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때문에 간부들이 머리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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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북한에서 간부들이 지원물자가 들어오지 않아 참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백성들은 늘 겪어오던터라 별로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간부들은 타격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지원이 들어와야 살아갈수 있는데 지금까지 장사꾼들을 통제하느라 열을 올리다가 식량지원이 없으니 배급이 없어져서 할수 없이 장사꾼들에게 매여달리게 됬나 봅니다. 하기야 식량지원들어오면 그놈의 간부들이 앞장서서 다 타먹고 우리같은 백성들은 그냥 쳐다만 봤지요. 그런데 그런 식량이 안들어오니 허참 지들이 누구에게 잘보여야 할까요? 다른아닌 장사꾼들에게 잘보여야 그런대로 먹고살수 있답니다. 조금있으면 간부들도 앞장서서 장마당으로 나갈날이 올겁니다. 간부들은 생활력이 부족해서 조그마한 타격에도 혼쭐이 납니다. 우리 서민들이 마음놓고 장사할수 있는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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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당해봐야 알겠지요
이런것은 과도기든 뭐든 연착륙의 아주 중요한 필수 과정입니다
햇볕 15년째였다면
북한이 부족하지 않도록 식량 퍼주었다면...
핵무기 있다는 것도 몰랐겠죠
탈북자들 대부분이 단지 안 굶어 죽으려고 강을 넘었던 사람들인데, 이제 한국서 벌어 북에 송금한 돈으로 가족 진척들이 장사꾼으로 변모해 살만하니까, 예전에 비슷한 처지였던 다른 가난한 주민들은 알바가 아니라는 건지.
대북지원은 개정일을 살찌우고 핵장난을 하게 만드는 위험한 발상 입니다.
간부놈들, 통일이 되면 모두 목을 쳐벼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