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채호 선생의 "조선 혁명 선언" 과 북한 인민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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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 선생은 일본 제국주의 식민통치를 벗어나는 방법으로 조선민중의 직접폭력혁명을 제시했습니다 민족의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기관은 물론, 일인 지배자, 매국노, 친일파거두, 밀정등을 암살 파괴하고자 했습니다 그가 소속한 의열단 활동은 부산경찰서 폭파사건, 밀양경찰서 폭탄투하사건, 조선총독부 폭탄투하사건, 종로경찰서 폭탄투하사건, 동경 이중교 폭탄사건, 동양척식회사 및 식산은행 폭탄투하사건 등 눈부신 항일투쟁을 전개했습니다 의열단 투쟁의 정신은 1923년 신채호가 김원봉의 부탁으로 작성한 의열단 조선혁명선언(일명 의열단선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 중간 생략... 이상의 사실에 따라 우리는 일본 강도정치 곧 이족(異族)통치가 우리 조선민족생존의 적임을 선언하는 동시에, 우리는 혁명수단으로 우리 생존의 적인 강도 일본을 죽여 없앰이 곧 우리의 정당한 수단임을 선언하노라. 일반민중이 굶주림·추위·피곤·고통, 처의 울부짖음, 어린애의 울음, 납세의 독촉, 사채(私債)의 재촉, 행동의 부자유, 모든 압박에 졸리어, 살려니 살 수 없고 죽으려 하여도 죽을 바를 모르는 판에, 만일 그 압박의 주인 되는 강도정치의 시설자인 강도들을 때려누이고, 강도의 일체시설을 파괴하고, 복음이 사해(四海)에 전하며 뭇 민중이 동정의 눈물을 뿌리어, 이에 사람마다 '굶어죽음' 이외에 오히려 혁명이라 할 길이 남아 잇음을 깨달아, 용기 있는 자의 그 의분에 못 이기어 약한 자는 그 고통에 못 견디어, 모두 이 길로 모여들어 계속적으로 진행하며 보편적으로 전염하여 거국일치의 대혁명이 되면 간사·교활·잔혹·포악한 강도 일본이 마침내 구축되는 날이라. 그러므로 우리의 민중을 깨우쳐 강도의 통치를 타도하고 우리 민족의 새로운 생명을 개척하자면 양병(養兵)십만이 한 번 던진 폭탄만 못하며 억천 장 신문·잡지가 한 차례 폭동만 못할지니라. ..............민중은 우리 혁명의 대본영이다. 폭력은 우리 혁명의 유일한 무기이다. 우리는 민중 속에 가서 민중과 손을 잡고 끊임없는 폭력-암살·파괴·폭동으로써 강도 일본의 통치를 타도하고, 우리 생활에 불합리한 일체 제도를 개조하여 인류로써 인류를 압박치 못하며, 사회로써 사회를 박탈치 못하는 이상적 조선을 건설할지니라." 이처럼 신채호 선생은 민중이 하나하나의 손에 낫, 칼, 도끼등 흉기를 들고 주위에있는 일본경찰 , 친일파, 관료등을 직접 사살하고 직접혁명을 일으켜야 강도 일본으로부터 해방이 된다고 역설했습니다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폭압깡패정권 김정일을 타도하고 그 주변에서 인민을 착취했던 주구들을 영원히 소멸시키며 인민이 폭압으로부터 자유로울 방법은 오로지 북한 인민들에 의한 직접혁명이 가장 쉬우며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 인민이 가지고있는 모든 흉기가 될만한 도구를 손에 손에 들고 나와 주위에 있는 폭압관료들과 감시기관, 염탐꾼들을 처단해야 합니다 어차피 몇만명으로 구성된 폭압조직체계만 와해시키면 모든 일반군인과 안전부요원들은 인민의 혁명진영에 복종할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북한 인민의 직접혁명을 다그쳐야합니다 김정일이 병들어 죽기만을 기다린다거나, 주위 국가들이 식량을 원조해주길 바란다거나, 주위 국가들이 인권을 개선해주기를 바라는것은 신채호 선생의 표현을 빌리면 "잠꼬대같은 소리"입니다 우리모두 각오를 새롭게 다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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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삐라도 뿌리고있고 방송도 보내고 있는데 .
북한 군 세력이 반 김정일로 돌아서게하여 혁명을 일으키는 방법이 좋을듯합니다.
무고한 힘없는 목숨을 희생하기엔 너무 무리한 것 같습니다.
신채호도 의지뿐이었지 결국 뜻을 이루지는 못했지요.
때를 기다립시다.꼭 올겁니다.
남한에서는 이런 사람을 빨갱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한국의 독립이 그런 미개한 반항에 의해서 이루어진것이 아니잖아요. 미국과 소련과 같은 대국의 개입으로 한반도가 일제로부터 독립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