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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가 한심한 개리라는 놈을 보게되었다.
Korea, Republic o 한국호랑이 1 344 2009-11-23 01:01:55
굳이 출신을 따지는 것도 우습지만, 그래도 나란 놈에 대해 설명해보자면

나는 원래 한국태생이며 북과는 어떠한 관련도 없다. 내가 이 사이트에 자

주오는 이유는 북한의 정세와 정치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 관심

은 애정이 아닌 증오일 것이다. 개리라는 녀석의 글을 보면 자신의 말에

반대하는 놈들은 수구 꼴통 늙은이 그만하쇼 이런 투던데 난 26살 서울권 4

년제 대학교를 나왔고 군대도 2년 병장 전역했다. 그런 내가 개리의 글을 읽

어보면서 느낀건 이녀석은 엄청나게 정치적인 녀석이다. 이건 이자식은 어떠

한 집단에 속해 있어, 모든 남북관계의 정치적 사건들을 미묘하게 한국의

탓으로 비틀어 북한에 대한 동정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아마 한국내에 존재

하는 수많은 극 진보집단 중 한 곳에 소속되어 있거나 북 에서의 여론조작

용 요원정도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심각한 정신지체

자 수준을 가지고 있기에, 말이 통하지 않는 그이지만 몇마디만 끄적여 보

겠다. 현 정권의 대북정치에 무조건 찬성하는 것은 아니며, 식량지원을 부정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현 정권을 이해하며

전 정권의 방식보다는 훨씬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옥수수 1만톤을 주는 것

에 대해 북한의 한 대남 매체는 남한의 경제지원에 노골적 불만을 표시했다.

자 여기서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들의 변하지 않는 태도를 . 우리가 수백만

톤을 지원한다 해도 그들은 전혀 남한 정부에 호의를 보이지 않을 것이며

김정일 정권은 단순히 한국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해 먹을 뿐이다. 보상, 분

쟁, 그리고 또다시 보상이라는 너무나도 뻔한 지난 60년동안 반복되었던

북한의 태도에 한국뿐 아니라 러시아 미국 일본 모두 등을 돌렸으며 그나마

미국과의 접경지역을 바로 두고 싶지 않은 중국놈들의 보잘것 없는 경제지원

에 북한은 통채로 잠식당하고 있다. 아 물론 개리새끼가 말한데로 뭐 중국한

테 먹힌다드니 하면서 초등학생이나 할법한 말을 하는 건 아니다. 단지 중국

의 의존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는 구조다. 그것은 전적으로 북한의 책임하

에 있지. 현 정권의 지원이 없어서가 아니다. 북한은 항구개방 사업건설을

한국에게 맡겨도 되지만 절대 김정일이라는 작자가 그렇게 할 리가 없다. 무

엇보다 북한 인민의 계몽에 대해 제일 두려워 하는 겁쟁이 녀석이 남한의 기

술과 문물 문화가 침투되게 할리가 없지 않은가. 미약한 공업기반을 가진 북

은 울며 겨자먹기로 중국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상호 핵방위 조약에 따라

북한은 핵을 가져서는 안되는 것인데, 이것에 대해 한국정부는 핵포기를 당

당히 말할 당연한 권리가 있는것이며, 핵폐기 후 경제적 보상이라는 그랜드

바겐의 실현가능성은 개정일 가문의 영원한 정치적 유지의 야망이라는 허상

때문에 실현가능성이 낮지만 한국의 입장으로서는 최선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이론적 해답책이 아닌가 싶다. 두서 없이 썻지만 즉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남아 도는 쌀과 비료의 지원 미약은 전정권의 악습패턴을 끊고자 하는 현

정권의 의지이며, 국민적 비난을 피하기 위한 방법이다. 또한 한번도 한국에

경제적 정치적 도움을 주지 못한 미운오리새끼인 북한에게 더이상 주면서도

욕을 먹는 기이한 패턴은 누가 봐도 코미디고 북의 인권탄압과 김정일 새끼

의 독재에 대해 먼저 비난하는게 순서에 맞다고 보며 끝으로 만약에나 김정

일 새끼가 이 글을 보게된다면 , 그 위대한 수령님에게 해줄 말이 있다.

언제까지 손으로 태양을 가릴순 없다. 겁쟁이 김정일아 . 네녀석은 한국 역

사에 둘도 없을 폭군이며 가장 쓰레기 같은 철부지 꼬마 일뿐이다. 북한에

서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하는 꼬마녀석이 무슨 세계를 상대로 징징대고 있

는것을 보면 솔직히 우습다. 절대 한국에서 회담따윈 하지도 못하겠지. 넌

병약한 꼬마이고 과대망상증이니까 . 자신을 우상화 하는 수많은 문구들을

보면 손발이 오그라 들지도 않냐 . 아 거기에 쾌감을 갖고 흥분하는 변태

녀석이 바로 너겠지 . 신이라도 된냥.. 니가 조금의 용기라도 가지고 있는

남자라면 개방을 해라. 거기서 너와 김일성의 행적에 역사적 심판을 받아라

그것이 너의 역사적 행보와 후세의 평가를 조금이나마 높이는 유일한 수단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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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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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나 2009-11-23 07:30:40
    게리 뒷조사 좀 해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무리 자유민주국가이고, 익명의 게시판이라도...

    골수 종북분자가 틀림없고,

    유사시 내부를 분열시키는 주동자임이 분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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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여 2009-11-23 09:12:39
    이 개리라는 사람 참 집요한 사람인데 간첩인지 아닌지는 글을 읽어 보문 알거인데, 문제는 두줄만 읽으면 확 짜증나 버리니 다 읽을 수 없다는 것이여. 그러니 참 그의 신분을 밝혀낼 방도가 없구려. 그러나 그것을 전담한 부분의 사람들이 직업삼아 둘추어 보는데 맡겨 둘수 밖에 없는 형편에 한숨만 나가는 구려/
    암튼 재간많은 사람이여. 글 신경질나게 만들어서 그냥 도배를 해 치우면 여기 들어 오는 우수 회원님들 그 자의 글 다 무시하고 넘어 가고 새로온 손님들이나 읽는데 참 영향이 좋을 수는 없지 싶네 구려 ,,,,,,개리야 제발 네 정체가 평화시민이 맞고 양심이 있다면 네글에 당하게 되는 아픈사람들의 심정일랑 쫌 생각 해라
    이제 더 말 않고 부탁할게, 알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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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9-11-23 09:55:35
    난 나만 개리를 정신병자로 보는줄 알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보고 있군요. 참 북한에서 한번쯤은 살아보아야 할 사람으로 보입니다.
    북한에 딱 적절한 체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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