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고위 간부가 보내는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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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정권 아닌 北인민 도와야" 나는 현재 북조선의 중요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신변의 위험 때문에 저의 구체적인 인적 사항을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량해(양해) 바랍니다. 제가 위험을 무릅쓰고 이렇게 조선일보 독자들에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한국정부의 대북 정책과 친북세력들의 행동이 너무 한심스러워 민족의 장래를 위해 이젠 할 소리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 아시다시피 북조선 인민들은 1995~1998년 소위 「고난의 행군」 시기에 300만이 굶어죽고 120만이 유랑 길에 나서면서 김정일에 대해 더 이상 미련도 애정도 없게 됐습니다. 오직 남은 것은 김정일에 대한 뿌리 깊은 증오뿐입니다. 현재 북조선 내부에는 공개할 수 없지만 많은 반정부세력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때가 오면 민족반역자 김정일을 처단하고 새로운 국가를 건설할 엘리트들이 서서히 자라나고 있으며, 뜻이 있는 동지들이 이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가 닥쳤을 때 김정일을 무너뜨릴 정말 좋은 기회로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김정일이 혼란스러운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죄 없는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총살하고 관리소(정치범수용소)에 보내는 등 무자비하게 인민들을 탄압했기 때문입니다. 인민의 원성이 높은 곳에 반항의 기운 또한 높아지는 것은 역사의 진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고난의 행군」시기에는 정치ㆍ경제ㆍ문화ㆍ국방 할 것 없이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와해됐으며 많은 인민들이 중국 땅으로 떠났습니다. 우리는 당시 더 많은 인민들이 탈북해 중국으로 떠나길 원했고 국제사회는 김정일의 목을 더 조여줄 것을 바랬습니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현실로 됐다면 아무리 잔인한 김정일정권이라도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조선 정부와 국제사회의 김정일정권 지원으로 북조선의 반정부세력에게는 가혹한 시련이 다시 찾아오게 됐습니다. 중국으로 떠났던 불쌍한 탈북자 수십 만이 북조선으로 끌려와 공개처형장에서, 보위부 감옥과 관리소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탈북자들이 북조선에 끌려와 처참하게 죽었는지 생각만 해도 분통이 터집니다. 게다가 남조선정부는 김정일에게 무엇을 빚졌는지 계속해서 김정일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북한으로 흘러간 딸라(달러)와 지원물자들이 어떻게 쓰였는지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지만 구차하게 그런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인민의 식생활에는 조금도 관심 없는 김정일정권이 외부의 지원을 인민에게 쓰지 않고 자신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탕진했다는 사실은 분명하기 때문에 이것을 꼭 강조하고 싶을 뿐입니다. 남조선에서는 마치 김정일정권이 변화하기라도 한 것처럼 자꾸 김정일을 미화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난의 행군」 이후 북한의 변화를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002년 7월 「경제관리개선」조치는 시장의 물가를 현실화 시키고 사실상 유명무실화된 배급제와 공급제를 얼렁뚱땅 없애고 인민에 대한 국가의 책임으로부터 개인의 책임으로 전가시킨 것 외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습니다. 장사를 하게 하려면 자유를 주어야 하지만 현재 북조선에는 개인장사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관ㆍ기업소에 월 1만~3만원을 벌 수 있는 사람은 당국의 허락을 받고 장사를 하는 것이고, 그럴 능력이 안 되는 대다수 근로자는 통제속에서 배급도,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지만 직장생활을 해야 합니다. 최근 북조선에서는 「남조선 연속극」 열풍이 불어 집집마다 가택수색이 벌어지고 출퇴근 통제도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개인농을 할 것이라는 약간의 기대도 있었지만 그것도 현재는 흐지부지 된 상태입니다. 올 7월 협동농장의 토지를 떼어 기관ㆍ기업소에 분할할 것이라는 말이 나돌았지만 아직 실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들이 산에 뚜져놓은(개간해 놓은) 소토지(뙈기밭)에 한에서 300평까지 농사를 허용했으며, 그 이상의 토지에 대해서는 국가가 관리하게 됐습니다. 물론 죽기 살기로 대항하는 주민들이 당국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수천 평씩 땅을 관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토지사용료로 세금을 물고 나면 남는 게 없어 인민들의 원성은 더 높아가고 있습니다. 땅을 뚜져 사는 사람들은 그나마 굶어죽지 않을 만큼 농사지어 스스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농민들은 가을만 되면 군량미로 쌀을 뜯기고, 간부에게 뜯기고 나면 남는게 없어 이제는 자기 살길은 스스로 찾고 있는 형편입니다. 모두 도적으로 변해 재간껏 훔쳐놔야 굶어죽지 않기 때문에 농민 스스로가 모두 도적으로 돌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을만 되면 협동농장의 토지는 쭉정이만 남게 됩니다. 황해도의 올해 작황이 좀 좋아졌다고 하지만 인민군대 군량미를 작년보다 더 떼어간다는 소문 때문에 벌써부터 농민들의 원성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요즘 인민군대도 굶주릴 정도로 다시 식량난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인민들은 인민군대를 「망나니군대」ㆍ「깡패」ㆍ「도적군대」ㆍ「토벌군」(일제시대의 토벌대를 빗댄 말)으로 부르고 있으며 먹지 못해 영양실조에 허덕인다 하여 「영실군」(영양실조군대)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매일과 같이 민가를 습격하고 사람을 때려 군대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습니다. 굶주림으로 인민군대의 기강은 무너지기 직전입니다. 북조선은 점점 구제불능의 부패국가로 멸망의 가속도가 붙은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김정일은 어떻게 하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처형과 고문 등 가혹한 형벌을 더 가하고 있으며, 탈북자에 대한 처벌도 최근엔 아주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여론 때문에 공개처형은 잘 하지 못합니다. 외부 정보에 대한 인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남조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고위층의 사람들은 손금 보듯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중간급의 간부들이나 젊은이들까지도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을 듣고 정보를 습득하고 있습니다. 누가 김정일을 돕고 있고 누가 북조선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싸우는지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인민들이 중국으로 탈출해 김정일과 대항해야 하겠으나 현재 중국과 한국정부가 탈북자들을 홀대하고 이들을 구출하는데 전혀 관심이 없다는 사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세 때문에 북조선 인민들은 도망칠 수도 없는 처참한 처지에 놓여, 앉아서 굶어죽거나 맞아죽는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현재 한국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북한의 뜻있는 간부들과 반정부세력들은 아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남한정부에 대한 증오의 골은 더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김정일은 갈 데가 없습니다. 장담하건데 이제 김정일을 좋아하는 북조선 인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식한 인민군대를 내세워 인민을 총칼로 탄압하지만 이제 그의 운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인민군대도 자기 부모형제가 굶어죽고 있는데 인간의 머리를 가진 자라면 어찌 이러한 형국을 정상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민족이 가장 어려울 때, 우리가 형제라고 믿고 있는 남조선 인민들이 김정일정권을 무너뜨리고 북조선 인민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정도 이야기하면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개성공단은 김정일의 모자라는 외화를 벌기 위한 「창구」라고 보면 정확합니다. 금강산관광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정일은 남조선의 돈이 필요한 것이며, 남북교류는 김정일에게 얼마만큼의 돈이 들어오는가에 따라, 즉 「장군님」의 만족도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돈을 많이 주면 남북관계는 좋아지고 그렇지 않으면 그 반대일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북조선과의 관계가 아니라 김정일과의 관계라고 말해야 옳을 것입니다.때문에 이젠 김정일의 목을 조이지 않고서는 더 이상 북조선 인민의 불행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인민군대를 해체시키고 보위부를 약화시키자면 이젠 돈줄을 막아야 합니다. 미국과 일본ㆍ남조선이 힘을 합쳐 김정일을 압박한다면 망하든지 아니면 개혁ㆍ개방을 하든지 그도 선택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부탁하건대 현재 북조선 인민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노예처럼 살고 있는지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일을 돕는 자는 훗날 반드시 북조선 인민들이 정의의 심판대에 세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 편지는 중국으로 출장나온 한 북한관리가 재중동포들을 통해 조선일보에 자신의 심경을 담은 편지를 팩스로 보내온 것이다. 그는 신변안전 때문에 필적이나 인적사항에 대해서는 비밀로 해줄 것을 부탁했다. 김성길 가명 (현재 북한 거주) 자유북한방송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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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짧아요.
베르님은
garry님정도가 친북좌파입니까?
저정도 수준이 친북좌파로 척결해야할 대상에들어간다면
남한 인구 많이줄겠네요.!
생각이다르다고 제거 대상에 들어간다?
이거참~~! 후진적인 사고죠.!
그리고 글 읽어보시면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다고 하네요.!
남한에 있는 특정 부류를
새롭게 탄생한 북한이 심판한다?
이건 개그죠.!
새로운 국가가 아니고 남북통일이라고 해도
통일후에
남한의 특정세력을 심판할수 있을정도의 권력자가
북한주민중에 나올까요?
나왔다 하더래도
법치국가인 한국에서 가능할까요?
플로베르
생각 짧으신건 여전하네요
탈동회도 아이피 몇자리는 좀 공개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당신같이 상대방의 사상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때문에. 이나라가 전쟁이 난거란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하긴 그정도 사고력은 없으신듯 보이네요
플로베르님은
북에 대해서 동정심 이외에는 없어보이네요
동정심도 중요하지만
그것때문에 냉철함을 잃으시면 안되죠
아무리 대한민국이 사상이 자유국가라 하더라도 김정일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사상과 대치되는 적이라고 봅니다.
김정일정권과 북한주민들을 동일시하게 봐서는 안될걸로 봅니다.
위의 기준들을 토대로 본다면 어떤분들이 친북좌파(친김정일파)인지는 표현하는 사고와 행동양식을 보면 알 수 있겠지요..
심오한 자기철학과 논리적 증명을 이끌어 가는 분들이 있고, 막무가내로 추종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세상은 정의가 이기는 것보다 힘이 정의가 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힘이 더욱 강해져서 북한을 통일하게 되면, 아무래도 북한주민들에 의해 친김정일 행위를 했던 사람들은 어떤 형태라도 대가를 안겨주려고 할 것이구요..
만약 김정일정권이 대한민국을 통일한다면.. 글쎄요. 그와 반대에 있었던 우리 모두들은 어떻게 될 지 상상이 되지 않나요..
경제적으로는 대한민국이 월등하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진 자유민주사상이 김정일 전제주의사상보다 더욱 무장되고 강하다고 할 사람은 극소수라고 판단됩니다.
남쪽의 경제력과 북쪽의 주체사상(적화통일)! 어느 것이 더 강한 지 님들께서는 아시는지요???
김일성 주위에서 권력을 유지해주었던 많은 사람들이 일제시대에 한자리씩
차고있던 사람들이 대단히 많았습니다
북한역시 친일파들빼면 체제구축을 도울 사람이 없었을겁니다
남한도 마찬가지였구요. 오직 별볼일없는 친일파들만 덤탱이씌우고 처형했지요
차라리 복수정당제 페지하고
사상의 자유,언론출판의 자유 및 표현의 자유 제한하고.!
일당 독재체제로 전환 하자고 주장을 하세요
딱 말씀 하시는게
대강 생각이 다르면 친북좌파(김정일이를 추종하는 진정한 친북이 남한에 몇이나 있을까요?)로 몰아서 빨갱이 만드시는데.
그거 무식하다고 광고하시는겁니다
친북좌파 빨갱이들이 그렇게 많았으면
지금의 대한민국 존재할수가 없어요
진작에 넘어갔겠죠
이양반 보니까 북조선 처럼 하자는 이야기군...ㅉㅉㅉ
저 간부를 포함한 조선로동당당원들
인민군관련자들 모두 무사히지 못할듯.!
이건 확실히 숙청대상이긴 한데.
문제는 그숫자가 얼마나 되냐에 따라
컷트라인이 달라질듯
벼르고 있다?
북한이 붕괴된다면 할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독립국가로 유지가 된다면, 독자적인 군대를 보유하겠죠
이경우는 숙청이고 뭐고 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겠고.!
실질적인 독립국가인 지금과 달라지는게 없잖아요 안그래요?
그럼 통일을 해야 한다는 말인데.!
인민군 무장해제하고 북의 권력자들 다 끄집어 내리고 할텐데
대체할수 있는게 뭐가 있죠?
무슨 권한으로 뭘 할수있는지도 설명을 함께 해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통일후에 할수있다면
통일전이더래도 벌써 했겠죠.!
탈북자만 2만명가까이 남한이 있는데말이죠.!
플로베르님 말에 오류가 있다라는거 인식 못하시죠?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와 보위부 감옥에 갇혀 있던 20~30만의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들의 뼈에 사무친 원한이 북송된 남한의 친북좌파들을 어떻게 요리할 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을 겁니다..
지금 소설 쓰십니까?ㅋ
뭐하러 북송합니까?
남과북의 색갈이 같아져서 좌파숙청할거면 그냥 남한에 정치범수용소 만들면되지..
그리고 정치범수용소가 존재한다는것 자체가 문제 있다는 생각을 하실 능력은 없으시죠?
인권을 중요시 하는것 같더구만 인권도 사상이 다르면 보장대상에서 제외되나 봅니다.
자칭 우익 보수라 생각하시죠?
어디가서 우익보수라고 말씀하지 마세요
쪽팔리네요
진짜 수준~~~! 참 저렴하네요
반 김정일 세력이 정권을 잡고 김정일이를 숙청 한다음에 보내신다고 안하셨습니까?
바로 전에쓴글에 뭘 썻는지도 모르시죠?
그게 바로 님입니다.!
이왕 북송운동 하실거면
김정일이 건재할때 하셔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정일이도 없는데 보내면 좋아 않하겠죠
지금 실행해보시는게 어떨지..
그런데 진심으로 김정일이를 추종하는 사람이 몇이나될지.의문이네요,!
수용소 부분은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잘 못 읽었네요.!
- myflaubert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1-26 00:58:23
100명 쫌 넘는다고 하던데.!
garry님 같은 사람들도 친북좌파라고 하니 함께 보내야 된다는데
그 수가 넘 적죠.!
제생각엔 저 기준이라면 100명이 아니라
천만명 단위가 나올듯 한데요
그리고 이념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 사는게 참 좋은 아이어는 아닌듯 하네요.!
다양성을 부정하는거죠.!
21세기에 이념타령하는것도 적절하지 않은것 같고요
그냥 복수정당제 페지하고 사상의 자유를 부정하자는 말로 밖에는 안들립니다.!
북한 로동당이라고 쓰셨네요...
그럴때는
"더원님은 탈북자이시네요 북한 로동당이라고 쓰셨네요"
라고 하면서 탈북자로 단정 짓는게 아니라
"북한 로동당으로 쓴것 보니까 탈북자인것 같네요"
아님" 탈북자로 추정되네요" 하셔야죠.!
세상 살면서 어떤 부분이던 너무 쉽게 함부로 단정짓고 간주 하면 안되는데..
어떤 측면은 아주 옳은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 마당에서 지금 남한의 주사파변형 북정권을 추좋아는 세력들을 정당화 할 자리가 못되는 것 같네요.
북한국민은 언론의 자유를 그리워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자기 주장을 펴는 것을 반대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개리님 정도에서 숙청한 다면 그것도 잘 못된 판단이라고 할 수 있죠.
개리님이 누구와 반대의 의견을 가지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자기의 주장을 너무 고집하고 도배를 하고 누구에게 주입시키려 한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운동에 속하는 것이기에 벽에 부딛치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켠에 서있는 사람도 다른 주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시고 눈여겨 보셔야지요.
그리고 지금 이 마당은 김의 죄행을 얘기하는 창이지 남한세력을 척결하는 장소는 아니지요
여기 모인 분들 다 보면 실지로 애국심을 가지고 있는데 우린 누구나 북한의 애국세력과 손잡고 국민을 노예생활에서 해방 시킬 생각에 몰두해야지 않겠습니까. 이 편지는 숙청할 대상이 우리 남한 사람끼리 서로 싸우기를 원한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호소를 심각정확하게 분석하고 서로 의논해서 가야지 이게 무슨 짓들입니까
한쪽에서는 힘들어서 호소를 해왔는데 저희들끼리 싸우다니요
북괴뢰정권이 좋아할 일들만 하고 있는 셈입니다.
플로베르님이 말씀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더원아 그리고 당신이 북한간부들과 군관련자들을 숙청한다? 당신이 이해를 못하는것이지 플로베르님이 이해를 못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당신과 같은 북한동정자들이 대한민국에 있으니 북한동포들이 더욱 고달픈세월을 보내고 있는것이다.
아무리 남한에 자유가있다고 해도 김정일을 지지하면서 아무 소리나 씨벌이는 이런자들을 왜 그냥나두는가? 이런자들에게는 자유가아니라 독재를 실시하여 다시는 밝은 태양을 보지못하게 하여야한다고 생각한다.
저 밑에서도 헛소리 하길래 증거제시 해달라니까 못하더구만
이번에도 증거제시 제시좀 하시지
북한동정, 김정일 지지 했던부분도 함께 제시해라.
그리고 김정일 붕괴후에
북한간부들과 군관련자 숙청 안하고
그냥 놔둘려고?
수십년동안 김정일에 협조하고 인민을 탄압한넘들을
그냥 놔둘거야?
본문글에서
북한간부란 사람이 좀 듣기 좋은소리했다고
꼴에 편드는것 같은데
생각은좀 하고 살어라.!
이리저리 쉽게 넘어가지 말고.
증거제시 꼭해라
어떤부분에서 내가 김정일이정권연장을 위해 노력하고
북한을 동경했으며 김정일이를 지지 했는지..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societyothers/view.html?photoid=2831&newsid=20091126121505004&p=ohmynews
여기가서 잘 읽어봐라.!
우익이 우익한테 빨갱이라고 비난하는게 현실이다.!
왜 저러냐고?
몰아가기 편하거던
예전에 저렇식으로 상대를 제거 했었고.!
저렇게 친북좌파 빨갱이를 아무한테나 함부로 남발하면
정작 진짜 빨갱이는 못잡는다
저기에 모두 참석했다고 해서 모두 우익인가요??
저는 정말 오마이뉴스중에 정치와 복지분야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오마이 즉 나의(오마이 측) 주관이 너무 강해서 저희같은 사람들의 사고에 와닿지 않아서리.. 죄송하지만 다른 매체들의 뉴스들도 고루고루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 논리라면
검증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데요
특히 이곳 탈동회에는 한명도 없게되죠.!
안 그래요?
이곳에서 좌우대립은 왜 하고 계신지?
부정하고 싶으신 심정은 이해 합니다만
설득력은 떨어지네요.
그리고 온라인에서 떠돌아다니는 기사를 주워왔는데
신뢰성이 없으시다니.
조종동도 신뢰성있는 기사 많은데요.!
포털에서 검색해보시면
다른 언론사들 기사 많네요
링크걸어드려요?
마지막으로
전 친북인명사전발간을 찬성합니다.!
진짜 빨갱이들을 쏙아내야하고
국민들에게 인식시킬 필요성이 있다고봅니다
님도 변수무쌍한 수를 바로 고정수로 즉 " 너는 우익이야 알아??" 식으로 믿어버리니 좀 더 신뢰가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는 권고를 드렸는 데... 쩝.
제가 좌우대립을 한 것도 아니고..
(만약 님이 좌익이라 하신다면 지금 저하고 대립이니까 저는우익이라 해야겐네여)
또 오마이뉴스중 일부를 말씀 드린 것이고 조중동도 마찬가지로 일부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건 제 성향이지요~~~
마지막이라고 말씀하신 님의 말씀이 참 일품입니다.
그기서 왜 친북인명사전을 찬성하고 진짜 빨갱이들을 솎아내어야 한다고 하는 지 참 의아스럽습니다.
두 학생이 A의 행동에 대한 신뢰여부를 논의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B를 솎아내야 한다고 선언하시나여~~~
더이상의 검증방법이 많지 않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좌우대립은
탈동회 이곳에서 벌어지는 부분을 말한겁니다.!
엄청 심한곳이죠.!
마지막부분에 제가 한말은
오해의 소지를 조금이나마 줄이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말한마디 잘못하면 바로 좌파빨갱이가 되는곳이 이곳이라서요.
=== 내 생각과 다소 다르기도 하지만~~~ 문제는 더윈님 자신의 개인기분과 감정으로 얘기하니 옳바르지 않다고 봐야겠죠??? 무슨 기준으로 얘기했다면 그나마 알아들을텐데 그죠??
그리고 좌우대립은 탈동회 이곳에서 벌어지는 부분을 말한겁니다.! 엄청 심한곳이죠.!
==== 저는 당연히 심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탈북자분들은 김정일정권과 배고픔이 싫어 이쪽으로 왔고, 통일이후에도 살아 남을려면 김정일정권을 무너뜨려야지요..
주변에 들어보니까 이곳에 들어오는 많은 남쪽분들은 탈북자들을 도와주려고 하는 데, 점점 알려지니까 북쪽에서 중국쪽에서 많이 들어오고 남쪽의 좌경,고첩들도 많이 들어온다고도 하네여..그들은 좌빨들이니 싸울 수 밖에 없지요~~ 당연히 좌우대립이 심각하지 않겟습니까..
더윈님이 기록해 놓은 글들을 잘 살펴보니 친김정일정권 주장과 흡사한 내용들이 많은 데, 나는 좌빨이 아니다라고 양심선언하듯이 하니.. 그렇게 하면 오해의 소지가 줄어 드나요
모든 글을 통해 표출된 님의 행동은 김정일정권의 나팔수와같은 주장을 하시고선 자신의 이력서 끝부분에 나는 김정일 잡는 데 적극 찬성한다라고 하시네요..
오해의 소지는 님이 만든 것입니다.
또 오해는 상대가 잘못 이해하고 있을 때 풀어주어야 하는 것이 오해인데 우리가 더윈님을 잘못이해하고 있는 것이 있나여..
님이 표현한 그대로 저도 생각해보고 답글을 다는 데, 님과 다소 다르면 저것은 우익이다라고 몰아부치는 더윈님의 정체가 정말로 궁금합니다.
더윈님이 말하는 오해의 소지를 줄여보고자 했다면, 즉 머리는 왼쪽에 두고 몸은 오른쪽에 둔다는 식으로 표현한다면...
세계공용어로 우리들은 그를 "회색분자"라고 칭합니다.
제 기분에 따라 결정했다는 생각이 드셨나요?
너무 궁금하네요.!
우익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일반상식이 있는 사람들은 우익으로 판단할겁니다.
이것까지 부정하고 싶으세요?
또한 저의 글 어느부분에서 친김정일정권의 주장과 흡사하다고 느끼셨고 김정일정권의 나팔수 와 같은 주을 했다고 느끼셨나요?
몰아가기 식이죠.!
그리고
통일이후에 살아남을려면 김정일정권을 무너뜨려야 한다.따라서 우익으로서 좌빨들하고 싸울수밖에 없다
이말은 통일후에 남한내 좌빨들이 김정일정권이 무너지지 않게끔하고 북에서 넘어온 탈북자들을 제거한다라고 이해를 해도되죠?
참~~! 한심한 수준이시네요.!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까지도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민주화가 이뤄졌고 인권이 보장되는 대한민국입니다.!
그게 가능하리라 보십니까?
통일이 안됐으면 안됐지 불가능하고 봅니다
님은 스스로 좌/우를 엄격히 구분하고 있다는걸 스스로 못 느끼시죠?
이런 엄격한 좌/우 구분이 한반도에 전쟁을 불러왔고
60년가까이의 분단을 가져왔다는걸 생각 안해보셨나요?
님은 이제서 본색이 들어내시는거 같네요
진짜 그려셨어도크게 문제 안될텐데
너무 돌아서 오셨어요
마지막으로 전 나와 다소 다르면 저것은 우익이라고
한적도 없거니와 그렇게 생각해본적도 없습니다.
전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게리/지나가다/더원
요런 것들의 공통점은 북한에 대한 비판의 글은
하나도 안 쓰고 남한정부만 무조건 주까고, 이런
식이니까 좌빨소리 듣는 건 당연합니다.
더원 이놈은 지가 뭐 되는 것마냥 지꺼리면서 누굴 가르치려 하네요.
정말 버르장머리가 없고 건방진 놈이군요 ㅋㅋ
이런 소리 안 들을려면 ......하셔야죠. 가 아니라 ...하시는 게 어떤가요?
라고 해야지. 안 그러냐? 참 시건방진놈이네 ㅋㅋㅋ
아무리 형님이 배우지 못했어도 그렇게 티를 내면 곤난하죠.
형님이 우리집안이나 이 남쪽일은 좀 안다 쳐도 북쪽일이야 탈북자 분들만 하겠어요?
집에서도 버릇없이 무식한 고집만 하다가 망신을 당하더니 이게 뭐사는 짓이요.
플로베르님 우리형님 말에 신경 스지마요.
원래 배우지 못해서 좀 그래요.
그리고 지나가다/ 라는 인간 역시 탈북자들이 말하면 무조건 시비 부터 하고 보는 대학에서 공부도 제일 못하며 여대생들만 밝히는 애구요...
그리고 개리/ 이 인간은 더 말하지 않아도 알거야요.
탈북자 님들/ 저 위의 3인은 인간들이 더러워서 피하는 그런 물건 같은
존재들이니 맘 상하지들 마세요.
울아버지 작년에 돌아가셨는데.ㅜㅜ
여기와서두 고작 그 지랄리냐?
난 최소한 깽판치다가 소식듣고 달려는 갔다
술독에 빠져가지고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고.ㅉㅉ
그리고 어머니 치매있신데 집에 얼굴도 안비치고..
이눔자식.!
그러고도 네가 자식이냐?
형제의 연을 끊자 쓰레기 같은넘.!
또 해봐!!!!!!!!!!!!!!!!!!!!!!!!!!!!!!!!!!!!!!
너처럼 바로 바로 튀어나와 짖는넘도 드문데 말야.!ㅋㅋㅋㅋ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11-26 23:46:03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아량이지요.. 김정일이 버텨봐야 오래가겠나요..한국의
전현직 대통령들 잘한 점도 있고 잘못한 점도 있지요..중요한건 미래지요
미래의 통일한국은 의견이 달라도 서로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현재 미국에 이민와서 미국사회의 토론문화와 민주사회를 겪으면서 느낀 점을 두서없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지금의 북한 고위간부들의 행태를 보자면 플로베르님 말씀에 어디하나 그른게 있겠습니까만, 통일 한국에서의 수용소 행이니, 친북좌파니, 북송이니 하시는건 좀 심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안그래도 참 정치색이 가지각색인 나라입니다. 지역별감정도 심하고 그에따라 좀 유하고 아니고도 나타나지요. 앞에 나서서 지 배 채우기 급급하나 그걸 숨기고 북을 돕네 어쩌네 하는것들이야 친북좌파라는 소리를 들을만 하겠지요. 그러나 저런 발언 하나하나 가지고 친북좌파니 심판이니 뭐니 하는건 좀 맞지가 않습니다.... 엄연한 자유이고 개인의 사견인듯합니다. 북한의 실상이 아무리 참혹할지라도 이곳은 대한민국입니다. 무조건적인 반대는 없어야겠지요... 더원님도 다른 분들도... 왜 이리 한쪽면만 보십니까...
답답해서 한자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