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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꿈꾸는 북녘의 숲
Korea, Republic o Garry 1 417 2009-12-02 03:40:44
이명박 대통령이 북에 나무 심기를 지원하겠다고 했지요?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한다고요.

그런데 북에서는 연료가 없어서 어린 나무까지 베어서 때어버렸습니다. 당장 추운 날씨에 주민들의 난방은 어떻게 하며 취사용 연료는 어디서 구하지요? 취사용 연료의 가격이 식량 가격에 맞먹는답니다.

새로 심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나마 남은 나무를 지키려면 연료 지원이 병행 되어야 모처럼만의 나무심기 지원의 의미가 있는 것이지요.

희망을 꿈꾸는 북녘의 숲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7/2185417_64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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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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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나무 2009-12-02 09:42:51
    풍부한 광물을 중국에 트럭으로 연일 실어나르던데,
    그 것으로 연탄이나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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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특성 2009-12-02 09:52:44
    게리의 개념과 전략 및 사상의 주요 특징

    ① 논제글을 낸다
    - 목적 : 이명박대통령 끌어내리기, 김대중대통령 신격화하기
    - 수단 : 북한의 불쌍한 동포 식량지원에서 최근 자원등 무조건 지원
    ② 자기 입맛에 맞는 뉴스나 홍보를 링크한다. 그러나 엉뚱한 경우가 많다
    ③ 많은 댓글에 답글한다. 그런데 논리적 오류가 많다.
    - 북한이 굶어죽게 된 것은 김정일때문이 아니라 오직 이명박때문이다.
    - 남쪽이 무진장 잘살아서 펑펑 주어도 되는 줄 안다.
    ④ 논쟁하다가 제대로 논리를 전개하는 사람에게 꼬리를 내린다.
    - 증상 : 더 이상 댓글을 달지 않고 침묵한다.
    ⑤ 답글,댓글중 자기와 반대되는 의견중 일부를 또 이명박,보수노인들의
    생각이라 하고 또 다른 논제글로 띄운다.
    ⑥ 또는 자기주장과 비슷한 뉴스가 글들이 있으면 따와서 논제글로 띄운다

    ⑦ 위 ①~⑥을 계속 반복 시행한다. 반대자들을 지치게 만들고
    자신의 편들에게는 더욱 확고하게 믿음을 준다.

    즉 선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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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글에이견 2009-12-02 11:21:58
    세상사를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한 방법이 있기 마련이고,
    대북화해정책은 유효한 한 방법이다.
    물론, 대북 원칙정책도 유효한 한 방법이다.

    그러나 중요한 건,
    화해정책이 강경정책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즉,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단기적 처방이 원칙론 적이라 한다면,
    화해정책은 서로 공존과 상생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윗글님의 글을 보고 한 말씀 드리는 건,
    게리란 분이 몇 단어만 바꾸어서 써도 똑 같이 읽힌다는 것이다.

    저는 남북이 화해하기 바라는 사람으로서,
    남북문제를 길게 보고, 선린화해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아뭍은,
    새터민들이 정착하기는 참 어려운 문제이지만
    지원을 바라지 말고 버텨 정착하고 자립하며,
    차근차근 풀어나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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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특성 2009-12-02 11:30:07
    이견이 있다고 하신분!
    누가 남북화해를 바라지 않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단지 게리님의 글을 한 이년동안 꾸준히 보아오니 읽어지게 되더군요.
    책으로 따진다면 몇권 분량이 되는 것 같은 데..
    몇 단어만 바꾸어 써도 똑같이 읽히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다 바꾸어도..
    그가 가지고 있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위장을 할래도 할 수 가 없이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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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9-12-02 15:31:04
    개리야 네가 너를 칭찬하는 글을 쓰냐?
    치사한 놈은 역시 치사한 짓만 하는구나.
    북한에 화페를 교환한단다. 그래서 백성들을 또다시 죽음으로 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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