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협 통해 北내부에 '친남'세력 만들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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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제협력을 통해서 자본주의 방식으로 돈을 벌고 국제적 감각을 갖춘 세력들을 북 내부에 만들어 가고 그들이 나중에 집권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상당히 공격적인 발언이네요. 개성공단은 물론이고 조선소도 짓고, 신의주와 나진 선봉도 개발해 주자는 겁니다. 한진 중공업인지는 날씨가 덥고 비가 많아 조선소가 적합하지 않은 필리핀까지 가서 조선소를 지어 놓고 고생하나 본데, 거기 보다는 북이 훨씬 조선소로서는 적지지요. 남과 가까워 물류도 적게 듭니다. 이대로 가면 북은 경제적으로 중국에 흡수되는 것은 물론 몇년 안남은 김정일 사후에는 정치적으로도 중국 식민지가 되어갈 것입니다. 남한 내의 극단적인 극소수의 친북좌파를 맨날 들춰내서 공격할 것이 아니라, 반대로 수세에 몰린 북을 포용해 버리자는 적극적인 전략적 사고가 아쉬운 때입니다. 약자가 강자를 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건 굴복이지요. 반대로 햇볕정책은 오로지 강자가 약자에게 할 수가 있는 매우 공세적인 정책인 것입니다. 송영길 "경협 통해 北내부에 '친남'세력 만들어야" http://imnews.imbc.com//news/2009/deplom/article/2505948_56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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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치인들도 총살되는데 친남세력 만들때 핵무기 몇개 더 만들겁니다.
일단지원이나 교류는 접어두고 압박으로 가야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자유경제를 기반으로 한 풍부한 노동력이 있다.
오로지 개정이리와 그의 졸개만을 위해 모든것이 존재하는 북한에서는 될일도 안된다. 고로, 꿈 깨라.
이런데 글도 좀 읽어보고 탈북님과 대화도 좀 해보고 북한에 대해 조금이알고 적으세요...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감상주의 소년글 같아서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김정일을 한국에서 와서 경제협상을 하게 해보시죠?
게리님 당신은 북한에 가서 살라고 하면 어떻하죠?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겠지요. 그러니 당신이 주장도 역시같습니다.