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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지식층들의 박정희에 대한 평가
Korea, Republic o 플로베르 1 999 2009-11-28 23:33:52
이글은 "자유북한방송"에 김지성 탈북자가 쓰신 글입니다..

지금 북한에서는‏

[중국에 나온 北무역일꾼의 심정 토로]

어제 밤 필자에게 중국 심양에 있는 조선족 친구에게서 한통의 메일이 도착했다. 중국 단동에서 북한사람을 만나 오고간 대화내용을 기록한 것이었다. 만난 사람은 평양에 거주하는 국가기관의 모 무역업자였다.

북한에서 합법적으로 중국에 나와 있는 신분이라면 그는 인정된 엘리트 계층이다. 조선족 친구는 사업상 용무로 만나기는 했지만 술잔이 오고가는 속에 박정희 얘기가 나와 귀가 솔깃해 졌다고 한다.

북한사람의 질문은 “남조선의 박정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였다. 친구는 잘 모르지만 진심으로 답변을 했다고 한다. “제 개인적으로 박정희 하면 훌륭한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끝나기도 전에 북한사람이 말을 받았다. “맞습니다! 조선 5천년 역사에 그런 지도자가 어디 있었습니까? 형편없이 못살던 남조선을 공화국보다 몇 십 배 잘살게 한 장본인입니다. 그래서 우리 공화국 윗분들도 박정희의 국가경영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북한)보다 자원도 없는 남조선이, 미국 원조로 겨우 살던 것(?)들이 어떻게 세계 20위안에 들어가는 경제 대국이 되었는지? 머리 싸매고 공부하지만 만만치가 않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그토록 힘든 일을 노심초사해서 남조선을 잘살게 했는데 지금 와서 어쩌구, 저쩌구 입방아 찧어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자유가 허용되는 남조선이기로 어떻게 그런 배은망덕한 사람들까지도 가만 놔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천만 인민을 데리고 국가를 경영하는 게 그렇게 쉬우면 아무나 대통령하지요? 유럽이 진보되고 평화를 존중한다고 하지만 오늘날 유럽이 있기까지는 수많은 인민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박정희 집권 기간 중에 몇 명이 희생되었습니까? 북조선만큼이야 안 죽지 않았습니까? 더욱이 그분을 친일파로 몰아대는데 그것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이라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왜정 때 잘못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북조선에서는 역대 남조선 대통령 중 박정희를 최고로 칩니다. 조선을 일본에게 팔아먹은 간신배들만이 아니라 북남관계를 정권 연장에 이용한 김대중이나 노무현도 똑같은 역적입니다.

그게 무슨 짓입니까? 민족끼리 순수하게 통일을 논의하면 몰라도 한낱 사욕을 위해서 나라 돈을 주고 만나다니, 뭐가 단단히 잘못된 것 아닙니까? 언제 북조선 인민들이 돈 달라고 하던가요?

그 돈 받아서 인민들 위해서 쓰면 누가 뭐라 합니까? 위에 있는 높은 분들 주머니로 다 들어가고 인민들한테는 아무 기별도 없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평양에서 지시가 내려옵니다, 이번에 기름 좀 팔아라, 아니면 비료를 팔아라, 어떤 때는 라면도 팔라고 합니다. 그게 다 남조선 동포들이 우리인민 주라고 보낸 것들인데 군부 하고 위에서 다 쓱싹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민들이 지금은 입을 막고 살지만 언젠가는 다 터칠 것입니다. 지금은 못살지만 잘만 하면 남조선만큼은 안 돼도 중국만큼은 될 것 아닙니까? 그래야 통일이 되어도 남조선 동포들에게 신세 안지고 떳떳이 살 것 아닙니까?

아니, 핵폭탄 수백 개 갖고 있는 미국 놈하고 싸워 어떻게 이긴다고 핵폭탄 몇 개 가지고 큰소리치는지 모르겠습니다. 높은데 계신 분(김정일)도 속이 한 줌만 할 것입니다. 하여간에 공화국에서는 군부가 제일 문제입니다. 우리 당(노동당)도 군부 때문에 더 힘듭니다.

중국에 나와서 남조선 기업인들 어쩌다 만나보면 한심한 종자들 많습니다. 박정희가 시대를 거꾸로 만들었다며 침 튀겨가며 설치는 것 보면 욕지거리가 나옵니다. 그런 놈들은 북조선 같으면 아주 옛날에 맞아 죽었을 것입니다.

평양의 지식층은 햇볕정책을 잘못된 북남간의 거래로(다수의 의견) 보고 있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는 ‘정권연장을 위해 분단을 이용하는 놈들은 북이고 남이고 모두 만고역적 놈들’이라고 울분을 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랬다. 필자도 고향이 신의주인 탈북자이다. 거두절미하고 분명한 것은 이승만 대통령과 미군,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다면 남한도 북한처럼 처참한 거지꼴이 되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런 사람을 남한의 일부세력은 독재자로 몰다 못해 이제 또 친일분자로 매장하려 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그러한 용어를 남용해가며 사회방방곳곳을 아주 못쓰게 만들어 놓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회에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혁명의 열정?! 아니다. 진실이다. 포옹력이다. 국민에 대한 염려와 사랑이다. 자유와 인권은 그들의 특허품이 아니다.

다른 어떤 인권들은 즐기차게 떠들면서도 최악의 북한 인권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하지 않는 그들이 놀랍고, 심지어 살인마 김정일을 우상하고 비호하는 그들이 더없이 가소롭기만 하다.

결국 이들은 하루빨리 청소해내지 않으면 안 되는 남북한 주민들의 쓰레기일 뿐만 아니라 인류의 쓰레기라는 결론이다.

탈북자 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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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3 2009-11-29 00:54:38
    박정희를 욕하는 새끼는 역사에 대해 무지몽매한 인간이지요

    독재를 비난한다지만 독재자중에서도 가장 나라를 위한 지도자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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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 2009-11-29 10:27:39
    어제 택시를 탓는데 월남전 파병까지 갔다왔다던 그 기사,우리나라 지금은 천지개벽했다고,전기도,수도도 없던 가장 못살던 나라가 이만큼 된건 추진력있게 일한 박정희 대통령 덕이라고 그당시 경부고속도로 반대파들이 잘사는 사람 길 넓히 다니라고 만든다고 드러누어 반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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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은 2009-11-29 10:36:32

    - 서민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1-29 10: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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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은 2009-11-29 10:39:45
    독재라해도 그 당시 서민은 아무 불편 없었음.아무데나 갈 수있고.이사할 수있고 실력있음 국가기관 시험봐 어느 곳이나 취직할 수있고 시험도 엄격하게 공정하게 이뤄지고 그때는 필기시험만 합격하면 면접은 거의 통과,오히려 지금이 필기시험 합격해도 별시덥지 않은 이유로 면접에서 떨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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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전 2009-11-29 11:04:11
    서민은 님의 글이 옳다.
    박통대를 싫어 하는 놈들은 그때 당시에 친북을 해서 잡혀 죽었거나 ...
    김대중 같은 인간들의 민주주의 탈을 쓴 정치 강패 무리였거나...
    서민을 괴롭히다가 <삼청교육대>에 끌려 갔거나...
    님주화운동이랍시고 사회주의 운동하던 썪어진 386 같은 인간들만이 ...
    박정희를 독재자라 비난합니다.

    한마디로 국가를 위해 아무것도 안 한 놈들입니다.

    그 때에 민주운동가라고 자처하던 김대중이 올라앉아서 한꼴을 좀 보시오.
    민족을 위해 뭐를 했습니까.
    제 애비 믿고 아들 놈들은 못된짓 하다 감옥 가고...
    애비는 돈퍼주고 김정일 찾아가서 노벨상 받고...

    더 말을 말자. 이것을 부정하는 남한의 개리 같은 인간들을 훗날 뭐라
    칭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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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재자 2009-11-29 11:04:52
    독재 했으면 독재자지 역사는 정확하게 기술해야 합니다.
    경제 재건은 독일로간 간호사 광부 그리고 월남파병으로 목숨을 잃고 얻은 댓가. 온국민의 희생 으로 읽궈낸거죠. 뭐 나는 독재자를 싫어하는 사람이니까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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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재라도 2009-11-29 11:32:16
    지금의 상황과 비교하는 건 무리지요. 미,소가 대치하고 6.25를 일으킨 김일성이 호시탐탐하고,경제바닥인 나라를 일으켜 세우자면 좀 무리할 수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서민은 불편하지 않았어요.거의 지금의 자유와 똑같이 누릴 수있었죠. 열심히 하면 출세의 길 열려있고,어디나 자유롭게 갈 수있고, 그 때 못살던 사람의 자녀로 열심히 노력했던 자들 지금 다 성공의 길을 걷고있죠,물론 온 국민이 열심히 하여 일궈냈지만 그럴 수있는 기반을 만든 건 박정희 대통령이란 건 부인할 수없지요.우리도 잘살 수있다는 자신감의 자각을 준 새마을 운동,부지런히 산업현장을 누비며 직접 지시하고 계획을 세워 추진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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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11-29 11:47:44
    글 앞 쪽을 좀 보다보니 역시 진실성이 없는 글이네요.

    김정일이 지금의 남한을 만든 사람이 박정희라고 생각한다는 얘기는 들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돈 주고 정상회담을 했다'고 북쪽에 사는 사람, 더구나 고위층이 욕을 한다는 건 논리에 안맞지요. 그건 조선일보와 과거 한나라당의 선동인데 거기 넘어간 남쪽의 일부 저학력 노인층의 인식일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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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거 2009-11-29 12:36:57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핵폭탄이 설마 수백개 밖에 안될까.. ㅎㅎㅎㅎ
    최소 몇천 최대 만단위 일텐데,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나라를 위해서 노력한것도 사실이고 그과정에서 독재하고 많이 해먹은 것도 사실인거고, 중공업 부분을 살려서 지금의 기반을 마련 했다는건 진짜 인정해야 될 부분이만, 불합리한 노동법으로 어두운 부분도 있었고요.

    베트남참전으로 한국군과 경제가 일어설수 있는 큰 발판을 마련했지만, 베트남참전용사들에게 지급되어야할 월급등을 국가가 일부 환수해서 국가 발전에 사용하거나, 고엽제등으로 고통받는 참전용사들에게 제대로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았으며, 군인들이 자신들의 피로 달러를 벌때 청와대에 룸을 만들어 연예인에게 술을 따르게 한건 뭐 다 아는 사실일테고,

    박정희는 신이 아니지요. 권력욕도 있고, 실수도 할수 있는거고
    친일 사전에 [이놈은 일제시대때 판사 해먹었으니 죽일놈이다.]
    같이 그런식으로 써 있지 않습니다. 그냥 일제 시대때 무슨 어떤 자리에 있었다는 식으로 사실 그대로 건조하게 써있습니다.
    물론 그런 사전에이름이 올라갔다는것 자체가 큰 불명예겠지만요.
    어쨌든 사실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저도 저위에 독재자님 말에 동의 합니다.
    역사는 정확하게 기술해야 합니다.
    잘한 일이 많아도, 못한 사실을 숨기면 안되지요.
    반대로 못한일이 많아도 잘한일을 숨기면 안되고요.
    물론 당시의 시대 상황도 고려해야 겠지만, 그렇다고 못한일이 잘한일이 되지는 않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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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들 2009-11-29 13:16:13
    북한 지식층이 박정희를 좋아한다고?
    그랬다고 치고.

    북한 지식인이 박정희나 좋아하니 김일성 김정일 치하에서 살지.
    박정희와 김일성과 뭐가 틀리냐? 놀랍게도 똑같아..

    경제성장을 봐도.
    북한 70년대 후반까지 박정희 정부와 성장률이 거의 같았다.

    정치체제.
    한국은 자본주의 유신 영구 독제체제.
    북한은 공산주의 수령 영구 독제체제.

    근데 한국은 국민들이 부마항쟁을 통해서 박정희 유신 독제를 처단했다.
    그후 전두환 독제 정권이 들어섰지만. 80년 5 18을 시작부터 87년 6 10까지 끈임없이 전두환 독제체제에 저항해서 독제체제를 또 무너뜨렸다.
    그리고 민주주의를 국민들이 쟁취했다..

    북한은 북한 국민들이 독제체제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북한 경제는 독제체제의 휴유증으로 경제가 경직화되고 그렇게 무너졌다.

    만일에 북한도 한국처럼 한국이 박정희 무너뜨릴때 김일성을 무너뜨렸다면 지금 북한이 거지로 살까?

    역으로 말해서.
    만일 한국도 북한처럼 독제체제에 눌려서 박정희 유신체제가 지속되었다면 오늘날 한국이나 북한이나 뭐가 다를까?

    북한 지식인들이 만일 박정희 찬양이나 하고 있다면.. 김일성 김정일 치하에서 영원히 살아야 할듯.

    북한 지식인들이 본받아야 할사람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추구하던 김대중 대통령을 본받아야 북한의 미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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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도바 2009-11-29 16:03:58
    김대중대통령을 좋게표현할려면 박정희대통령을 인정하면서 글을써야 김대중대통령도 빛이 날꺼요..
    분명한것은 일본등도 신과같은 독재정신에서 오늘이 있는것입니다. 민주화는 순서는 다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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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당시 2009-11-29 13:39:54
    경부고속도로 반대하던 김대중이가 그당시 대통령 했으면 우리나라는 북한보다 더 못사는 나라가 됐을 겁니다.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그 당시에도 서민들이 다누렸고 아무런 불편 없이 사회진출, 여행,장사 다할 수있었습니다. 물론 엄청 반대자들이 언론의 자유에서 좀 제한됐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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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들 2009-11-29 13:50:06
    그당시/웃기네.
    김대중은 경부고속도로를 반대햇지만 고속도로 자체는 반대하지 않았다.
    김대중의 주장은 왜 경부선 복선화로 인프라가 좋은 경부축에다만 투자를 집중하나? 그것에 대한 반대였다.

    그리고 ..
    경부고속도로의 건설비가 430억원이였다..
    430억원 중에는 경부고속도로 건설비 뿐이아닌 남해고속도로 부지 매입비. 호남고속도로 부지 매입비까지 포함된 금액이 430억원 이였다..

    430억원이 그렇게 큰돈이였다..

    71년 박정희 대선자금이 얼마인줄 아는가?
    700억원 이였다. 강창성의 증언에 의하면 700억원이였고.
    김종필의 증언에 의하면 600억을 대선자금으로 퍼부었다고 한다.

    박정희 독제정권이 얼마나 국민들에게 피해를 입혔는지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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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색이당 2009-11-29 13:50:35
    경제발전은 졍제발전이고 독재는 독재지요. 과는 과고 실은 실이지요. 경제발전했다고 독재한 과오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독재했다고 경제발전한 성과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지요. 위에 바보들님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경제발전을 했건 안 했건 독재자였고 몰아내었기에, 민주주의가 들어선겁니다. 독재든 말든 위대한 통치자만 있으면 장땡이라는 사고방식이... 물론 그분의 잘못은 아니겠지만, 아직 그정도 생각밖에 못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욕하시는데, 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과와 실이 다 있지요. 한가지만 보고 흥분해서 말씀하시기엔 현실은 너무나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모든일에 원인이 한가지가 아니고, 모든원인이 한가지 결과만을 불러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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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나무 2009-11-29 14:39:17
    독재정권? 그냥 자유제한이라고 하는 게 맞지.특히 반대자 들에 대한,,,,
    미소대치, 김일성의 청화대 습격 등 긴장국면에서 경제성장 추진하려면,

    서민들은 여행,장사,국가등용 등 아무런 불편이 없었으니까, 세계 꼴지의 국가를 일으켜 세운 추진력,박정희가 대통령된 게 한국을 위해서 천만다행이라고 대다수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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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름대로 2009-11-29 17:50:30
    북조선은 김부자왕조정권을 선택했고, 남한은 민주화를 선택한거죠.
    결론적으로 북조선은 독재의 길로, 남한은 독재를 때려부수고 자유를 만들어낸것입니다.

    김재규가 박정희를 제가하지 않았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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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옆 2009-11-29 19:05:30
    박정희를 제거하지 않았다면 벌써 선진국이 되었을지도 모르지요.
    김대중,노무현처럼 퇴보하지도 않았을 거고
    국민이 느끼는 자유는 그때도 지금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반대자들만 불편을 느꼈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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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미 2009-11-29 19:16:29
    낙옆 말이 옳다.
    다른말 하는 사람들은 북으로 가서 김정일과 같이 살든가 김대중 따라 그 세상가서 살가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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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9-11-29 19:32:59
    낙옆/

    IMF로 나라거덜낸건 영삼이죠. 한나라당 전신인 신한국당때입니다.
    요즘 회충이는 모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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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 2009-11-29 23:24:09
    나라 경제 위기에 빠드린것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김영삼대통령은 북한에대해선 잘했습니다.
    김정일이가 회담하자고 할때 절때한했죠....

    애국자이시며 반공주의자이시며 민주화의 촉석이신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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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ㅉㅉ 2009-11-30 03:35:02
    안하기는.
    김일성이 뒈지지 않았으면 했울 성황이지..

    민주화는 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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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소린그만 2009-11-30 03:24:42
    병신들많아.!
    일본군 장교출신 박정희
    남로당 출신 박정희
    쿠테타로 정권잡은 독재자 박정희
    참 가지가지 했지?
    그냥 기회주의자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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