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이명박정부 추종세력들만의 국가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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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글을 쓰는 본인은 이명박대통령께서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때 이명박선거캠프를 통하여 공직선거법으로 고발 되어서 유죄판결을 받고 지금까지 집행유예기간에 있는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대표 김진철목사 입니다. 저는 이명박대통령후보시절때 한반도 대운하를 하겠다고 할때 부터 철두철미하게 반대 운동을 전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지금 한반도 대운하를 접고 4대강 정비사업을 하겠다고 하는 이명박정부에게 적극적으로 찬성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건국이후 실질적인 4대강 정비사업을 한적이 거의 없었고 강바닥에 많은 퇴측물들이 쌓여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청소를 해야 합니다. 필자는 십년전에 장마철 집중호우때 영상강이 범람직전까지 가는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보면서 하천정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이명박정부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4대강 하천정비사업이란 한계성을 넘지 않는다면 국민적 공감대를 얻는 국책사업이 될것입니다. 그런데, 염려가 되는 것은 당초 예산안는 약14조에서 지금은 22조억원이상 늘어날것이라는 전망이 담긴 뉴스기사를 보면서 염려 아닌 염려를 합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정부는 이명박정부것이 아닙니다. 지난 친북좌익정권에서 어떻게 정권교체를 한것입니까? 우리 국민들 다수는 지난 친북좌익정권 10년동안 상상 할수없는 고통을 받았고 자칫,잘못했으면 대한민국 자유 정체성이 김정일공산정권에게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위기에 처해 있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또다시 이러한 역사가 대한민국 역사에 도래된다면 국민적 불행이요, 아니, 역사적으로 영원한 불행이 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아니 할것입니다. 또한, 일반 뉴스보도를 통하여서 알려진 사실은 4대강 정비사업에 소위 대기업이 일감을 독식했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진정 이명박정부가 추구하는 대한민국 뉴딜정책 성공을 위해 4대강 정비사업에 대기업 보다는 4대강 주변에 있는 지방기업체들과 주변에 있는 서민들이 일을 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다면 4대강 정비사업을 통하여서 친서민정책으로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나갈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성급하게 조기 완공을 하겠다는 정책보다는 처음부터 다수의 서민들이 공감하는 정책을 이명박정부가 펼친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하는 자세로 바뀌어질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영상강 착공식에 관할 지역 자치단체장들과 지역주민들의 열열한 환영을 받았다는 것은 국민적 여론이 나빠지지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럴수록 친 서민정책으로 국민적 공감이 확대 될수 있도록 이명박대통령을 참모하는 참모진들의 지혜가 필요할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디, 대한민국은 이명박정부 추종세력들만의 국가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결코 아니될것이며,11월27일국민들과의 대화에서 이명박정부가 가지고 있는 진정성을 보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리며,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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