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님에게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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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님. 군대에 식량이들어가도 농민들이 부담이줄어든다고 하는데 북한에서는 부담이 떨어진다는 법이없습니다..세계식량기구에서 지원을 받아도 언제한번 농민들이 부담이덜어지거나 식량이제대로 공급이 되는것을 보았습니까? 장마당에서 식량을 개인이팔지못하게 통제하는데 어떻게 개인이식량을 판다고 주장합니까? 그리고 개인이 판다고해도 얼마씩이나 팔가요? 그만한 식량을 개인이 가지고 있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북한주민들은 식랴을 남한에서 받았는지.안받았는지.알지도 못합니다. 남한에서 식량지원을 한다고 해도 북한에서는 남한에대하여 환상을 가지는것이 겁이나서 뉴스로알리지않는것입니다. 게리님. 90년대구 2000년대구 식량지원을 해도 주민들은 모른다는데 당신은 그렇게도 열을 토하지요/? 개성공단도 노동자들이 일을해도 그들에게 80달러씩 주는것을 당신이 눈으로 확인 했습니까>? 달러값을 계산해서 물건으로 주지 돈으로 안줄것입니다. 설사 준다고 해도 그 값을 그대로 주지않습니다. 개성공단이요. 남포공단이요하는데 공단이들어간다고 북한에서 민주주의가 성립될가요? 그리고 잘살것같은가 말입니다. 공단이건설되면 그지방은 전부사람 교체부터시작됩니다. 계급이요. 토대요 하면서 동향이 좋지못하면 일하고 싶어도 일을 할수가 없는것입니다. 한국에서 공단이 북한에 건설한다고해도 북한 주민들은 잘살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단지 쓰러져가는 김정일 정권을다시 손잡아 이르키는것과 같은것 입니다. 그리고 군사비를 제출해주는것이지요. 오직북한이 잘살고 행복해지는길은 개혁 개방입니다. 공단을 건설하는것은 또하나이 북한에 장벽을 건설하는것입니다. 공단을 건설하면 제한구역으로 설정되여 북한주민들이 자유롭게 다닐수 없으며 죄아닌 죄수로 철창속에 같혀 일하게 되는것입니다. 개성공단. 신포원자력발전소. 금강산지구. 라선지구. 등 얼마나 많은곳이 통제구역으로 변화되여가고 있습니까? 한강토가 갈라져있는것도 가슴이 아픈데 북한에는 철조망이 수많이 늘어나 주민들이 래왕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이런곳을 내놓고 전선지구.국경연선. 평양시. 모두가 통제구역이 북한사람들이 다닐곳은 얼마나 되겠습니까? 게리님.당신이공단이요, 지원이요 하는것은 북한실태를 모르면서 말하는데 당신보다 북한을 더잘아는 우리가 왜 자기부모 형제가 잘살기를 바라지 않겠습니까? 당신과 주정하분들을 비롯한 친북파세력들이 직접식량을 가지고 북한에 들어가 주민들에게 공급해준다면 손을 들어 찬성할것입니다. 주성하기자가 식량지원을 놓고 그무슨 가족형제 이야기를 하셨던데 그것과 정부간 문제는 별개이문제라고 보아집니다. 동생의 자식이 굶으면 형이 조카들이야 집에 데려다가 밥을 먹일수도 있지만 북한주민들이 굶으면 남한에 데려다가 굶주린 배를 채워보낼수가 있을가요? 그렇게 할수만 있다면 북한을 지원해줍시다. 주성하님 얼터당토한 소리로 북한을 동정하지마시오 . 그러면 당신은 왜 한국에 왔는가요? 죄를 졌는가요. 아니면.... 북한지원을 하되 북한이 요구만 들어주면 안된다는것입니다. 북한에다가 감옥에 수감된 정치범들을 석방하라고 하거나 국군포로들을 남으로 돌려보내달라고 요구해보지요? 절대로 남한이 요구대로 하려고 하지않을 것입니다. 게리와 주성하지가. 당신들은 남한정부에다가 북한식량지원을 촉구하지말고 진심으로 불쌍한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북한에있는 모든 정치범석방을 위하여 노력하라. 그리고 북한에 자유를요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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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은 돌고 돌아서 결국 최종적으로 모두 주민들 입으로 들어갑니다. 그건 물리 법칙이지요. 주민들이 남에서 지원했는지 알건 모르건.
북의 개방이 뭐라고 보세요? 남과 서방의 투자를 받아들여서, 수출로 외환을 벌어 경제발전하는 거지요. 그게 바로 개성공단인데, 같은 것을 두고 왜 다르다 보고 해매세요. 공단이 계속 확장되어 가면 노동력이 부족해서 더 이상 출신성분을 조사해서 배치하는 일 따위를 할 여력이 없어질 겁니다. 군대까지 헐어서 재대시켜서 배치해야 되고, 북은 그렇게 하겠다는 겁니다.
북한을 떠난지 몆달도 되지않은 내가 당신보다 더 잘 알겠지요/ 당신이 더잘 알거같은가요? 서방투자를 받아 들인다고 해도 당신이 말하는것처럼 될수가 없어요. 내가 말하는데 당신은 여기서 북한에대하여 잘 안다고 말하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이 어리석움에 불과하거든요. 한국사람들이 제 아무리 북한을 다녀오고 어째도 순간적인 인상이겠지요. 노동력이 부족해서 일할만큼 북한에서 확장할것 같은가요 당신은 북한에서 교육하는 3살난 아이처럼 불쌍해보이는군. 낙제생이 선생님한테 그냥 물어보는것처럼...
골통머리가 둔한것들은 아무리 가르쳐주어도 이해를 못하더군요.?
김정일의 대답이 '(30만명이 필요할 정도로 공단이 커질) 그때 쯤이면 (북미 관계가 정상화 된) 평화체제일테니, 군대를 제대시켜서라도 보내겠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공단이 계속 커지자, 인구 10만명의 개성시로는 노동력을 공급할 수가 없는 한계에 도달합니다. 지금 4만명이 개성공단에서 일을 하는데, 이는 개성과 주변에 사는 사람들 중 일할 수 있는 사람은 대부분 개성공단에서 일하고 있다는 거거든요.
평양이나 강원도 등 멀리 타 지역에서 사람을 대려와야 하는데, 살 집이 없으니까 1만 6천명의 북 노동자가 살 합숙소를 남이 건설해 주기로 했던 거지요. 그러나 이명박 정권 들어서 핵 포기 전까지 그걸 안하겠다는 겁니다.
타지역 사람들이 개성공단에서 일하고 싶어도 하지못하고 있습니다.
북한당국은 그런것을 허용할수가 없지요.김정일이 마음만 먹으면 아무런 짓도 서슴없이 진행하는데 그래 한나라 수령이 노력을 대지못한다면 그것은 말도 안되지요. 공장이돌아가지않아서 수많은 노동자들이 놀고 있습니다.
그들이 단순한조건은 아문데나 가서 일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이것입니다. 노동자들이 일하고 싶어도 당국에서는 시키지않는데 이것도 누구이 잘못일까요? 중국에서 들어오는 식량도 제한하는 그런 무정한 정부입니다
개성공단 노동자들은 남에 대한 동경으로 사상적으로는 거의 와해가 된 상태라는군요. 그럼에도 북이 개성공단 발전에 큰 열의를 보이는 것으로 봐서, 북도 경제적 이익이 확실하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개방을 할 의사가 있는거지요.
그러나 현 단계에서는 전면적인 개방을 해봐야, 외국으로 부터 들어올 자본이 없지요. 전력 등도 너무 부족하고, 정치적 위험이 높아 투자자들이 소극적이니까. 중국의 영향력이 커질 뿐이지. 그러니 득이 별로 없으니까 잘 안하려하는 겁니다.
즉 현 시점에서 보자면 북이 개방을 못하는 이유는 내부요인보다 외부요인이 더 큰겁니다. 그 외부요인 중의 하나가 바로 이명박 정부의 대북 압박인 것이지요.
김정일이 자기 별장을 짓고 자기우상화를 위한 건물들은 지어도 백성을 위한 건설을 하려고 하지않습니다 담배한갑을 피워도 몆천달라짜리를 피우고
라이터하나를 써도 돈나가는것을 쓰면서 인민들은 죽어가도 모르는 그가 어찌 나라를 위한다고 그러십니까?
아무리 핵심이라고 해도 북한은 제한구역이 많아 그곳에 한번가자면 얼마나 많은 절차를 거치는지 님은 다 모를것입니다
대한민국처럼 자기마음대로 다닐수가 없습니다 . 자기가 마음대로 다닐수 있는곳은 자기가 사는 마을뿐이랍니다. 군을 벗어나도 보위원. 보안원.기업소.인민반 등 이런순서입니다,
개리를 무슨교양이라도 할 수 있을 것처럼 마주서서 그러는 님이 더 추해 보여요.
더러운것은 피하는 겁니다.
이무리 깨끗함도 똥 앞에서는 피하는것이 자신의 깨끗함을 지키는 것이란 것을 명심하세요.
참으로 답답한 분이시군요.
극우/극좌.!
색깔만 다를뿐 똑같이 이나라를 좀 먹는것들이죠
오해도 수준에 맞게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