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명박 한국 대통령은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입을 닫고있는가. |
---|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한국의 베를린장벽'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중국내 탈북자들의 강제북송 문제와 탈북자들이 중국 내에서 겪고있는 비인권적인 처사에 대하여 지난주 중국을 방문했던 오바마 대통령의 의제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내용을 밝힌바있다. WSJ는 특히 최근 중국에서 베트남 국경을 넘어가려다 붙잡힌 남자 1명과 여자 3명, 6살짜리 소년 등 탈북자 5명이 북한 국경 인근의 중국 수용소에서 북한 송환을 앞두고 있다며, 이들이 북한에 보내질 경우 생존 가능성이 희박한 수용소로 향할 것을 우려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이들의 석방을 중국에 요청함으로써 난민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미국의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다.(뉴욕 연합뉴스 기사인용) 위대하신 이명박 한국 대통령 께서는식량이 부족하여 매년 수많은 북한주민들이 굶어죽는 것에 대해서 눈하나 꿈쩍하지 않고, 중국내 탈북자들이 중국정부 또는 중국인들 에게서 비인간적인 처사를 받고있는 것에 대한 일언반구의 항의조차 못하고 있는가. 열악한 북한내 인권 상황에 대해서는 튼튼한 한미공조를 앞세워 국제여론의 바람잽이가 되어 김정일 정권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내 탈북자들이 겪고있는 어려움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는가. 이 질문은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압박정책을 잘하고 있다고 하는 탈북자동지회 보수논객 들의 시원스런 답변을 기대해 보겠읍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모르믄 글이나 쓰지말던지.........
실제적인 국적이 북한인것을 모르고 개소리 치고 다니냐?
왜 탈북자라고 부르는지 네놈이 아냐?
죽일놈 같은놈,
할짓이 없으면 똥이나 실컷 처먹어.
허나 후주석은 콧방귀하나 뀌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중국에도 갔다오고 많은 탈북자관련자료를 찾아보았는데 탈북자 자체도 우리가 알고있는것하고 너무 생각이 다릅니다.
남한사람들이 생각을 잘하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첫째 가족이북에 있습니다. 그럼 탈북자들은 가족때문에 무조건 다시돌아가려고 합니다. 둘째 남한에대한 정보가 없어요. 남한에 간사람이 있는데 남한에서 탈북자를 정보만빼먹고 잔인하게 죽인다고 .. 그렇게 알고 있어요.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것은 탈북자들이 중국으로 넘어오면 남쪽에대한 정보가 거의없다는것하고 가족과조국이 북쪽이기때문에 다시돌아갈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일정한시간을 보내고 남쪽에대한 정보를 알고 생각한후에 남으로 온다는 결심을 해도 한다는것입니다.
남한사람들도 입장을 바꾸어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중국사람들을 알아야합니다. 중국인들은 절대손해보질않습니다.
무조건돈만 많이주면 다 됩니다. 곧 후진타오는 남쪽의 뜻대로 할려면 기술이전이나 엄청난 보상이 뒤 따라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암시하는것입니다.
우수게소리 하나할까요.. 압록강변 주변 중국작은도시에 한국사우나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하루자는데 전화올때가 있어 핸드폰은 손에쥐고 있는데 장깐잠이들었다 깨어보니 핸드폰이 없어졌어요..
중국인이 훔쳐간것이지요.. 그래서 암시장에서 핸드폰을 구입할려고 하니까 한국핸드폰이 쌀자루에 가득 있더군요.. 그래서 한국핸드폰이 중국에 팔린다는것이 의아할 정도가 들었어요.. 한국사람 핸드폰 잊어버리는것만해도 엄청나데요.. 한국핸드폰 팔린다는것이 의심스럽더군요..
이명박대통령은 탈북자뿐만아니라 국군포로 그리고 이산가족상봉등 모든면에서 지원금액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관심도 많이가지고 있어요.
이명박대통령의 생각을 안 후주석은 탈북자들로 하여금 더많은 금액을 요구해 한국에보내주라고 아마 할겁니다. 이명박대통령은 취임초기부터 탈북자문제에 많은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후주석.... 동북공정도 후주석지시라고 알고있습니다. 가장힘든것은 탈북자가 남한사정도 모르고 북으로 돌아갈려는 사람을 남으로 오개 한다는것은 힘든일입니다.
비슷합니다. 저도 중국에서 북한사람과 어울려보았는데 어떤사람은 한국을 이해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런데 많은 북한사람은 아무리잘해주어도 돈주고 밥사주어도 오로지수령 조국 그러나 북한비판하면 눈을 부릅뜨고 남조선욕하고 수령님 만세입니다.
저도 반공교육을 받은사람인지라 뒤도라서서 저절로 입에서 빨갱이 가나오더군요..
고르바초프 우크라이나와의대통령처럼 북한도 위해한 통일의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북한 입장에서는 자기들 체제를 교란하는 적대행위로 볼 것이고 이를 빌미로 뭔 짓이라도 하고 핑계로 삼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은 민간단체가 앞장서서 하고 정부는 음지에서 조용히 지원해야 정상이지요.
공식적으로 하다간 국내 좌파들이 긴장 조성한다고 야단을 칠테고..
혹시라도 충돌이나 전쟁이 나면 모두 한국 정부에 뒤집어 씌울 것입니다.
짱깨 중국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입을 닫고있는가.
중국을 떠나서 한국을 오다가 잡혀서 북송되면 죽음을 당하기때문에 그것이 첫째이고 다음은 한국행을 권고하는사람이 정학한 신원을 모르기때문입니다. 그러나 북한주민들은 한국에대하여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다만 북한체제에서 자기를 탈출시킬만한 능력이 없어서 그런것입니다.
북한 주민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소리가 중국에서 잡아내지않으면 모두가 한국으로 가고 조선은 텅텅 비여 있을것이라고 말합니다.
후진인지. 전진인지 하면서 타던지. 내리던지 하는 어르신이아니면 벌써 북한은 인구가 남지않았을것입니다.
김정일장군이 혼자서 남아서 농사도짓고 공장도 돌리면서 널고널븐땅을 가지고 마음이 후련하겟는데?/?/
이러한 상황을 보면 북도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님은 북한에서 오지않았어요? 제가 당신이 말하는것처럼 북에서떠나 한국까지 바로온 사람인데 값이 그렇게 비싸면 오지않지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