부의 식량유통과정을 제대로 알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북 당국은 남의 지원식량이라는 점을 밝히기를 꺼려 합니다. 그러나 북이라 하더라도 물리법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수는 없는 거랍니다. 식량은 아무리 전용을 해봐야 결국에는 사람이 먹는다는 차원에서는 더 이상의 전용 가능성이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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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님 2009-11-23 21:18:05
    북이 주민들에게 식량을 주었다는 어떤 증거도 없고, 평양이외 주민들은 먹을게 없어 중국에 나가서 식량을 얻어다 옵니다.

    설혹 지원식량이 군대에 가면, 지원량이 충분하더라도 군대는 늘 부족합니다. 인구대비 군인이 너무 많지요. 군대에 납부해야 할 농민부담은 원래 없엇습니다. 농산물 자체가 국가것인데 농민이 더 혜택을 볼 것이 없는것이지요

    식량에 꼬리표가 없다고 하더라도 북한에서는 꼬리표를 달아서 관리하지요. 식량은 위에서부터 전용을 하고 아무리 남아도 인민들에게는 최소한의 배급으로만 주고 나머지는 뭐할까요..
    군수물자로 저장관리하지요 . 그러다보니 더 이상의 전용가능성이 없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아예 밥을 만들어서 지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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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알의터 2009-11-22 11:11:09
    이런 문제로 이 게시판에서 더이상 왈가불가 하고싶지 않습니다

    게리님이 북에게 지원을 해주자는 의견을 나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지원물자를 북에서 어떻게 배분하고 있는지에 대한 투명한 검증절차를 보장해야 한다는것입니다

    노무현정부당시에도 막대한 물자가 지원되었으나

    과연 인민들의 입으로, 인민들의 밥숫가락위로 그 식량들이 얹혀졌는지를

    생각해 보시기바랍니다

    지원은 하되 그 배분과정의 투명성을 담보해야 한다는거

    나는 이것을 말씀드리고 싶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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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22 11:23:45
    이명박은 지원을 안해서 북을 굴복시키겠다는 마당에, 주지도 않는 식량의 분배의 투명성을 주장하는 것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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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겐 2009-11-22 12:48:30
    국민.참여정부때 많은식량지원.관광.공단.건설.협력사업등 얼마나 많은 지원을 해주었습니까?
    달러5억불주니까.. 그것가지고 핵무기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지원한돈에 대한 투명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
    다.
    금강산관광으로 달러 들어갑니다. 국민들의 탈북행렬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관광객 피살합니다.

    개성공단들어섰습니다. 북한근로자 개성공단들어갈려고 간부들과 온갖분정부폐가 발생하고 미사일발사하고 핸드폰개통사업에 엄청돈 쏟아부었습니다.

    중요한식량지원 탈북자들뿐 아니라 전방부대 맞은편 북한군초소에 남한쌀자루로 진지를 쌓고 있다고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습니까?

    핸드폰사업접고 미사일발사접고 핵실험하지말고 북주민이 먹는것은 걱정하지않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주장하지 않습니까? 모료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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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22 14:25:49
    5억 불로 핵무기 만들었다 볼 근거가 어디에도 없어요. 북도 2천 만이 넘는 인구를 가진 국가에요. 주민이 굶어죽어도 핵무기 만들 돈은 충분하다는 것 이미 90년대 내내 증명되었습니다.

    황장엽 선생 말로는 90년대 초 그가 탈북하기 전에 북은 이미 핵무기가 있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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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겐 2009-11-22 14:47:24
    황장엽선생님도 핵무기는 직접 보지못했습니다.
    핵무기는 여러차례의 실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핵무기가 있었다면 소련으로부터 사온것이지요..
    그러니 더 북동포들이 어려움에 빠지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대북지원을 통해 그돈을 가지고 협상용이든모든 그돈을 가지고 핵실험해서 또 무엇인가 얻어보자고 하지않습니까?

    핵을 가지고 있다해도 핵실험을 할려면 또 돈이 엄청들어갑니다. 지원금을 가지고 탄도미사일 쏘지 않습니까.
    탄도미사일 쏘는데 3~5억달러 들어간다고 합니다.

    김정일이 죽고 장성택이나 김양건 이런사람들과 대화합시다.
    김씨일족 말고..
    아지겨워 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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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22 14:54:52
    북이 핵을 만들고 미사일을 쏘는데에는 많은 돈이 들지 않습니다. 남한 물가를 적용한 외부추정보다 훨씬 적을 겁니다.

    북에서는 거기 필요한 인건비가 0원이에요. 다른 일을 했더라도 어짜피 먹여 살려야 할 인원들인 것입니다. 또 일정한 공업시설들이 있어서 외화주고 수입을 안하더라도 자체 생산 가능한 부품들도 많을 겁니다.

    북이 일년 예산이 한 30억불 정도되고, 미사일 수출만으로도 한 5억불 이상 번다는데, 왜 하필 남이 투자한 얼마 간의 돈으로 그 핵 개발을 했다고 생각하세요?

    논리적 연관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간의 '퍼주니까 핵 개발 했다'는 식의 저열한 정치선전에 속으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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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님 2009-11-23 20:44:41
    북이 핵을 만들고 미사일을 쏘는데에는 한 이억불정도 밖에 들지 않습니다. 북한 물가를 적용한 내부추정보다도 훨씬 감당규모가 큽니다.

    북에서는 거기 필요한 재료비가 전부 다입니다. 핵을 만드는 인부들은 특별대접을 해주어야 합니다. 큰일나기 때문이지요. 대부분 공업시설은 기름때문에 가동율이 20프로 미만이라 핵과 관련된 시설만 어찌어찌 돌리고 있습니다.

    북이 일년예산은 북한 화폐로 4193억, 실제 달러환율로는 1억 3976만달러로 울나라 전남구례군보다도 적지요. 미사일 수출은 2005년이후로는 없으니 남쪽에서 준 5억달러는 북한의 3년예산에다가 핵미사일 3기를 개발할 수 잇는 돈입니다.

    논리적 연관성이 이렇게 명확한데도 불구하고 그간의 퍼주니까 핵무기를 개발했다는 식의 올바른 논리가 전개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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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님 2009-11-23 20:23:25
    당신은 북한에 지원을 하도록 이명박을 굴복시키겠다는 마당에, 되지도 않는 탈북자들에게 동조를 받고자 주장하는 것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일입니다. 오직 김정일과 그 추종자들에게만 가치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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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님 2009-11-23 21:21:08
    이명박대통령은 지원을 안해서 굴복시키겠다고 한 적이 없고 식량분배의 투명성을 주장하지도 않았지요. 왜그리 이명박대통령을 미워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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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알의터 2009-11-22 12:38:00
    그렇다면 지난 십년간 우리실정에서 허용하는 최대의 지원을 해줬을때

    개리님은 식량분배의 투명성을 주장하는 "가치있는 일"을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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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22 14:27:21
    우리 실정이 허용하는 최대지원을 언제 했다는 겁니까? 90년대 말부터 평균 20~30만톤의 식량지원을 했었고, 남과 미국 중국의 식량지원으로 대규모 아사라는 북의 고난의 행군이 끝나갔다는 점에 비추어 목적에 맞게 잘 쓰여진 것입니다. 충분한 분배의 투명성이 없더라도 이는 달성 가능한 것이지요. 결과가 올바른 정책이였음을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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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님 2009-11-23 20:27:50
    좌파정권이 허용하는 최대지원을 한 거 모르십니까? 무조건 퍼주기죠. 90년대말부터 대규모 아사라는 북의 고난의 행군이 끝나갔다는 점에서 김정일체제를 살리는 목적에 맞게 잘 쓰여진 것입니다. 충분한 퍼주기는 투명성이 없더라도 김정일의 눈안에 들도록 했으니 결과가 김정일에게 충성할 수 잇는 충분한 정책이었음을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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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객 2009-11-22 15:23:07
    개리/

    대한민국의 기둥뿌리가 빠져야 충분한거냐?

    대한민국을 통채로 바쳐봐라. 모두 개정이리의 배때기만 채우지 절대로 허기찬 북한주민의 배를 채우지는 못할거라는 걸 내가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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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22 15:24:50
    식량은 전용해 봐야 결국 사람이 먹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니 남이 충분한 지원을 한다면, 컵에 물이 넘치면 주변을 적시듯이, 어짜피 기존의 배급 잘받던 사람들이 아니라 그외의 사람들에게 더 많은 식량이 갑니다.

    님의 주장은 물리법칙에 어긋나요. 아주 명백하게 틀린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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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님 2009-11-23 20:31:34
    식량을 전용해 봐야 사람말고는 먹을 수 있는 동물이 없습니다. 그러나 남이 충분한 지원을 한다면, 컵에 물이 넘치면 그냥 버리듯이, 어차피 기존의 배급 잘받던 사람들이 아니라 그외의 사람들에게는 어차피 안돌아갑니다. 가축키우는 데 써버립니다.

    님의 주장은 독재법칙 즉 사람 다루는 방법에 어긋나요.
    아주 명백하게 틀린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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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객 2009-11-22 17:09:50

    - 과객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1-22 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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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객 2009-11-22 17:10:36
    개리/

    소넷님의 글을 읽고도 그런 헛소리가 나오나?

    남한에서 식량지원이 시작되자 자체적인 곡물수입을 중단하고 유엔의 식량지원팀도 쫓아낸 개정이리를 믿으라고?

    자네의 헛소리가 철철 넘쳐난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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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메 2009-11-22 17:35:55
    여러소리 필요없고 안주면 그만인것입니다.
    그런방면에선 현 이명박 정부가 아주 잘하고 있지요
    솔직히 북조선 도와줘봐야 버릇만 나빠집니다.
    지금껏 증명해 왔자나요,뒷북치는거...

    21세기에 살면서 18~9세기에서나 있을일들이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으니
    어떻게 북한을 좋게볼수가 있읍니까?
    자기 인민들을 인질로 잡고있는는 그런 집단을 도와준다는건
    범죄를 부추기는 공범이나 다름없읍니다.
    저 상태로는 북한은 영원히 구제불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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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놈 2009-11-22 22:46:05
    최소한의 양식도 없는 혐오스런 인간 쓰레기?
    그건 너, 바로 너. 게리 너.
    숨어서 억지 부리는 스토커.
    너랑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너의 어거지엔 고개를 흔든다.
    구린내 펄펄 풍기는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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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뢰빨갱이 2009-11-23 14:20:31
    미친 게리야~~! 여짓껏 사기,협박,공갈 쳐서 국제 사회에서 북한 괴뢰 정부가 지원받은 식량과 물품,현금이 얼마인지 니 입으로 밷어봐라~~!
    이 민족의 쓰레기 공산당 괴뢰놈아!! 여짓껏 받은 것 만으로도 이 인류의 파라다이스 이 한민족의 태평천국 지역으로 만들고도 남겠다!! 이 개정일이 친위대 괴뢰놈아~~~! 너희 놈들은 일가 친척까지 다 잡아서 처형 시켜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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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뢰빨갱이 2009-11-23 14:25:55
    북한이 식량부족으로 인권달성이 어렵다고 반기문이 그렇게 이야기 했다고 남파 공작원 게리가 선전한다!! 야 빨갱아~~~! 그럼 북한이 그 동안 국제 사회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은 재물이 얼마인지 이야기 해봐! 그것만 가지고도 벌써 인권달성을 100번도 하고 남아겠다!! 이 괴뢰 공작원 놈아~~! 니 말대로라면 지금 남한에 넘어온 탈북자들은 북한이 먹고 살만한데 모두다 간첩,공작질 하러 넘어온 괴뢰 공작원들이네? 안그래? 먹고 살만한데 모하러 고향에 있는 가족,친지,친구들까지 다 버리고 넘어왔겠냐? 니 말대로라면 이들은 북괴 공작원이 맞지?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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